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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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적 다양성을 억압하는 이데올로기에 저항해야"Nov 04, 2021 11:33 AM KST

<정치신학연구소 교회와사회> 박성철 대표가 최근 기윤실 '좋은나무'에 실은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 무엇을 추구할 것인가'란 제목의 기고글에서 그리스도인의 정치 참여는 정당하며 그 준거는 민주적 다양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억압 이데올로기에 저항하는 것임을 분명히 했다.

아지수 기자

han

"지지 정당·후보 선택은 교인의 몫...강요 말라"Nov 03, 2021 09:30 AM KST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소강석·이철·장종현 목사, 이하 한교총)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성도들 간 편가르기 양상이 심화되고 있는 데 대해 '지지 정당과 후보 선택은 교인의 자유권에 속한다'는 제목의 논평을 2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ecu

고 노태우씨 영결식 중 나온 기도에 에큐메니칼 진영 반발Nov 02, 2021 03:26 PM KST

지난달 30일 엄수된 고 노태우씨 국가장 영결식에 참석한 NCCK 이홍정 총무의 기도가 개신교계, 특히 에큐메니칼 진영의 강한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2030활동가들은 항의시위도 벌였습니다. 사태의 흐름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활 기자

ncck

NCCK, 탄소중립 실천 위해 '기후정의주일' 제정Nov 01, 2021 08:13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최근 제69회기 4차 실행위원회의에서 '기후정의주일'을 제정, 기후 위기 시대에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모아줄 것을 전국 교회에 당부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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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주일설교] 오징어 게임과 기독교 개혁Nov 01, 2021 07:01 AM KST

"오징어 게임에서도 기독교인들은 하나님과 신앙을 이용해 자기만 살겠다는 사람들로 그려지고, 거룩한 체 하면서 행했던 온갖 추악한 일들이 폭로됩니다. 그런데 이런 피도 눈물도 없는 경쟁, 오징어 게임의 우승자는 놀랍게도 경쟁의 순간에 일말의 양심을 지키려고 했고, 그 양심 때문에 흔들리는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물론 이 사람이 경쟁에 이긴 후 거액의 상금을 타고도 상당한 시간 동안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만, 저는 각본을 쓰고 연출까지 한 감독이 이런 장면들을 통해 한편으로는 어딘가 남아 있을 우리들의 양심에 호소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지금 자본주의의 세상이 얼마나 참혹한지를 여실히 보여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bs

NCCK 이홍정 총무, "노 전 대통령 죽음 계기로 집단 살해 주범들 회개하고 돌아오길"Oct 31, 2021 07:40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가 30일 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기독교 장례 예전에서 '용서와 화해의 기도문'을 통해 "노 전 대통령의 죽음을 계기로 전두환 씨를 비롯한 집단 살해의 주범들이 회개하고 돌아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ms

명성교회 세습 후폭풍, 노회마저 흔드나?Oct 29, 2021 06:49 PM KST

명성교회 세습 후폭풍이 여전합니다. 명성교회가 속한 서울동남노회 안에선 노회를 기피하는 기류가 생겨 노회 분립이 논의되는 중입니다. 그러나 갑론을박 끝에 노회 분립은 무산됐습니다. 그 속사정을 들여다 보았습니다.

이활 기자

law

명성교회 수습안 무효 소송에 법원 판단은 ‘각하’Oct 28, 2021 04:44 PM KST

사회 법원이 명성교회 수습안에 대한 총회결의 무효소송에 대해 각하 판단을 내렸습니다. 법원이 교회 내 분쟁에 개입하지 않겠다는 의도로 풀이되는데요, 법원 판단은 상당한 파장을 몰고올 전망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활 기자

feurbach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6):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Oct 27, 2021 12:09 PM KST

