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WCC

    WCC, 브라질에서 정의, 화해, 일치 순례 재확인

    브라질에서 WCC가 정의, 화해, 일치의 순례에 대한 회원 교회의 헌신을 재확인했다고 27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는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제34차 루터교 신앙고백교회 총회에 참석하고 전 세계 교회 지도자들과 대화를 나누기 위해 브라질을 방문했는데요. 관련 소…
  • kisa

    "하나님, 팔레스타인 백성들을 버리셨나이까?"

    (사)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이 내달 7일 오후 3시 기사연 공간이제에서 평화원탁회의를 개최한다. 기사연은 이 회의에서 자유와 존엄, 평등과 정의 등 인류 보편적 가치에 대한 기대가 무너지고 그리스도교를 포함한 종교의 무기력이 드러난 가자 전쟁 1년을 성찰하는 시간…
  • under

    CCM교회,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사랑의 하모니'

    28일 CCM교회(CHRIST CENTERED MISSION CHURCH, 담임목사 김토마스)가 다문화 공동체와 함께하는 가을밤 콘서트 '사랑의 하모니'(이하 콘서트)를 개최한다.
  • moon

    "'지옥2' 새진리회와 화살촉의 집회 방식 낯설지 않아"

    넷플릭스 화제작 '지옥2'를 감상한 김학철 교수(연세대)가 지난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드라마 감상평을 전했습니다. 김 교수는 특히 드라마 속 광기 어린 종교집단 화살촉과 새진리회의 집회 현장이 "낯설지가 않다"는 평을 남겨 눈길을 끌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prayer

    [시와 묵상] 나무의 시

    시인(1958- )은 시란 무엇이며 어떻게 쓰는 것인지를 알려주고자 한다. 시란 시를 쓰고자 하는 사람이 소재와 하나가 될 때 씌어진다. "나무에 대한 시를 쓰려면 먼저/ 눈을 감고/ 나무가 되어야지." "눈을 감[는]" 이유는 눈을 감을 때 현실의 관점이 아니라 상상력을 통해 소재와 동일시할 수 있기 때문이다…
  • kimdongho

    김동호 목사, "찬반 양론은 교회가 건강하단 뜻"

    김동호 목사(에스겔선교회 대표)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1027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김 목사는 이 글에서 그는 해당 기도회를 두고 찬반 양론이 있는 것은 "교회가 건강하다는 것"을 반증해 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또 기독교인들도 얼마든지 (정치)집회를 열어 …
  • kijang

    기장 이훈삼 신임 총무 "예수의 증언, 사회적 차원으로 확장해야"

    제109회 정기총회에서 당선된 한국기독교장로회 이훈삼 신임총무 취임예식이 25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중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앞으로 4년 동안 교단 살림을 책임지게 된 이 총무는 한신대와 대학원을 졸업했고 기장 총회 국내선교부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선교국장, 주민교회 담임목사, 기…
  • songtaekeun_052703

    매카시즘 공격 받은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 입장 표명

    특정 이념에 편향된 유튜버들로부터 매카시즘 공격을 받고 있는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가 본인을 음해하는 유튜브 내용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본지 기자와의 통화에서 25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jong

    NCCK 김종생 총무, 1027 연합예배에 "우려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종생 총무가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열린 제72회기 4차 실행위원회 총무 보고를 통해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eon

    "10.27 연합예배 정치집회 아니라 하지만 맞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이 25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1027 연합예배)에 대한 단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입장문에서 "조직위는 인터뷰를 통해 이번 집회가 '정치 집회가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정치인을 초청하지 않았고, 정치적 구호도 말하지 않았다는 게 근거…
  • ildo

    최일도 목사, 1027 연합예배 "저는 가지 않는다!"

    '밥퍼' 최일도 목사가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에 참석하는 대신 전남 화순군 도암면에 소재한 작은 시골교회를 찾아가기로 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jkim

    [칼럼] 왜 한강 문학은 한국신학을 부끄럽게 하는가?

    "기독교란 어떤 종교인가? 너무 번잡하고도 현학적인 신학이론을 다 털어내고 보면 "예수를 닮아가면서 살자! 예수님 같이 사는 것이 사람다운 삶이다! 예수님의 말씀과 행동 안에 길과 진리와 영생이 있다!"라고 확신하는 신앙이 기독교 신앙 알짬이요 정통신앙이다. 그렇게 볼 때, 2024년 10월 10일 노벨…
  • hanmoon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취임예식 열려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취임예식이 내달 3일 오후 3시 향린교회당에서 열립니다. 예식은 한국기독교장로회 서울노회 주관으로 이뤄질 예정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parkyoungdon_1215

    "1027 연합예배, 제3계명을 어기는 일"

    박영돈 전 고려신학대학원 교수가 '악법 저지를 위한 10.27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해 신학자로서 소신을 밝힌 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틀 전 박 전 교수 페이스북에 게시된 해당글은 좋아요 1천3백명, 공유 207회를 기록 중인데요. 이 글에서 박 전 교수는 1027 연합예배를 가리켜 "제3계명을 어기…
  • kimsangkeun

    "윤석열 정권의 제도적 폭력 하루빨리 종식돼야"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22일 제5차 시국논평을 발표했습니다. 허호익 목사(김찬국기념사업회 회장) 명의로 발표된 이 논평에서 이들은 "윤석열 정권의 제도적 폭력은 하루빨리 종식되어야 한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