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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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단원고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 발길 줄이어
24일(목) 안산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관엔 추모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거리 곳곳에도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새누리당 김황식 서울시장 후보,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서기호 정의당 의원, 박원석 정책위 의장 등 정치인들의 모습도 간간이 눈… -
구원파, 청해진해운 관련설 부인
세월호 참사와 관련,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구원파와 관련됐다는 의혹이 일고 있는 가운데 기독교복음침례회(구원파)측은 24일(목)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구원파측 이용화 목사(구원파 안성교회 대표)는 “선사 직원 극히 일보가 본 교단의 교인인 것은 맞지만 (이준… -
구원파측 “세월호 선장, 본 교단 교인 아니다”
‘구원파’로 알려진 기독교복음침례회는 24일 오후 서울 이태원동 크라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언론에서 이준석 세월호 선장이 본 교단의 교인이라고 보도됐지만, 인천 교회에 확인한 결과 교인이 아니었다”고 밝혔다. -

“한국교회 내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 운동 일으킬 것”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 사회복지위원회는 한국교회 내 '건강한 교회, 신뢰받는 교회' 운동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기윤실은 24일 ‘2014 좋은 교회상’ 발전을 위한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

“동북아 평화·협력 질서정착 통해 통일의 문 열어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와 통일을 위한 국민통합회의’(이하 국민통합회의)가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에서 국민통합회의는 한미동맹이 "대한민국의 안보와 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기둥이 되어 왔다"는 것을 확인했으며, "한미동맹이 앞으로도 동북아 공동의 평화와 번영, 그리고 한반도 통… -

안산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 추모객 발길 줄이어
24일(목) 안산 단원고 희생자 임시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안산 올림픽기념관엔 추모객들의 발길이 줄을 이었다. 거리 곳곳에도 희생자의 넋을 기리는 현수막이 나붙었다. 새누리당 김황식 서울시장 후보, 심상정 정의당 원내대표, 서기호 정의당 의원, 박원석 정책위 의장 등 정치인들의 모습도 간간이 눈… -

기아대책 해명성 기자간담회 가져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23일(수) 오전 서울 마포구 염창동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이성민 회장이 직접 해명에 나서 이목을 끌었다 -

기아대책, 최근 논란에 대한 입장 밝혀
국제구호단체인 기아대책(회장 이성민)은 23일(수) 오전 서울 마포구 염창동 본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쟁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최근 일부 언론을 통해 故 정정섭 회장 사후 기아대책 이사진들 사이의 갈등이 심각하다는 보도가 있었다. 특히 윤희구 기아대책 사회복지법인 … -

세월호 사건이 한국 종교 전반에 던지는 질문은?!
세월호 참사는 현대 한국사회가 안고 있는 모순을 한꺼번에 드러냈다. ‘선진일류국가’라는 슬로건이 무색할 정도의 엉성한 재해대비 매뉴얼, 국민 위에 군림하는 관료, 색깔논쟁 등등. 교계도 예외는 아니다. 세월호의 선사인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가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일가라… -
배우 온주완, 구세군에 1천 만원 기부
세월호 침몰 사고와 관련, 배우 온주완 씨는 19일(토)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을 통해 1,000만원을 기부했다. 구세군은 온 씨가 직접 전화를 걸어 나눔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앞서 배우 송승헌 씨도 구세군에 1억원을 기탁한 바 있다. -

기윤실, ‘부활절 예배 소박하게 찬양은 조용하게’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애도와 위로의 부활절을 보내자"며 2014 부활절 긴급제안을 전했다. -

구세군, 여객선 침몰 현장에서 긴급구호활동 수행
구세군대한본영(사령관 박종덕)은 16일부터 오후 진도 공설운동장과 팽목항에서 긴급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구세군은 16일 여객선 침몰 사고를 접하자 즉각 긴급구호 대책본부가 있는 진도 공설운동장 실내체육관에 전라지방 장관을 비롯한 15명의 사관이 컵라면, 음료수 등 생필품을 제공한데 이어 17… -

13인의 구세군 홍보대사들이 한 자리에
구세군대한본영(박종덕 사령관)은 지난 10일 오전, ‘13인의 구세군 홍보대사들(배도환, 양준혁, 이사벨, 선우림, 김혁, 조상기, 이병욱, 박인영, 정성운, 김진철, 이정수, 김경진, 이정규)’이 구세군대한본영을 방문하여 한 자리에 모였다고 밝혔다. -

한국구세군, 키르키즈스탄 어린이 심장병지원 사업 펼쳐
한국구세군(사령관 박종덕)은 오늘(11일) 키르키즈스탄에서 초청된 어린이 6명의 심장병수술완치 축하오찬회 및 문화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하였다. 곽창희 사회복지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내빈소개와 축하인사, 선물증정,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협력기관인 가천대길병원, 비전K의 관계자… -

‘종교인 과세’ 둘러싼 공청회 개최…이목 집중돼
기재부가 종교인 과세 방침을 정하자 관련 종교계 인사들이 발빠르게 대처에 나서고 있다. 11일 오후 국회회관에서 한국공공정책개발연구원(원장 장헌일)은 종교인 과세 찬성론자와 반대론자 양측 패널을 모두 참여시킨 공청회를 열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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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