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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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석 칼럼] 지거 쾨더의 '너희는 나에게 먹을 것을 주었다'
"는 마태복음 25장에 나오는 최후의 심판 이야기를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최후의 심판 날 구원받을 자와 그렇지 못한 자를 가를 기준은 우리가 교회에 속한 사람인지 여부가 아니라는 것이 그 이야기의 핵심입니다. 지금 우리 곁에 있는 약자들을 어떻게 대했느냐가 심판의 기준이라는 말입니다. 엠마우… -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 로버트 뱅크스
"『1세기 교회 예배 이야기』(IVP)는 로버트 뱅크스의 1세기 교회 탐방기다. 저자는 20세기의 사람으로서, 이 책이 초대교회의 역사적 모습을 정확하게 재현했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러나 어찌할 수 없는 한계에도 불구하고, 초대교회에 대한 여러 문헌과 고고학적 자료들을 통해 1세기 초대교회들이… -

[옹달샘과 초점(7)] 함옹의 신앙순수 지향과 니버의 리얼리즘
"개인과 개인의 관계에서는 서로 양보하고 역지사지하면 자기를 조금 희생하면서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어느 정도 지속할 수 있지만, 집단과 집단, 계층과 계층 사이엔 불가능함을 절감했다. 그래서 나온 명제가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라는 책이다. 위 불후의 명제가 주장하는 것은 2… -

[기자수첩] 위생병 하나를 잃었다
"적어도 개신교 개혁진영은 위생병 하나를 잃었다. 그의 빈자리는 곧 채워지리라고 본다. 다만, 이번 일을 계기로 교회 개혁을 꿈꾸고 활동하는 이들 스스로 다른 병사의 상처를 돌보는데 분주한 나머지 혹시 본인이 상처를 입은 것도 모르는 건 아닌지, 혹시 다른 공동체 구성원들이 개혁자 한 사람에게… -

개신교·가톨릭·불교 3대 종단 "문재인 정부 노동현안 해결 나서라"
"우리 종교인은 촉구합니다. 단식 44일째를 맞는 현대기아차 노동자들이 법원의 판결대로 일터로 돌아가 노동자로 살아갈 수 있도록 즉각 조치를 취하십시오. 어쩔 수 없다는 소극적인 자세가 아니라 오래도록 기다려온 법원의 판결이 존중받고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상생과 공존, 희망의… -

손규태 교수를 보내며: 한반도 평화를 보지 못하고
나는 손 교수의 출판을 기념하는 설교의 말미에 손 교수의 소원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화답했습니다. "손규태 교수님, 올해 크리스마스에는 천군천사들의 노래 소리가 휴전선과 분단선 위에 울려 퍼질 것입니다. '하늘에는 영광, 이 땅 한반도에는 평화'하고 말입니다. 그리고 내년 부활절에는 우리 함께… -

나경원 자녀 논문 의혹에 서울대 우종학 교수 "선출직 국회의원이..."
나경원 자녀 논문 의혹에 대해 우종학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가 "선출직 국회의원, 그것도 한 당의 원내대표가 직접 부탁했다면 그냥 넘길 사안이 아니다"라고 비판의 입장을 밝혔다. -

손규태 박사 부음에 부쳐: 은총의 길과 비움의 길
"맘몬의 민낯을 폭로하고 호되게 비판한 손 교수의 일성이 다시금 귓전을 맴돈다. 오늘날 한국교회는 여전히 이러한 손 교수의 뼈를 깎는 비판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한국교회 중심에 똬리를 튼 맘몬 숭배는 성직자의 일탈 현상으로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탐욕이 움트는 곳은 제도 교회 뿐만이 … -

대전신학대 김명찬 전 총장, 배임수재 혐의로 벌금형
대전신학대학교 관련해 교육부가 16개 비위사실을 적발한 데 이어, 김명찬 전 총장과 김아무개 이사장이 법원으로부터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사실상 교수직을 사고 팔았다고 적시했습니다. -

손규태 명예교수, 세상과 조용히 이별
손규태 성공회대 명예교수가 9일 별세했습니다. 고인의 뜻에 따라 별도의 빈소는 마련되지 않았고, 10일 오전 고별예배만 드렸습니다. 고인에게 존경의 뜻을 표시합니다. -

기독교사회주의 산책
"인간에게 자유를 주는 것은 좋은 것이다. 그러나 적절한 사회적 제동이 없는 자유는 탐욕과 방종으로 변질되어 공동체에 부담을 줄 수 있다. 탐욕으로 변질된 자유는 공동체와 인간의 가치를 인식하지 못하고 브레이크가 고장 난 자동차처럼 소중한 가치들을 걷어차고 달리기 십상이다." -

양희송 청어람ARMC 전 대표, 불륜으로 '면직'
양희송 청어람ARMC 대표가 면직됐습니다. 이사회는 이 사실을 9일 홈페이지를 통해 알렸는데요, 면직 이유는 '불륜'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

전광훈 목사측 vs 예장백석 '면직' 둘러싸고 날선 공방
예장백석대신 교단의 전광훈 목사 면직, 제명 조치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 목사는 백석대신 교단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다소 강한 어조로 비판했습니다. 이러자 백석대신도 지지 않고 전 목사 측 주장을 반박하면서 공개토론을 제안했습니다. 한편 한기총은 전 목사의 대표회장직 유지에 … -

『미워할 수 없는 신은 신이 아니다』 정재현 신간 소개
20세기 종교철학자 폴 틸리히는 그의 한 설교에서 시편의 한 구절 -"내가 주의 영을 떠나 어디로 가며 주의 앞에서 어디로 피하리이까?"(139:7)- 을 전하며 하나님으로부터 도피하려는 인간의 성질에 대해 설명한 적이 있다. 그에 따르면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치려 해본 적이 없는 사람은 하나님을 경험해보… -

[설교] "네 마음을 지키라"
세상의 거울은 사람들을 비교하며 본성을 왜곡하지만 하나님의 눈은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비추어주는 거울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자신을 비추어보아야 합니다. 그분의 눈이 바로 생명의 거울인 것입니다. 그분은 “모든 생명의 생명”이시므로 그분의 눈에 자신을 비출 때 우리는 마음을 지킬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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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이재명 정부의 위선 앞에 분노 금할 길 없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청년위원회(조은아 위원장)와 한국기독청년협의회(EYCK, 김진수 총무)가 ... -
교계/교회'유학생 강제 출국' 한신대 관계자 3명 재판에 넘겨져
한신대학교에서 어학당 유학생들을 강제로 출국시킨 사건과 관련해 학교 관계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 ... ... -
학술"고대 유다에서 12·3 비상계엄 이후까지..."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4단계 BK21 어깨동무사업(팀장 임성욱 교수)이 주최한 '한국 민주주의의 과거와 ... ... -
학술한신대 SW중심대학사업단, 2026학번 신입생 대상 '입학 전 특별교육' 운영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은 송암관에서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 41명을 대상으로 '입학 전 특별교육: 생성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