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sexuality

    [기고] 저는 제 아내가 아닌 여성과 관계를 가졌습니다

    8년 전에 저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맹세한 일을 저질렀습니다. 저의 아내가 아닌 누군가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결혼의 신성함에 근거를 두게 되어 있는 행위를 저지른 것입니다.
  • cp_0114

    [기고] 의심과 불신을 물리치는 세 가지 방법

    몇 년 전의 그날 아침을 아직도 기억한다. 그 때 나는 침대를 정리하고 있었는데 분명한 하나님의 음성을 가슴으로 들었다. 그분께서 내가 전 세계의 사람들에게 성경을 가르치도록 부르셨다는 것이다.
  • leezard

    [기고] 한 난민의 이야기: 시리아로부터 프랑스까지

    숀 호키(Sean Hawkey)는 영국의 신문기자이며 작년 12월말에 3일 동안 '정글 수용소'에서 난민들과 함께 생활했다. 그 경험을 담은 글을 WCC Press에 기고했다. 다음은 기고문 전문을 번역한 것이다.
  • kimyounghan

    [김영한 칼럼] 주기도문(Vaterunser) 해설(I)

    예수님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하나님과의 인격적 관계를 더욱 깊게 하면서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기를 가르치신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는 기도를 통하여 열리고 지속된다.
  • christmas

    [기고] 현대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 "찾아가는 목회사역"

    21세기 기독교 시민운동의 초점은 생산적인 기독교 사회복지로서 이웃 주민을 교회로 초대하는 행복으로의 초청목회(inviting ministry)보다는 이웃 주민을 찾아 가서 행복을 나눠 주는 찾아가는 방문목회(visiting ministry) 사역이 중요시되고 있다.
  • words

    [기고] 신년예배 말씀뽑기 온당한가

    해마다 세밑이면 각 교회는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고 말씀뽑기 이벤트를 여는데요, 이런 관행이 과연 성경적인지를 돌아보게 하는 칼럼입니다. 귀한 글 보내주신 김응교 숙명여대 교수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2015년이 저문다. 해마다 세밑이면 각 교회마다 송구영신 예배를 드린다. 그런데 이때 특별한…
  • german

    [기고] 평화는 총알이 아니라 만남에서 시작된다

    독일 아놀드샤인에서 12월3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에서 헤세 및 나싸우 개신교회협(EKHN)의 부총재인 울리케 셔프 목사는 12월3일(목) 환영사를 통해 "이 장소는 한반도에서의 평화와 통일을 위한 운동에 매우 중요한 의미가 있다"라고 밝혔다. 이미 2004년과 2008년에 두 번의 다른 국제회의가 남북한 대표단…
  • kimyounghan

    [김영한 서평] 한 은퇴 공직자의 감동적 이야기(2)

    저자는 자신이 살아온 공직자의 삶을 바탕으로 하여 오늘날 3포(抛)세대 또는 7포세대라고 일컬어지는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삶에 대한 비전과 가치관을 제시하고 있다.
  • hongdae

    [기고] 홍대새교회 재판기록 공개주장, 어이없다

    홍대새교회가 사태 정면돌파를 선언했다. 전 목사 재판의 모든 과정과 기록, 그리고 향후 전개될 재판기록 모두를 공개하자고 제안한 것이다. 이를 본 삼일교회 성도가 자신의 SNS에 홍대새교회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 2002년부터 삼일교회에 출석한 신창조 씨는 이 글에서 "2차 피해가 가…
  • kimyounghan

    [서평] 前중국대사 김하중 장로의 『젊은 크리스천들에게』

    본서는 최장수 중국대사 및 통일원 장관 등 36년 외교관으로 공직생활을 하고 은퇴한 김하중 장로께서 자신의 어린 시절부터 공직 입문과 공직 생활과 은퇴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상기하면서 오늘날 젊은이들에게 인생의 길에 대한 교훈을 들려주는 자서전으로 엮어진 감동적인 삶과 신앙…
  • honjumin

    <2016 말씀 그리고 하루>

    (사)한국디아코니아 상임이사 홍주민 박사가 를 발간했다. 헤른후트는 우리말로 "주님이 보호하시는 곳"을 의미한다. 역자로 활약한 홍주민 박사가 본지에 자신의 소회를 밝힌 기고문을 보내와 전문을 싣는다. 편집자 주]
  • park

    [기고] 숨통만은 조이지 마라

    공권력의 추적을 피해 조계사로 몸을 피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12월10일(목) 퇴거했다. 경찰은 그에게 즉각 수갑을 채워 연행했다. 한 위원장이 퇴거하기까지 상황은 급박했다. 공권력과 조계사 승려-직원 사이에 몸싸움도 벌어졌다. 한 위원장의 체포를 둘러싼 소동은 종교가 갈수록 공권력의 횡…
  • [기고] 명분 없는 종교인 과세 반대

    [편집자 주] 47년 만에 종교인 납세는 국회 문턱을 넘었다. 그러나 개신교계는 이에 대해 불만이 역력한 기색이다. 이에 대해 기독교 시민단체인 ‘한국교회정화운동협의회’(한정협) 조윤성 운영위원은 개신교계, 특히, 보수 교단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며 종…
  • [현안진단] 남북 당국회담과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방북

    남북 당국회담 실무접촉이 11월 26일 판문점에서 열린다. 이번 접촉을 통해 당국회담이 성사되면, ‘8.25 남북합의’의 6개항이 일단 모두 이행되는 셈이다. 따라서 당국회담은 남북관계를 다음 단계로 진입시키는 중요한 회담이 된다.
  • [기고] 교회정치. 세종대왕에게 배운다

    1418년 22세에 태종의 후임으로 즉위한 세종대왕은 “어진 정치를 펴겠다.”고 공론의 정치를 시작했다. 첫째. 세종대왕은 모든 백성들의 다양한 여론을 골고루 듣고 청취하려 노력했다. 국민들의 애로가 무엇인지, 내가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 어떻게 해야 좋을지 끊임없이 묻고 귀를 기울였다. 신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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