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ncck

[기고] 부활은 죽은 후 천국 가는 내세적 믿음의 공식 아냐Apr 12, 2021 07:02 PM KST

"예수의 부활은 과거의 사건도 아니며, 미래에 우리가 죽은 후에 일어날 일도 아니다. 성서가 밝히는 부활의 의미는 지금 여기에서 새로운 인간이 되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현재형의 사건이다. 기독교인들은 오랜 세월 동안 교회 내부에서 지겨울 정도로 예수 부활의 이야기를 이 세계가 끝나고, 다른 세계로 이주해가는 낡은 이야기로 들어왔다. 원초적으로 예수 부활은 새로운 시작의 새로운 이야기이다. 기독교인들은 지금까지 반복해서 들어왔던 낡고 진부한 이야기보다는 생기가 넘치는 새로운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hanmoonduck

[설교] 껍데기는 가라Apr 12, 2021 08:29 AM KST

"아무 문제가 없이 평온한 시절에는 진짜와 가짜가 구별되지 않고 적당히 한 무리 가운데 공존할 수 있었지만, 위기와 어려움의 순간에는 진짜 신앙이 아니면 견디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목사는 이제 자신 스스로를 돌아보며 진정으로 하나님 앞에 선 것인지를 물을 뿐만 아니라, 모든 교인들을 진정한 신앙인의 길로 갈 수 있도록 더욱더 최선을 다해 목회해야 합니다. 목사 자신이 잘못된 신앙의 내용과 형식을 갖게 될 경우, 그 교회는 세상으로부터 비난에 직면하거나, 점차 소멸되는 길을 걷게 될 것입니다. 목사가 잘못되고 교인이 올바르면 목사는 쫓겨나게 될 것입니다."

mbc_02

독실한 크리스천 '용감한 형제' 침실 들여다 보니 '경건'Apr 10, 2021 07:25 AM KST

9일 오후 11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연스러운 일상을 공개한 용감한형제는 어머니와 '새벽기도'를 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가 교회를 찾았을 때 시계는 새벽 4시 30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해당 영상에서 그는 "엄마, 기도가 잘 안 나와"라고 말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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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의 구원은 참 사람 예수의 정신과 삶이다!Apr 09, 2021 10:52 PM KST

1세기에 초대 기독교는 참 사람 예수의 정신을 살아내는 "예수의 현세적인 기독교" 곧 "예수 기독교"로 탄생했다. 그러나 시간이 흘러가면서 기독교는 예수의 가르침과는 정반대의 방향으로 심각하게 변질되었다. 마침내 원초적인 참 사람 예수를 노숙자로 추방하고, 그대신 "만들어진 예수"를 성상의 자리에 앉히고 그를 우상으로 숭배하는 "황금만능주의의 내세적인 기독교" 곧 "교회 기독교"가 등장했다.

green

시골교회 목사의 환경 경고, 결국 사실로Apr 09, 2021 10:47 PM KST

충남 서산 참된교회 김경호 목사는 교회 인근에 있는 콘크리트 공장의 유해성에 대해 7년에 걸쳐 문제제기를 해왔습니다. 그런데 최근 미세먼지 측정 결과 김 목사의 문제제기가 사실에 부합한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활 기자

sil

한국교회는 진보적 정부로부터 박해를 받고 있는가?Apr 09, 2021 07:35 AM KST

기윤실이 주최하는 2주차 '코로나19와 한국교회 연속토론회'가 오는 12일 오후 7시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이번 토론회에는 장동민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 기윤실 이사)와 이병주 변호사(기독법률가회CLF대표) 등이 발제자로 나선다.

이지수 기자

NCCK 언론위, 3월의 시선 "벌거벗은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의 민낯"Apr 08, 2021 06:26 PM KST

NCCK 언론위원회가 3월 주목하는 시선으로 '벌거벗은 밤의 대통령, 조선일보의 민낯'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NCCK는 "조선일보가 3월 18일 국가보조금법 위반, 형법상 사기죄 등의 혐의로 고발을 당했다"며 여권 의원 29명이 조선일보와 한국ABC협회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한 사실을 알렸다.

