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 분당중앙교회 최종천 목사, 도덕성 논란 일단락

    분당중앙교회 담임 최종천 목사에 대한 도덕성 논란이 일단락됐다. 교회 집사 3인이 최 목사와 재정위원 2인을 ‘횡령 및 배임’등으로 2, 3차 형사고소(사건번호 2011년 형제 23009, 26452)한 사건과 관련,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16일 해당 사건에 대해 모두 ‘혐의 없음’으로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 앞…
  • “문화권력, 신자유주의에 항거 않은채 궁궐 내시로 전락”

    “문화권력, 신자유주의에 항거 않은채 궁궐 내시로 전락”

    이 시대 지배적 이데올로기로 군림하며 우리 현대인들의 삶 구석구석을 통제하고, 길들이고 있는 신자유주의에 경제 권력은 대안 부재론에 근거해 항거 포기를 선언했으며, 정치 권력은 그에 따른 경제 권력과의 야합 도모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러나 신자유주의와 교회의 관계를 묻는 세 번째 기획 인…
  • 김용민 찾은 이동원 목사 “충고해 주러 갔을 뿐”

    기독교 비판과 더불어 막말 논란으로 제19대 총선에서 구설수에 올랐던 김용민씨를 선거 운동 기간 당시 방문해 축복 및 안수기도를 해준 줄 알았던 지구촌교회 원로 이동원 목사가 단지 "충고해 주러 갔을 뿐"이라며 김씨와 얽힌 항간의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피력했다.
  • NCCK 김영주 총무, 장애인 주일연합예배서 설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김영주 총무가 22일 인천 하나비전교회에서 열리는 장애인 주일연합예배에서 설교를 맡는다. ‘장애인 없는 교회는 교회가 아니다’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며 본문은 요한복음 9장 1~7절이다.
  • “서로간 비방…성숙한 선거문화 구현 못한 점 아쉬워”

    “서로간 비방…성숙한 선거문화 구현 못한 점 아쉬워”

    진보·보수 교계가 19대 국회의원 총선거 결과에 대해 일제히 논평을 냈다. 이들은 모두 이번 총선거가 이념 투쟁을 비롯해 서로간 비방과 폭로가 난무하는 등 성숙한 선거문화가 구현되지 못한 점에 안타까움을 보였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는 "이번 선거가 정책 중심의 선거가 …
  • 한신상 수상하는 이해동 목사

    한신상 수상하는 이해동 목사

    개교 72주년을 맞는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13일 오전 한신대 오산캠퍼스 교회당(채플실)에서 개교 72주년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한신대는 개교 72주년을 맞아 새 도약을 예고했다. 기념식에는 채수일 한신대 총장, 한신대 총동문회장 김태환 목사, 곽상욱 오산시장, 염태영 수원시장, 안민석 …
  • 기독당 1.2% 지지율에 그쳐…정당법에 따라 해산

    기독당 1.2% 지지율에 그쳐…정당법에 따라 해산

    친미, 반공을 종교적 신념으로 간주, ‘진짜’ 보수를 운운하며 원내 진입을 시도한 기독교 정당이 세 번째 도전에서도 실패했다. 지난 2004년 제17대 총선에서 한국기독당에 이어, 2008년 제18대 총선 기독사랑실천당, 그리고 올해 제19대 총선 기독자유민주당(이하 기독당)을 통해 정치 참여의 길을 모색했…
  • 막말 논란 ‘나꼼수’ 김용민 낙선

    막말 논란 ‘나꼼수’ 김용민 낙선

    기독교 비판 등 막말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나꼼수’ 김용민씨가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김용민씨는 ‘나꼼수’ 바람으로 구속 수감된 정봉주 전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노원갑에 출마했으나, 선거운동 기간 과거 몇년 간 인터넷방송 등에서 했던 막말이 잇따라 공개되…
  • [단독]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개척설 정황 포착

    [단독]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 개척설 정황 포착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개척설을 뒷받침 해주는 결정적 정황이 포착됐다. 성추행 사건으로 불명예 퇴진한 전 목사가 자신을 따르는 교인들과 함께 복수의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뿐만 아니라 심방 사역까지 전개하고 있었던 것이 입수된 전 목사의 설교 녹음파일에서 밝혀진 것이다
  • 서경석 목사, 새누리당에 표 던질수 밖에 없는 이유…

    총선을 하루 앞둔, 10일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가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한 칼럼에서 왜 과거 좌파였던 자신이 지금 보수가 되었는지 그리고 합리적 진보로 분류되는 손학규, 김진표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이 아닌 새누리당에 표를 던질 수 밖에 없는지에 대한 견해를 밝혀…
  • 카지노 제집처럼 드나든 감리교 K목사 결국 면직

    8년여 간 7백여 차례에 걸쳐 카지노에 출입하다 꼬리를 밟힌 K목사에게 담임목사직 ‘면직’ 처분이 내려졌다. 기독교 인터넷 매체 ‘뉴스미션’에 따르면, 9일 K목사가 소속된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감독 김종훈)는 ‘K목사에 대한 처벌 요청의 건’에 대한 재판을 열고, 카지노를 제집처럼 드나들…
  • 삼일교회 당회, 전병욱 목사 13억 지급 입장 발표

    삼일교회 당회, 전병욱 목사 13억 지급 입장 발표

    삼일교회 전병욱 전 담임목사의 전별금 수령 등 각종 의혹에 공동요청문을 통해 해명을 요청한 삼일교회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양심있는 간사, 리더, 집사들 앞에 삼일교회 당회측이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때 늦은 감이 없지 않은 이번 입장 발표는 9일 저녁 8시 비공개로 열린 제직회의에서 있었으며, …
  • 정진석 추기경, “이성적 판단”으로 선거참여 당부

    정진석 추기경, “이성적 판단”으로 선거참여 당부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정진석 추기경이 4.11 총선에 앞서 발표한 부활절 메시지에서 "냉정하고 이성적 판단"으로 총선에 참여할 것을 가톨릭 교인들에게 당부했다.
  • ‘왕의 기도’ 손기철 장로…“교리적으론 이단 아냐”

    ‘왕의 기도’ 손기철 장로…“교리적으론 이단 아냐”

    ‘왕의 기도’로 잘 알려진 손기철 장로(헤븐리터치 미니스트리)의 치유 사역과 그의 신학을 둘러싼 비판적 검토 작업이 있었다. ‘기독교 영성과 치유은사’란 주제로 열린 제21회 기독학술원 월례발표회의 강사로 나선 현요한 교수(장신대)는 손 장로의 신학적 성향을 "오순절 계열(신오순절 운동과 …
  • 자랑스런 한신상 수상자에 이해동 목사

    자랑스런 한신상 수상자에 이해동 목사

    한신대(총장 채수일)가 수여하는 ‘한신상’의 19번째 수상자로 이해동 목사(79)가 선정됐다. 한신대는 지난 4일 본관 2층 회의실에서 한신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이 목사를 수상자로 최종 결정했다. 한신상 시상식은 오는 13일 열릴 예정인 한신대 개교 72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