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전 세계 24시간 릴레이 기도회

    중국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 등 30명 석방 위해 전 세계 릴레이 기도 돌입

    중국 가정교회 사상 최대 규모의 단속으로 체포된 에즈라 진(한국명 김명일) 목사와 시온교회 지도자 29명을 위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24시간 릴레이 기도회에 돌입한다. 이번 기도회는 11일 오후 9시(한국시간)부터 줌(Zoom)을 통해 진행되며, 세계 각국의 신자들이 시간대를 나누어 연합 기도에 참여한…
  • jihyungheun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조기 은퇴 선언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가 정년을 3년 6개월가량 앞두고 조기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지 목사는 9일 교인들에게 "교회 미래를 위해, 그리고 말씀삶운동에 전념하기 위해 조기 은퇴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wcc

    WCC, 팔레스타인 및 이스라엘 동반 프로그램 연례 회의 개최

    세계교회협의회(WCC) 팔레스타인 및 이스라엘 에큐메니칼 동반 프로그램(EAPPI)이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국가 코디네이터들을 위한 연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WCC 8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un

    NCCK, 기독청년 전태일 55주기 기념예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김종생 총무) 교회와사회위원회(이재호 위원장)와 청년위원회(조은아 위원장),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김진수 총무), 한국기독학생회총연맹(KSCF, 남기평 총무) 등 기독단체들은 전태일 열사 55주기를 맞아 오는 13일 저녁 7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기독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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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깨어남과 성장"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바로 기도가 그런 순간입니다. 하나님 앞에 조용히 머물러 하나님께서 나를 통해 연주하시는 곡을 들어야 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기도가 처음에는 우리의 간구로 시작할지 모르지만, 기도를 마칠 때 우리의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으로 끝나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
  •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에 김정석 감리교 감독회장 선임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에 감리교 김정석 감독회장 선임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차기 대표회장으로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을 선임했다. 한교총은 지난 7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제8-4차 상임회장회의에서 임원인선위원회의 중간보고를 받고, 김 감독회장을 차기 대표회장으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 삼육대, ‘사회적 약자 돌봄의 윤리와 기독교적 접근’ 주제 추계학술대회 개최

    삼육대, '사회적 약자 돌봄의 윤리와 기독교적 접근' 주제로 추계학술대회 개최

    삼육대학교(총장 제해종) 부설 미래사회와기독교연구소가 오는 12일 교내 삼육대학교회에서 '사회적 약자 돌봄의 윤리와 기독교적 접근'을 주제로 2025년 추계학술대회를 연다. 이번 학술대회는 초고령화, 사회적 고립, 불평등 심화 등으로 촉발된 '돌봄의 위기' 속에서, 신앙과 학문이 만나는 지점에서 …
  • 트럼프,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학살”…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발표

    트럼프, "나이지리아서 기독교인 학살"...종교자유 특별우려국 지정 발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대규모 학살이 자행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나이지리아를 '종교자유 특별우려국(Country of Particular Concern·CPC)'으로 지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kim

    59세 김축복 선교사, 생명 나눔으로 다섯 생명을 살리고 하늘의 별로

    한국장기조직기증원(원장 이삼열)은 10월 3일, 중앙보훈병원에서 김축복(59) 씨가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다섯 명의 생명을 살리고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 9월 19일 식사 도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끝내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뇌사 판정을 받았는데요…
  • pastor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주장의 위험성에 대하여

    오늘날 한국 개신교회에서 이성과 신앙의 불균형에서 나오는 반지성주의는 인류의 정신 문화사를 견인해 온 과학, 인문학, 역사학, 철학 등의 학문에 인본주의 프레임을 씌우고 도매급으로 비난하는 분위기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항간에 제기되고 있는 "신학은 학문이 아니다"라는 주장도 이런 시류에 …
  • ncck

    한국교회 재난 대응 경험, 국회 정책 입법에 반영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김종생 목사) 디아코니아위원회(위원장 송정경 장로)는 지난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매뉴얼 작성과 교회 TF 구축 콘퍼런스'를 열고, 교회와 국회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국회 기후위기대응특별위원회 위원장인 박정…
  • 교황청 새 교령 "예수만이 세상 구원, 성모는 아냐"

    교황청, "예수만이 세상의 구세주"

    교황청 신앙교리부는 4일(현지시간) 전 세계 14억 가톨릭 신자에게 성모 마리아를 '공동 구세주(Co-Redemptrix)'로 부르지 말 것을 공식 지침으로 발표했습니다. 교리부는 "세상을 죄의 저주로부터 구원한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뿐"이라며, 성모 마리아는 예수를 낳음으로써 구원의 문을 연 '중재자(Med…
  • wcc

    "교회는 사람들의 존엄성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세계교회협의회(WCC) 제리 필레이 총무가 타나 파푸아 복음주의 교회(Evangelical Christian Church in Tanah Papua)에 보낸 서한에서 도미니 이작 사무엘 키네 목사의 사역 100주년을 기념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iq

    세계 최고 IQ 김영훈 전도사 "신앙이 표적돼...미국 망명 신청"

    세계 최고 IQ를 가진 것으로 알려진 김영훈(36)씨가 미국 망명을 신청한다고 밝혔습니다. 김씨는 IQ 276으로 지난해 '세계기억력대회'에서 역사상 가장 높은 IQ를 가진 사람으로 공식 발표된 인물인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서울신학대학교, 2026학년도 대학원 및 외국인 학부 신입생 모집

    서울신학대학교가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신입생과 2026년 3월 학기 외국인 학부 신입생을 모집한다. 대학원(전기)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는 2025년 11월 10일(월)부터 11월 21일(금)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모집 단위는 일반대학원, 신학전문대학원, 설교대학원, 글로벌경영융합대학원, 신학대학원, 상담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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