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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교회 이광영 장로, 송태근 목사 스카웃 설에 “오해”
송태근 목사를 담임목사로 스카웃 했다는 설에 "오해"라며 삼일교회 재정 담당장로이자 최고 결제권자로 알려진 이광영 장로가 지난 29일 자신의 폐북에 글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장로는 "송태근 목사를 삼일교회가 스카웃 해온다는 말은 틀린 말"이라며 "알고 있기로는 청년 목회를 위해 본 교회(… -

기장, WCC 10차 총회 의의 되새기는 토크콘서트 개최
3일 오후 서울 반포동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유정성 목사) 주최로 세계교회협의회(WCC) 제10차 총회의 의의를 되새기는 토크콘서트가 열렸다. 이날 패널로 참여한 박종화 목사, 오재식 박사 등은 WCC 제10차 총회가 한국에서 열리는 것이 갖는 의미 그리고 세계교회와의 … -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논란…공사 중단 위기 처해
특혜 논란이 일던 서울시 서초동 대법원 맞은 편 ‘사랑의교회’ 예배당 신축 공사가 중단될 위기에 처했다. 1일 서울시가 서초구 주민 293명이 청구한 ‘사랑의교회 건축 특혜’에 대한 주민 감사 결과 공공용지 불법 점용 등의 문제가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

한교연 대표회장 불법선거 조사 발표…입장 엇갈려
한국교회연합회(이하 한교연) 대표회장 선거 논란과 관련해 자체 조사위를 꾸린 한교연이 첫 실행위원회에서 조사 결과를 발표한 가운데 해당 교단과 한교연측의 입장이 엇갈려 진통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
“박원순 마귀”라며 찍지말라던 김홍도 목사 벌금
서울북부지법 형사11부(부장 김재환)가 지난해 10.26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원순 후보를 빗대 사탄이라며 예배 시간 중 성도들에게 찍지 말라고 권유한 금란교회 김홍도 목사(74)에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고 30일 전했다. -

폭력적 상황에 처한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 ‘평화’ 호소
‘평화’를 염원하는 팔레스타인 기독교인들의 오늘날 처한 폭력적 상황이 팔레스타인 평화활동가 페이튼 후사리(Faten Husari)에 의해 가감없이 증언됐다. 29일 ‘팔레스타인과 이스라엘에서의 평화를 위한 세계 주간’(5.28~6.3)을 맞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한국 YMCA가 공동 주최한 ‘팔레스타인 … -

삼일교회, 새 담임에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 공식발표
삼일교회 당회가 청빙위원회가 추천한 강남교회 송태근 목사를 최종 청빙대상으로 의결했다고 29일 전했다. 지난 5월 27일 주일예배 후에 열린 당회에서 임시당회장을 포함한 모든 당회원들이 만장일치로 송 목사를 삼일교회 5대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의결했다는 것. -

“번영신학, 이교도의 우상숭배와 닮은 꼴” 신랄한 비판
한편으로는 기복신앙을, 다른 한편으로는 교회성장을 낳는 ‘번영신학’에 대한 설교비평이 있었다. 지난 26일 서울 감리교신학대학교 웨슬리홀 세미나실에서 열린 한국설교학회 제15차 봄 정기학술대회에서 발제자로 나선 최이우 목사(종교교회)는 ‘번영신학’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이교도의 우상… -

홍대새교회 입장에 전병욱 목사 사건 전담 변호사 반박
전병욱 목사 성추행 사건 당시 전 목사의 변호를 전담했던 정범성 집사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한 글에서 전 목사의 홍대새교회 개척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특히 정 집사는 전 목사의 사임 수리 전후 있었던 사실 관계에 초점을 맞춰 새교회측의 입장과는 다른 의견을 내놓아 주목… -

디도스 공격에 대한 특별검사 활동에…“국민들은 답답하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영주 목사, 이하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해학 목사)가 2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 홈페이지에 대한 사이버 테러 진상규명 특별 검사 활동에 대한 논평을 냈다. 두 달째를 맞은 특별 검사 팀의 활동이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는 지적이다. -

홍대새교회 개척한 전병욱 목사측 “징계 받지 않았다?!”
전병욱 목사의 홍대새교회 개척과 관련한 일부 언론 보도에 전 목사를 옹호하는 ‘홍대새교회‘측의 한 관계자가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반론을 제기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남동성’이란 이름으로 올라온 이 글에서는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내용과 달리 "노회에서 전병욱 목사의 2년 개척금지 결의… -

NCCK-서울시, MOU 체결…‘원전 줄이기 정책’ 동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가 서울시와 ‘에너지 절약과 생산의 실천을 위한’ 업무 협약식(MOU)를 체결한다. NCCK는 그동안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따라 생태계를 지켜나가기 위해 환경 운동 차원에서 4대강 사업을 반대해왔고, 지난 60회 총회에서는 회원 교단들이 생명밥상 운동 … -
화학적 거세 국내 첫 시행…범죄자 인권 침해 소지는
22일 법무부 치료감호심의위원회가 상습적인 아동성폭력범 박모(45)씨에게 성충동 억제 약물치료 명령을 내렸다. 극악 범죄로 분류되는 아동 상습 성폭행범에 독톡히 죗값을 치르게 하겠다는 의도로 지난해 7월 24일 화학적 거세 치료법이 시행된 이후로 그 첫 시행자가 나온 것이다. 당초 법무부는 아동(… -

전병욱 목사, 홍대새교회 개척(추가)
물밑에서 개척을 준비하고 있었던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가 급기야 개척 사실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21일 밝혔다. ‘홍대새교회’란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소식을 전한 것이다. 현재 이 홈페이지(www.new-church.com)는 트레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
![[속보]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 [속보]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2720/image.jpg?w=320&h=180&l=50&t=40)
[속보]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홍대새교회 개척
물밑에서 개척을 준비하고 있었던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가 급기야 개척 사실을 자신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21일 밝혔다. ‘홍대새교회’란 이름으로 홈페이지를 오픈한 소식을 전한 것이다. 현재 이 홈페이지(www.new-church.com)는 트레픽 초과로 접속이 되지 않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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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침묵 속에 묻힌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일 것"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박승렬 목사)가 2025년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총무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사랑의 능력으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종교적 질문은 사실 답이 없습니다. 답이 없기에, 종교적 질문에 너무 쉽게 결론을 내는 순간 오히려 진리가 ... ... -
학술한림원·서울신대, ‘한국교회와 이단 대응’ 공동학술대회 개최
한국기독교한림원(회장 정상운 성결대학교 명예총장)과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박사)는 지난 11월 28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