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한국 YMCA 실무자들, 성명 내고 국정조사 규탄

    한국 YMCA 실무자들, 성명 내고 국정조사 규탄

    한국 YMCA 실무자들 2천명이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된 국정조사에 규탄의 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26일 낸 성명에서 "국정조사는 시작부터 삐걱거렸다"면서 "진실 규명에 대한 국민들의 기대를 저버린 채 국정조사는 막을 내렸다"고 질타했다.
  • 한·일 YWCA 청소년들, ‘탈핵과 에너지 정의’에 뜻 모아

    한·일 YWCA 청소년들, ‘탈핵과 에너지 정의’에 뜻 모아

    한·일 YWCA 청소년들이 탈핵과 에너지 정의를 위해 뜻을 하나로 모았다. 이들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올림픽파크텔(서울 송파구 소재)에서 제15차 한·일YWCA 청소년 협의회를 열고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양국 Y의 뜻을 담은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
  • 한신대, 정전 60주년 평화협정 염원 자전거 국토종주

    한신대, 정전 60주년 평화협정 염원 자전거 국토종주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정전 60주년 평화협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자전거 국토종주에 나선다. 한신대는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까지 ‘두 바퀴로 달려가는 통일맞이 자전거 국토종주’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 하트하트재단-시각장애대학생 장학금 지원

    하트하트재단-시각장애대학생 장학금 지원

    지난 21일(수) 오후3시, 서울 송파구의 하트하트재단(이사장 신인숙) 리사이틀홀에서 시각장애 대학생을 지원하는 장학금 전달식이 있었다.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대학에 진학하였으나 학업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또 다시 한계에 부딪히는 학생들에게 목표의 실현과 사회로의 힘찬 …
  • 예지원, 네팔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 오다

    예지원, 네팔에 희망의 씨앗을 심고 오다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7월 29일(월)부터 8월 2일(금)까지 ‘MBC 나누면 행복’, 배우 예지원씨와 함께 네팔 카트만두 지역의 산골마을 탕곳과 마그마띠 강가에 위치한 빈민촌을 다녀왔다. 예지원씨는 탕곳마을에서 만난 로지나(12세, 여), 루페스(10세, 남) 남매의 사연을 접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
  • 세계자살예방의 날 기념, 범국민 자살예방캠페인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전병금)는 오는 8월 23일 오후 6시 30분에 “2013 해질녘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대회를 개최한다.
  • YWCA, 8·15 한반도평화통일염원 기도회 및 특강

    YWCA, 8·15 한반도평화통일염원 기도회 및 특강

    (사)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가 13 오전 11시 한국YWCA연합회 강당에서 8·15 기념 한반도평화통일염원 기도회 및 특강을 가졌다.
  • 기윤실, 교단 총회 앞두고 ‘깨끗한 총회’ 위한 포럼 열어

    기윤실, 교단 총회 앞두고 ‘깨끗한 총회’ 위한 포럼 열어

    내달 주요 교단들의 총회가 열리는 가운데 이번 총회를 ‘깨끗한 총회’로 만들자는 취지에서 포럼이 열린다. 총회하면 늘상 제기되어 온 금권선거 문제를 비롯해 다양한 현안에 대해 바르고 깨끗한 총회를 열 것을 촉구해 온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주최한다.
  • YWCA, 8·15 기념 한반도평화통일염원 기도회 및 특강

    한국YWCA연합회(회장: 차경애)는 8월 13일 오전 11시 YWCA연합회 강당에서 8·15 기념 한반도평화통일염원 기도회 및 특강을 연다.
  • 서울YMCA 청소년 60명, 에너지 절약 캠페인

    서울YMCA 청소년 60명, 에너지 절약 캠페인

    서울YMCA 청소년활동부는 9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 인사동 일대에서 60여명의 청소년회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실시했다.
  • 2013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OT 및 발대식

    2013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OT 및 발대식

    사회복지법인 한국생명의전화(이사장 전병금 목사)는 오는 10일 오후 2시에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시행한다. 대학생을 포함한 성인 300명으로 구성된 「2013 해질녁서 동틀 때까지 생명사랑밤길걷기」서포터즈들은 대회 현장 운영 및 5km, 10km…
  • 성역 없는 과세 2015년부터 종교인도 과세 대상

    성역 없는 과세 2015년부터 종교인도 과세 대상

    과세의 성역이 사라졌다. 그동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온 종교인들이 2015년부터 납세 의무를 지게 된 것. 기획재정부는 8일 발표한 세법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을 포함시켰다. ‘사례금’이란 명목으로 과세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종교인들의 소득이 ‘기타소득’으로 분류되었고, 이에 따라 종교…
  • “개성공단 실무회담, 기싸움 벌이지 말고 차이 줄여야”

    “개성공단 실무회담, 기싸움 벌이지 말고 차이 줄여야”

    북측의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 담화를 통해 7차 개성공단 실무회담이 제안된 가운데 이 불씨를 살려 개성공단 정상화에 남북한이 힘을 모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7일 북측의 입장이 발표되기 몇 시간 전 개성공단 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던 종교인 모임은 8일 "우리는 남북한…
  •  “남북은 개성공단 정상화 위해 양보하라”

    “남북은 개성공단 정상화 위해 양보하라”

    종교계 지도자들이 박근혜 정부에 개성공단 정상화를 요구했다. ‘민족의 화해와 평화를 위한 종교인 모임’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열고 남북경제협력의 밑거름이자, 평화의 상징인 개성공단의 정상화를 촉구했다.
  • “개성공단은 통일학교…문 닫지 말아주세요” 종교인들 호소

    “개성공단은 통일학교…문 닫지 말아주세요” 종교인들 호소

    “개성공단은 통일학교입니다. 이 통일학교를 문 닫지 말아주세요. 이 학교를 졸업하면 남과 북의 사람들은 모두 웃을 수 있고 행복합니다. 통일된 조국의 미래 경제 공동체가 밝게 타오르도록 개성의 불씨를 살립시다.” 7일 박종화 목사(경동교회)가 종교인들을 대표해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발언을 …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