"식전이나 식후 혹은 이기주의의 기도가 아니더라도 고통으로 가득찬 기도, 위안을 찾는 기도조차 응답해 줄 의무가 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런 인간의 고통에 참여하는 사랑의 신이야말로 내가 믿는 신이어야 하는 것이다. 인간의 기도 행위에서는 이처럼 신의 자리 설정보다 인간 자신의 배타적 자기 긍정 욕구에 의한 소원의 실현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기도란 내가 믿는 신이 누군가에 관심이 있기 보다는 내가 원한다는 단 하나의 이유만으로 내 소원을 성취해 줄 내가 믿고 싶은 신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종교적 행위일 따름이다. 포이어바흐는 이러한 기도의 행위가 내재하고 있는 신에 대한 압력 행사를 부모의 자식에 대한 지극한 사랑의 심정을 빌미로 자식이 부모에게 떼를 쓰는 것에 빗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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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사를 관통하는 영웅주의, 오늘날에도 필요할까?Oct 26, 2021 10:06 A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학위원회가 발행하는 '사건과 신학' 10월호에는 소영웅주의라는 주제를 다뤘다. ''우리에게 영웅이 필요할까?'란 제목의 글을 기고한 홍인식 목사(NCCK 신학위원, 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는 제목에 괄호를 열고 '영웅에서 벗어나기'라는 부제를 넣었다.

이민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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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Oct 25, 2021 06:16 PM KST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협의회(김희중 대주교, 이홍정 총무/ 이하 한국신앙과직제)는 "지구적 관심關.心. 희망의 꽃봉"이라는 주제로 3회 에큐메니칼 문화예술제"(Ecumenical Culture & Art Festival)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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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Ad Fontes"Oct 25, 2021 08:19 AM KST

"사람은 누구나 사랑받기 원하고 사랑하기 원합니다. 사랑은 사람의 가장 깊은 본성이고 열망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사랑을 잘 모릅니다. 사랑한다고 말하는데 사실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정호승 시인이 그것을 예리하게 짚었습니다. 오늘의 공동기도문 다시 읽어봅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모른다 / 자기 마음대로 사랑하고 / 사랑한다고 말한다 // 너는 어찌되든지 / 나만 사랑하고 / 사랑한다고 말한다 / 너는 무엇을 원하는지 / 너는 무엇이 되고 싶은지 / 물어 보지도 않는다 / 그저 내가 원하는 것만 / 내 마음대로 네가 되는 것을 / 사랑이라고 말한다 // 사랑하다가 죽어야 하는데 / 너를 사랑하기 위해 / 내가 죽어야 하는 것이 / 사랑인 것을 알지 못한다 // 나를 살리는 것은 / 사랑이 아닌 것을 알지 못한다 / 너를 살리는 것이 사랑인 것을 알지 못한다 // 그러므로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정호승, <사랑하다가 죽어버려라>)"

augus

탐욕 사회 속 아우구스티누스의 통전적 영성을 다시 읽다Oct 21, 2021 08:38 AM KST

남서울대 문시영 교수(기독교윤리)는 「신학과교회」 제15호(2021년)에 탐욕을 미덕으로 삼는 현대인들의 이기적인 영성의 현실을 분석하는 한편 아우구스티누스의 통전적 영성을 조망하며 영성의 본질적 가치를 짚어보는 논문을 투고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민애 기자

feurbach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5):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Oct 19, 2021 10:33 AM KST

"감정의 차원에서 투사된 신 안에서 비로소 인간은 필연성과 완전성을 거쳐 장구한 세월 그토록 바랐던 자기 확인 욕구 충족과 더불어 어머니 품에 안긴 것 같은 평안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이다. 왜 사랑의 신이어야만 했을까? 그것은 살과 피를 가진 인간이 범한 죄를 능히 사해주고 품어줄 수 있는 신은 인간과 유리된 존재가 아니라 인간과 마찬가지로 "살과 피를 가진 사랑"(<기독교의 본질>, 123)의 신이여야만 했기 때문이다. 살과 피를 가진 사랑만이 죄의식으로 고통 받고 있는 죄인을 용서하고 죄로부터 인간을 자유롭게 해방시킬 수 있는 구원의 사건을 가능케 한다는 것이다."

hanmoonduck

[설교] 헤롯의 잔치와 예수의 식탁Oct 18, 2021 10:34 AM KST

"여러분 각자는 주님 앞에서 어떤 열매를 드릴 수 있는지요? 제가 목회마당을 쓸 때 일 년에 한 번씩 반드시 넣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그것은 아우구스티누스 사상에 따른 자기성찰 질문입니다.(<사귐의 기도를 위한 기도선집> 16-19쪽,) 예순 아홉 개의 질문이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를 여러분에게 해 보겠습니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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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6):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

"식전이나 식후 혹은 이기주의의 기도가 아니더라도 고통으로 가득찬 기도, 위안을 찾는 기도조차 응답해 줄 의무가 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런 인간의 고통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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