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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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봉, 50주년 기념예배 열려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하 한기봉)가 23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움’을 열었다. 예배순서를 맡은 정의선 이사장이 자신의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이날 정의선 이사장은 초청사와 함께 50년간의 사역을 설명했다. -
“침체국면 한국교회, 부의 불균형 문제에 모델 제시해야”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하 한기봉)가 23일 오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예배 및 심포지엄’을 열었다. 박상필 목사(회장·사업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기념예배는 정의선 목사(이사장)의 초청사, 이천우 목사(이사)·박순이 정교(이사)의 기도, 조일래 목사(기성 총… -
정전협정 60년, 한국 기독인 소이산(DMZ) 평화기도회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 사무총장 남부원)을 포함한 4개 기독교 단체들(한국YMCA전국연맹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평화함께2013위원회 / (사)하나누리 / 성서한국)은 남북한 국경선이 맞닿아 있는 철원 소이산에서 공동으로 오는 27일(토) 오후 1시 강원도 철원 소이산(DMZ)에서 ‘정전협정 60년, 한국… -
손봉호 교수, “평화가 목적이고 통일은 수단이어야”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이 "평화가 목적이고 통일은 수단"이라고 주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22일 오전 서울 신촌동 연세대 장기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정착과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국제포럼’의 두번째 세션 중 대담자로 참여해 이 같은 의견을 내놓았다. 힘에 의한 억압상태를 … -
박근혜 대통령, 기독교계 지도자들과 청와대서 오찬
박근혜 대통령이 19일 기독교계 지도자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했다. 이날 청와대에 초청된 교계 인사로는 한국교회 최고령 목회자 방지일 목사(103)와 극동방송 이사장 김장환 목사, 국민통합시민운동본부 공동대표 박상증 목사, 한국복음주의협의회 대표 김명혁 목사, 길자연 왕성교회 원로… -
한신대, 정조대왕교육문화연구원 창립총회 개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와 용주사(주지 정호스님)가 공동으로 설립한 사단법인 정조대왕교육문화연구원 창립총회가 지난 12일 한신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
최병성 목사, 감사원 4대강 감사 결과 발표에 입장 밝혀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이 실제로는 대운하 재추진을 염두해 두고 설계된 것"이라고 발표한 데에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복음에 안기다 저자)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오는데 주요한 영향을 끼친 "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택 박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김 박사의 양심선언문을 재… -
기윤실,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민주주의 훼손된 사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건에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기윤실은 11일 낸 입장문에서 "국정원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던 사실이 검찰수사로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기밀을 다루는 국정… -
몽골 사막화 방지 위한 자원봉사 활동
안양월드휴먼브리지(대표 임용택) 해외봉사단이 두 차례에 걸쳐(6.9~14 / 7.7~13)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국제환경 자원활동을 마치고 귀국했다. 자원활동에 참여한 34명의 봉사단원들은 몽골 바양노르 지역을 방문해 ‘Blessing 안양의 숲’ 조성작업을 통해 척박한 사막에 희망을 심고 돌아왔다. -
최병성 목사, 감사원 4대강 감사 결과 발표에 입장 밝혀
감사원이 ‘4대강 사업이 실제로는 대운하 재추진을 염두해 두고 설계된 것"이라고 발표한 데에 환경운동가 최병성 목사(복음에 안기다 저자)는 11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오는데 주요한 영향을 끼친 "건설기술연구원 김이택 박사를 잊지 말아야 한다"며 김 박사의 양심선언문을 재… -
기윤실,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민주주의 훼손된 사건”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의 선거개입 사건에 "민주주의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건"이라고 규정했다. 기윤실은 11일 낸 입장문에서 "국정원이 지난 대통령 선거에 조직적으로 개입했던 사실이 검찰수사로 만천하에 드러났다"면서 "국가안보를 위해 기밀을 다루는 국정… -
한신대, 오산 중앙전통시장 활성화 발벗고 나서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통시장 살리기에 발벗고 나서고 있다. 한신대는 지난해부터 오산오색시장 활성화를 위해 전략컨설팅 및 시범·실행 사업을 오산시와 함께 추진해왔다. -
YMCA, 국정원 선거개입 사태에 “재발방지책 마련하라” 촉구
한국YMCA전국연맹(이사장 안재웅, 이하 YMCA)이 8일 성명을 통해 국가정보원 선거개입 사태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책 마련을 재차 촉구했다. YMCA는 "지난 6월 검찰 수사 결과 국정원이 집권세력의 하수인이 되어 조직적으로 국내정치와 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지적한 … -
아시아나 사고 숨진 중국인들, 교회 여름캠프 참석하려다 그만
아시아나 여객기 착륙사고 당시 숨진 중국인 2명이 저장(浙江)성 장산(江山)시 장산중학에 재학 중인 왕린자(王琳佳·17), 예멍위안(葉夢圓·16)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중국 국영 CCTV가 보도했다. 중국 교육부에 따르면 이들을 포함해 장산중학에서 학생 30명과 인솔 교사 4명이 미국 샌프란시스코 교회에서 … -
“3대 종교 정치적 몸값, 정교유착 다지는데 쓰이질 않는가?”
강인철 교수(한신대)가 우리 한국사회 3대 종교들의 종교정치가 ‘파당정치’에 가까운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오는 9일 열릴 2013 만해축전 학술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강 교수는 미리 배포한 발제 원고에서 "‘파당정치’ 혹은 ‘사익정치’는 교단의 제도적 이익을 상대적으로 협소하게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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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