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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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문화신학자 김경재 교수 별세
문화신학자 김경재 교수가 3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85세.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입관은 4일 정오, 발인은 오전 8시 엄수됩니다. 장지는 남한강공원묘원입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데스크시선] 한덕수 전 총리 무속 프레임 논란에 부쳐
2일 대선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총리를 둘러싼 무속 프레임 논란이 한창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지원 의원이 지난해 12월 26일 CBS '김현정의뉴스쇼'에 출연해 "한덕수 총리 부인이 그림 계의 큰손"이라며 "무속에 너무 심취해 있다"고 주장한 것이 시발점이 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연세대 기문연, 민중신학 50주년 특별강연 개최
연세대 신과대학 한국기독교문화연구소(소장 김정형 교수)가 오는 8일 오후 1시 민중신학 50주년 특별강연을 개최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연세 신학, 영국 세계대학평가 QS에서 아시아 1위, 세계 17위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연합신학대학원이 영국 대학평가기관 QS(World University Rankings 2025)의 신학/종교학 분야에서 세계 17위, 아시아 1위로 평가받았다. 세계 순위는 전년도 대비 21단계 상승한 것이다. -
"모든 종교는 소외된 이웃에 귀기울여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가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축하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미얀마 구호, 중복 지원과 편중된 지원 없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국제협력선교위원회(강태석 위원장)가 30일 오후 2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701호과 온라인(Zoom)에서 미얀마 강진 피해 구호 한국교회 라운드 테이블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왜곡된 헌신, 극단적 정치화 경향으로 이어져"
일부 한국교회의 극단적이고 과격한 정치화 경향이 "사랑이 중심에서 배제된 신학과 설교와 목회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교회의 잘못된 선택과 왜곡된 헌신"에서 비롯된 것임을 지적한 연구논문이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한신대 차기 총장 후보 3파전
한신대 차기 총장에 강성영, 김주한, 연규홍 교수 등 세 명의 후보가 출마했습니다. 학교법원 한신학원 이사회(이사장 윤찬우)는 28일 한신대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제9대 총장 후보자 공청회를 열고 새 총장 인선에 들어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드론 공격, 심각한 도덕적·윤리적 문제 야기"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는 최근 에티오피아 암하라 지역 게데브 마을에서 발생한 드론 공격으로 인한 비극적인 민간인 사상자에 대해 깊은 우려와 슬픔을 표명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이동환 목사가 제기한 '징계무효 소송' 2심서 기각
지난 2019년 인천퀴어문화축제에서 무지개축복식을 함께해 소속 교단인 기독교대한감리회로부터 정직 2년의 징계를 받은 이동환 목사가 교단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 무효 소송 항소심에서 법원이 원심을 깨고 본안 판단에 나섰지만, 이 목사의 주장을 끝내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대선 국면, 한국 사회와 교회의 근본적 회복의 기회로 삼아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가 24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개최된 '73회기 2차 정기 실행위원회'에서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너머, 사회대전환을 위한 NCCK의 생명·정의·평화 행동(이하 생명정의평화행동)' 구성을 공식 제안했습니다. … -
지구촌교회, 97.6% 압도적 지지 김우준 목사 4대 담임 청빙 결정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목사로 김우준 목사가 청빙됐습니다. 지구촌교회는 지난 20일 오후 분당채플 본당에서 임시 제직회 및 사무총회를 열고 김우준 목사를 제4대 담임으로 청빙하기로 결의했는데요. 김 목사는 이날 참석한 성도 97.6%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우희종 교수, 윤여정 큰아들 커밍아웃 고백에 "지지 보낸다"
우희종 교수가 배우 윤여정의 큰아들 커밍아웃 고백에 "지지를 보낸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부교역자 청빙했더니 '지원자 없다' 83%
주요 교단의 신대원 입학생이 줄고 있는 가운데 향후 부교역자 청빙이 어려워질 것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전국 500명 담임목사를 대상으로 최근 전임 전도사나 부목사를 모집했을 때의 상황을 물은 결과 '지원자가 없다'고 응답한 비율이 83%로 압도적이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 -
[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설교] 함께 지는 십자가
"시몬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대신' 지고 가지 않습니다. 시몬은 예수님과 '함께' 나란히 십자가를 지고 갑니다. 이제까지 보지 못한 모습입니다. 한 번도 상상해 보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러면 한 번 더 상상해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자리에 나의 얼굴을 그려 넣고, 시몬의 자리에 예수님의 얼굴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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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경직된 반공 담론, 이분법적 인식 통해 기득권 유지 기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의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 기독교 연합단체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의 반공 관련 ... ... -
학술"칼뱅의 국민저항권은 무력항쟁 아냐"
한국 사회 속 극우 세력으로 지목되고 있는 전광훈의 "국민저항권이 헌법 위에 있다"는 발언과 서울서부지법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향린의 신앙고백"
"지난 정권의 내란 사태는 수 천 년의 시공간을 훌쩍 넘어서 주술사와 사이비 목사와 법률가들이 합작해서 만든 ... -
국제국제 신앙 단체들, 세계 금융 변혁의 "중대한 순간" 주목
제4회 개발재정 국제회의에 맞춰 전 세계 6억 명이 넘는 기독교인을 대표하는 신앙 기반 단체들은 세계 금융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