이지수 기자

ncck

NCCK "美 종교계 연대, 바이든 대통령에 대북정책 제안"Apr 08, 2021 06:09 PM KST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미국 종교계가 연대하여 바이든 대통령에게 대북정책을 제안하는 서신을 8일(한국시간) 발송한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prok

예장통합 총회장 "'자국민 학살' 미얀마 군부에 분노"Apr 08, 2021 07:00 AM KST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통합(이하 예장 통합)가 총회장 신정호 목사 명의로 '미얀마 교회에 보내는 총회장 위로서신'을 최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poco

포스코·미얀마 군부 유착에 한국 시민사회와 개신교계 ‘공분’Apr 07, 2021 05:23 PM KST

미얀마 군부가 민간인을 무차별 학살한다는 소식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업 포스코가 미얀마 군부와 유착관계에 있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사실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러자 한국 시민사회는 규탄성명을 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를 위한 기독교행동'도 포스코와 미얀마 군부 사이의 유착관계 단절을 촉구하는 기도를 드리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활 기자

cs

기독교 복음 이해에 있어서 신화가 갖는 유용성이란?Apr 06, 2021 05:40 PM KST

기독교 변증가로 잘 알려진 C.S루이스의 주요 작품을 번역한 홍종락 작가가 최근 기윤실 '좋은나무'에 기고한 글에서 루이스가 프시케와 큐피드 신화를 자기식으로 고쳐 쓴 작품 『우리가 얼굴을 찾을 때까지』를 살펴보면서 루이스의 신화에 대한 입장을 분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지수 기자

jungjaehyun

"십자가로 우리의 이기심만 채우려 하지 않았는가?"Apr 05, 2021 08:28 PM KST

지난 성금요일 그리스도의 수난의 상징인 십자가를 '때문에'와 '위하여'라는 익숙한 교리 해석에서 벗어나 '더불어'라는 실천적 접근으로 풀어낸 정재현 교수(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종교철학 주임)의 연세대 대학교회 설교가 뒤늦게 주목을 받고 있다.

김진한 기자

jangyoonjae_0512

[부활주일설교] "내가 주를 보았다"Apr 05, 2021 07:26 PM KST

"부활은 추상적인 교리가 아닙니다. 부활은 다시 사신 주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입니다. 부활은 인식의 대상이 아닙니다. 부활은 마리아처럼 체험해야 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마리아의 이름을 부르시는 순간, 빈 무덤은 사망 권세 이기신 하나님의 승리라는 추상적인 진실을 넘어섭니다. 바로 그 순간 예수님의 빈 무덤은 부활하신 주님의 현존을 만나는 영생의 자리가 됩니다."

hanmoonduck

[부활주일설교] 새 하늘 새 땅Apr 05, 2021 07:21 PM KST

"부활을 산다는 것은 목숨을 영원히 늘리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백 살을 살았느냐, 살지 못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순간에서 영원을 체현했느냐, 단 한번이라도 깨침이 있었느냐가 중요합니다. 부활은 내세에 대한 지식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에서 벌어지는 사건입니다. 참되게 살아야 죽음이 삶의 완성이 됩니다. 또한 지금 여기에서 죽음을 생각할 때 우리의 삶은 도리어 생생해 집니다. 부활은 사자가 여물을 뜯으며 뱀이 흙을 먹는 사건 속에서 발생합니다. 남을 억압하고 누르고 짓밟고 서로 해치려는 세상에서 부활을 맛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부활은 그런 세상과 전쟁을 선포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부활은 또 소망 없는 듯 보이는 세상에 새로운 문을 여는 것입니다. 부활은 이렇게 우리의 일상에 다가와 새 하늘과 새 땅을 엽니다. 저와 여러분은 모두 우리 주님 예수님의 부활로 이 모든 것을 알게 된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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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부활절 연합예배 참석Apr 05, 2021 03:46 PM KST

68개 교단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연합회가 함께한 한국교회 2021 부활절 연합예배가 4일 오후 4시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개최됐다. 이날 예배에는 박영선·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 몇몇 정치인들도 참석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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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방언(28)

"성경에 의하면 방언은 말하는 것이지 기도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한다"(speak)는 것은 다른 사람(들)에게 뜻과 의미가 있는 메시지를 전한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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