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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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Donald W. Shriver 유니온 신학대학원 총장 소천Aug 11, 2021 12:48 PM KST

미국의 저명한 기독교사회윤리학자이며 뉴욕시 유니온 신학대학원의 명예총장, 도날드 슈라이버 박사 (The Rev. Dr. Donald W. Shriver Jr.)가 지난 7월 28일, 94세를 일기로 소천하셨다. 1975년부터 1991년까지 유니온 신학대학원의 총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가장 어려운 시기에 유니온을 살려 내고 새로운 신학대학원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다. 슈라이버 명예총장의 한국 제자들과 유니온 동료 교수들의 한결같은 찬사이다.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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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세속주의는 바람직한 세속화다"Aug 11, 2021 06:16 AM KST

오는 11일 플라톤아카데미가 주최하는 강연회의 연사로 초청된 오강남 박사(캐나다 라자이나 대학교 종교학 명예교수)가 강연에 앞서 사회자로부터 받은 질문 한 가지에 대한 답변을 미리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했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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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사단법인 한국기독언론협회 문병원 회장 별세Aug 09, 2021 01:23 PM KST

(사)한국기독언론협회 문병원 회장(한국교회공보 국장)이 지난 8일 밤 10시경 코로나19로 인한 병세 악화로 소천했다. 향년 55세.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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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하나님의 환대Aug 09, 2021 06:35 AM KST

"저는 지금도 서강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가르치던 고 장영희 선생의 오래된 수필 하나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까 1999년 7월에 월간 「샘터」에 기고한 글, "킹콩의 눈"입니다. 영화에 문외한이고 영화를 볼 기회도 많지 않았던 그가 그때껏 본 영화 중에 가장 인상 깊은 영화가 '킹콩'이었다고 말합니다. 그 영화를 일부러 극장까지 찾아가서 본 사연, 그리고 그 영화를 본 정확한 날짜와 장소까지 기억하는 이유를 그는 이렇게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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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 없네Aug 09, 2021 06:21 AM KST

"우리가 믿는 자에게 능치 못함 없다고 고백할 때 혹시 우리의 이 믿음이 자본주의가 세뇌시킨 욕망으로 오염된 것은 아닌지, 사회적 성공과 경제적 부유함만을 뒤따라 간 것은 아닌지 우리 모두는 성찰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진실 되게 주님께서 원하시는 길을 간다면 우리는 그 때서야 우리에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바울의 고백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church

"정권이 예배를 핍박한다는 주장에 현혹되지 말아야"Aug 08, 2021 02:41 PM KST

박충구 전 감신대 교수가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 정권이 예배를 핍박한다고 선전하는 목회자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feurbach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3):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Aug 08, 2021 01:01 PM KST

인간의 본질을 의식으로 규정한 포이어바흐는 인간 정신의 요소를 지성, 의지, 감정으로 나누어 살피면서 인간이 신을 옹립하는 과정에서 이러한 요소들에 입각해 일련의 투사 과정을 전개해 왔음을 드러낸다. 종교와 연관된 인류의 정신문화사를 합리주의와 의지주의 그리고 신비주의라는 구도로 살필 때 이러한 구도들이 더는 줄일 수 없는 인간 정신의 세 가지 요소, 즉 지성, 의지, 감정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드러내는 예리한 분석이 펼쳐지는 것이다. 이러한 인간 정신의 요소들 간에는 밀고 당기는 밀당의 관계가 성립하는데 그래서 어느 한쪽의 요소로 환원되면서 왜곡이 발생하는 과정을 불가피하게 겪어 왔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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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종교시설 최대 99명까지 대면예배 허용Aug 07, 2021 05:48 AM KST

정부가 코로나 4차 유행이 계속되자 사회적 거리두기 수도권 4단계 조치를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2주 더 연장하기로 했다. 종교시설에 대해선 수용인원의 10%, 최대 99명까지 예배 등 대면 종교활동을 허용하기로 했다. 수용인원이 100명 이하인 곳은 10명까지 가능하다. 그외 모임·행사와 식사‧숙박은 금지된다.

