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 기감 제27대 감독회장 취임식 이모저모

    기감 제27대 감독회장 취임식 이모저모

    기독교대한감리회 제27대 감독회장 취임 및 서울남·동부연회 감독 이·취임식이 25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렸다. ‘변화와 혁신으로 함께 웃는 감리교회’란 제하로 열린 이날 취임식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 전용재 감독회장 취임…‘변화’의 깃발 추켜세워

    전용재 감독회장 취임…‘변화’의 깃발 추켜세워

    160만 감리교인들이 변화와 개혁의 기치 아래 똘똘 뭉쳤다. 25일 오후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제27대 감독회장 취임식은 각 연회를 대표하는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참석자들은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이 ‘변화’를 말하자 환호했고, ‘개혁’을 말하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감…
  • 기장, 제98회 총회 앞두고 선거공청회 개최

    기장, 제98회 총회 앞두고 선거공청회 개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가 제98회 총회를 앞두고 총회장, 부총회장 목사, 장로 선거공청회를 진행한다. 공청회는 오는 25일(목) 오후 1시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신교회(담임 강용규 목사)에서 열린다.
  • “전쟁 상황 지속되지 않고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 임하길”

    “전쟁 상황 지속되지 않고 한반도에 항구적 평화 임하길”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아 24일 선언서를 냈다. 이 선언서는 지난 22일 있었던 기장 평화통일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논의된 것을 기초로 하고 있다.
  • ‘평화협정’ 구호로만 그쳐선 안돼…내용 검토 이뤄져

    ‘평화협정’ 구호로만 그쳐선 안돼…내용 검토 이뤄져

    한국기독교장로회 평화통일위원회(위원장 한기양)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 에이레네홀에서 ‘정전협정 60년, 평화협정 세미나’를 가졌다. ‘평화협정’ 운동이 구호로만 그치지 않게 하기 위해 내용면에서의 면밀한 검토가 요구되는데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된 …
  • 기장, 비상시국 촛불기도회 개최

    기장, 비상시국 촛불기도회 개최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국정원 진실규명을 위해 기장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8일 오후 7시 40분 서울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비상시국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에는 기장 총회 안팎의 성도와 일반 시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기도회 순서를 마친 참석자들 이후 대…
  • 쌍용차 복직과 국정원 진실규명에 기장인들 모여

    쌍용차 복직과 국정원 진실규명에 기장인들 모여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국정원 진실규명을 위해 기장인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8일 오후 7시 40분 서울시청 앞 대한문 앞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이하 기장) 비상시국 촛불기도회가 열렸다. 기도회에는 기장 총회 안팎의 성도와 일반 시민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 대한성공회, 랜디스기념병원 설립 자문위원 위촉식

    대한성공회, 랜디스기념병원 설립 자문위원 위촉식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회원교단인 대한성공회의 서울교구(김근상 바우로 주교)가 치매 및 호스피스 전문병원인 랜디스기념병원 건립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16일 오후 2시 서울교구 대성당 지하 프란시스홀에서 진행했다.
  • 감독회장 둘러싼 송사 재현…당선무효 소송 제기돼

    감독회장 둘러싼 송사 재현…당선무효 소송 제기돼

    우려가 현실이 됐다. 감독회장 당선인 자격을 둘러싼 송사가 또 다시 재현된 것. 신기식 목사 외 2인(김덕창, 정정호) 등은 15일 공동으로 총회특별재판위원회에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의 당선무효와 제30회 총회 감독회장선거의 선거무효를 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 기장, 쌍용자동차·국정원 관련 촛불기도회 갖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이하 기장)가 총회차원에서 쌍용자동차 국정조사 촉구와 해고자 복직 및 국정원 선거개입 진실규명을 위한 촛불기도회를 갖기로 했다. 촛불기도회는 오는 18일(목) 오후 7시 40분 대한문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 양화진선교사묘원 찾은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양화진선교사묘원 찾은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10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당선인이 실행위원들과 함께 서울 합정동 양화진선교사묘원을 방문해 헌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기감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총회실행위원회로 첫 직무

    기감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총회실행위원회로 첫 직무

    기독교대한감리회(이하 기감) 전용재 신임 감독회장 당선인이 10일 오후 3시 서울 광화문 감리교본부에서 첫 직무로서 총회실행부위원회를 주재하는 등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회의에 앞서 김기택 임시 감독회장은 전 감독회장 당선인에게 의사봉을 전달했다.
  • 5년 공석 기감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 당선 확정

    5년 공석 기감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 당선 확정

    5년간 공석이던 기독교대한감리회 감독회장에 전용재 목사(불꽃교회)가 당선됐다. 전 목사는 9일 전국 11개 연회에서 실시된 선거에서 유효표 가운데 총 2.624표를 얻어 득표 2위를 기록한 기호 4번 김충식 목사(2,055표)를 따돌리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 “후속회담 등 통해 개성공단이 하루속히 정상화 돼야”

    “후속회담 등 통해 개성공단이 하루속히 정상화 돼야”

    최근 실무회담 끝에 남북 당국이 개성공단 정상화에 원칙적으로 합의한 데에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총회장 나홍균 목사, 이하 기장)가 8일 논평을 내고,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총회 총무 배태진 목사와 평화통일위원장 한기양 목사의 명의로 낸 이 논평에서 기장은 "줄곧 기도와 실천으로 개성공단 정…
  • 기장,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를 위한 방안 모색

    기장,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를 위한 방안 모색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지난 2일 오후 2시 아카데미하우스호텔에서 2013년 신도정책간담회를 갖고, 신도 지도력의 제도적 참여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교회 내 신도의 참여 확대와 역할의 중요성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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