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hanmoonduck

[설교] 생명의 빛을 얻으려면Jul 27, 2020 09:07 AM KST

"발람은 분명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 모압 왕이 보낸 사신을 따라가서도 안 되고, 가서 하나님이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향한 저주의 말을 퍼부어서도 안 됩니다. 그러나 재물 때문에 발람은 마음이 흔들립니다. 갈등이 생기고 마음이 두 갈래로 왔다갔다 합니다. 분명히 가지 말아야 하는데, 혹시 하나님의 마음이 바뀌지는 않으실까 생각하여 자꾸 하나님께 되묻습니다. 한 번 안 된다고 하면 안 되는 것인데, 미련이 남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빈틈을 보이시는 것같이 느껴지자 바로 고관들을 따라 나서고, 그러는 사이 하나님의 경고와 명령은 희미해집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천사까지 보내셨는데, 눈이 어두운 발람은 나귀가 알아보는 천사도 못 알아보고, 애꿎은 나귀만 때리게 됩니다."

kijang

기장 고시위, 목사고시 면접시 성차별적 질문 사과Jul 27, 2020 06:46 AM KST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육순종, 기장) 고시위원회가 지난 6월 16일에 진행한 2020 제2차 목사고시 면접 과정에서 성차별적 발언이 나왔다는 지적에 대해 사과의 뜻을 담은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기장 여성연대에 따르면 면접관은 "남편도 목사인데, 왜 사모를 안 하고 목사가 되려고 하는가?"라는 성차별적 발언으로 논란을 샀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ivp

탈기독교 사회를 향한 복음Jul 24, 2020 04:40 PM KST

오래 전 필립 얀시의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읽으며 깊은 감명을 받은 적이 있다. 은혜에 관한 한, 이 책보다 더 고전이 있을까 싶을 만큼, 수많은 예화들로 채워진 은혜에 관한 명작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무언가 꽉 잡히지 않는 허전함이 있었다...어쩌면, 한 번도 크리스텐덤이 되어 본 적이 없는 한국 사회 속에서, 어느 정도의 '유사크리스텐덤' 안에 갇혀 있는 교회가, 이미 다원주의적 사회였던 한국 사회에서 일어나는 일을, 마찬가지로 '은혜-정죄'의 구도 속에서만 접근하는 것도 같은 현상이 아닐까"

Hans

교직원 채용 의혹 해명요구가 명예훼손? 한신대 총학임원 중징계 방침Jul 24, 2020 04:31 PM KST

한신대 학교 측이 학교 명예를 훼손했다는 이유로 총학생회 임원에게 무기정학이라는 중징계를 내렸습니다. 민주화의 요람으로 불렸던 한신대임을 감안해 볼 때, 무척 이례적인 조치입니다.

이활 기자

mayor

박원순 성추행 의혹 2차 가해 교회 목사 등 형사입건Jul 24, 2020 08:46 AM KST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사망한 다음날인 지난 9일 '박원순 고소장'이라는 제목의 문건을 유포해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측에 2차 가해를 저지른 교회 목사가 형사입건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수 기자

kangnam

실제적 무신론(Practical Atheism)Jul 23, 2020 04:57 PM KST

"며칠 전 미국 Pew Research Center에서 세계 종교인구 동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보았다. "윤리적이 되고 선한 가치관을 가지기 위해 신을 믿을 필요가 있는가? 하는 물음에 이른바 제1세계 국가들은 '필요 없다'고 대답한 사람들이 70%대에서 90%에 이른다고 했다. 오로지 미국만은 예외적으로 필요 없다고 하는 사람이 54%에 그쳤다. 한국도 53%였다. 한국도 제1 세계 반열에 들어가면 필요 없다는 사람들이 70% 이상 될지도 모르겠다."

jung

[뉴스뒤끝] 정부 교회 방역강화 해제, '공'은 교회에 넘어왔다Jul 23, 2020 12:02 PM KST

정부가 교회 방역강화 지침을 2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그 의미를 되짚어 봅니다.