이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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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평등법안 철회 요구 성명' 동의한 바 없어"Aug 05, 2021 09:20 PM KST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이건희 목사, 이하 기장)가 평등법안 철회 요구 성명에 교단 명의가 도용된 데에 유감을 표명하며 관련 기관에 엄중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feurbach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2):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Aug 05, 2021 05:57 PM KST

포이어바흐는 신과 인간이 서로 분리되어 있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본질적인 차원에서 신이란 결국 인간의 자의식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이기에 시공간이란 제약된 조건 하에 살아가는 유한한 인간이 무한을 동경하며 그려낸 환상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런데 이처럼 신과 인간이란 따지고 보면 인간 자신과 자신의 관계에 지나지 않는데 마치 신을 초인간적인 것으로 혹은 인간 외적인 것으로 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포이어바흐는 문법구조, 즉 주술관계에 의심을 품고 이를 전복시키는 작업을 통해 신을 초인간인적으로 만드는 인간의 욕망의 정체를 폭로하고 있다.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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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교회 대면예배 집행정지 가처분 기각돼Aug 04, 2021 04:05 PM KST

서울 지역 일부 목회자 및 교회가 서울특별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른 대면예배 지침의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4일 기각됐습니다. 서울행정법원 제14행정부는 신청인들의 가처분 신청 사유를 놓고 볼 때 "공공복리를 옹호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크다"며 이 같이 결정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이지수 기자

christian

교수 학교 운영 문제 제기하자 총장이 보복 폭행?Aug 04, 2021 02:18 PM KST

서울기독대 이아무개 총장이 학교 운영 문제를 제기한 교수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나왔습니다. 이 총장 측은 언론 보도에 예민한 모습이었는데요, 피해 교수들은 이번 사건이 단순 폭행이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활 기자

feurbach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1):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Aug 04, 2021 07:15 AM KST

코로나 팬데믹이라는 미증유 재난 속에 한국 개신교회는 정부 당국의 비대면예배 지침에 따라 사상 초유로 예배당에서의 대면예배가 아닌 유튜브 등 방송 매체를 활용한 디지털 예배, 즉 비대면예배를 드리고 있다. 유행의 정도에 따라 예배당 출석 인원이 제한되고 완화되기를 반복하자 어느 교회는 선제적으로 비대면예배로 전환하는가 하면 또 다른 교회는 종교의 자유를 주장하며 당국의 대면예배 지침의 집행정지 가처분을 신청하며 저항하기도 한다. 사태가 장기화되자 대면예배 강경파가 나와 정부의 방역 지침을 어겨가며 대면예배를 강행하는데 이들 중 일부는 온라인 예배자들을 일종의 배교자로 취급하며 정죄하기까지 한다. 예배당에 모여서 드리는 예배만이 유일하고 참된 예배이며 온라인 예배는 참되지 않은 임시적인 예배이자 불완전한 예배에 불과하다는 의식이 이들의 종교적 심성에 똬리를 틀고 있기에 그렇다.

김진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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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민주당 대선경선 후보, 한교총 방문Aug 03, 2021 01:27 PM KST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후보가 3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 소재한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사무실을 방문해 한교총 공동대표회장인 소강석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 장종현 목사(예장 백석 총회장)와 대화를 나눴다.

이지수 기자

jo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코로나 확진...입원 치료 중Aug 03, 2021 06:28 AM KST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조 목사는 지난달 31일 오전 SNS를 통해 "페친 여러분께 안부를 전한다. 지난 19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입원 치료중"이라며 "크게 호전되었지만 회복에 시간이 조금 더 걸릴 것 같다"고 전했다.

이지수 기자

오피니언

연재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6):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

"식전이나 식후 혹은 이기주의의 기도가 아니더라도 고통으로 가득찬 기도, 위안을 찾는 기도조차 응답해 줄 의무가 신에게 있는 것이고 그런 인간의 고통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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