이활 기자

ucck

한교총, '교회 소모임 금지조치 해제' 환영Jul 23, 2020 09:05 AM KST

한국교회총연합회(이하 한교총)이 22일 성명을 통해 정부의 교회 소모임 금지조치 해제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교총은 먼저 "지난 7월 8일 발표된 중대본의 교회 내 소모임 금지조치는 형평성에 맞지 않는 일방적 조치였다"면서 "중대본의 교회 내 소모임 금지조치 해제를 의미하는 7월 22일 조치에 대해 다행으로 여긴다"고 전했다.

이지수 기자

jo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경미한 뇌출혈 수술 후 회복 중Jul 23, 2020 08:34 AM KST

조용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원로목사가 지난 22일 경미한 뇌출혈로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지수 기자

aaa

정부, 교회 방역강화조치 24일 해제Jul 22, 2020 12:02 PM KST

정부가 교회 방역강화조치를 24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교단과 성도가 방역수칙을 잘 따라 감염사례가 없었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이활 기자

pp

연수입 많고 교육정도 높고 나이 적을 수록 비종교성 짙어Jul 22, 2020 08:07 AM KST

20일 미국의 Pew Research Center에서 발표한 종교 의식 설문 조사 결과 개발 도상국 사람들은 대체로 종교적 경향이 있으며 종교가 그들의 삶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선진국에 사는 사람들 보다 신에 대한 믿음을 더 필요로 했는데요. 대체로 연수입이 많고 교육정도가 높으며 나이가 적을수록 비종교성이 짙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Hagia

[뉴스 뒤끝] 또 한 번의 슬픈 역사 맞게 된 소피아 성당Jul 21, 2020 04:26 PM KST

터키 이스탄불에 있는 소피아 성당은 세계적 명승지이자, 초기 그리스도교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역사적 건축물입니다. 그런데 터키 정부가 이 성당을 이슬람 사원으로 사용하기로 하면서 세계 여론이 술렁이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도 입장을 냈습니다.

이활 기자

benedit

"베네딕트 옵션"이 교회에게Jul 21, 2020 01:38 PM KST

"베네딕트 옵션"(IVP, 2017)의 저자 로드 드레허는, '성 혁명'의 대홍수가 휩쓸고 간 서구와 미국 교회들을 바라보며 이렇게 회고한다. "상황이 그렇다면 동성애에 대한 교리를 진보적으로 바꾼 주류 개신교파들이나 그 중요성을 평가 절하한 진보적 가톨릭 교구가 번창했으리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들은 더 정통적인 교회보다 더욱 빠르게 붕괴하고 있다"(306쪽).

kidsnd

"동성애 죄성 지적하는 설교는 차별 행위 해당"Jul 21, 2020 08:21 AM KST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둘러싸고 개신교 보수파가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권위를 필두로 한 진보 개신교 측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고 나서면서 개신교계 내부에서의 의견 대립이 첨예화 되고 있습니다. 개신교계 양 진영이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민주주의 핵심 기본권인 '표현의 자유' 침해 여부를 두고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차별금지법안 제3조가 규정한 금지대상 차별 행위에 "동성애의 죄성을 지적하는 설교"가 해당된다는 전 헌법재판관의 주장이 나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rain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우리 시대의 '포괄적 복음'"Jul 20, 2020 09:40 PM KST

'차별과 혐오 없는 평등 세상을 바라는 그리스도인'이 20일 성명을 발표하고 정의당 장혜영 의원을 중심으로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지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우리 시대의 '포괄적 복음'"이라고 선언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오피니언

기고

믿음이 우리를 살려주는가

여러해 전 서울의 대형교회 목사님 중 한 분이 한국에 게릴라 호우로 수해가 극심할 때 교회가 있는 동네는 비가 덜 오고, 절간이나 무당집이 있는 마을에는 호우가 ..

많이 본 기사

전광훈 목사, "소강석 목사는 우리편! 내부총질 말라"

전광훈 목사(한기총 대표회장)가 박지원 신임 국정원장을 두고 "존경한다"는 표현을 써 극우 보수 유튜버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소강석 목사(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