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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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C, 디아코니아 협의회 서울에서 진행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디아코니아협의회를 12월 7일(목)-11일(월) 서울에서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WCC 동북아시아 회원교회를 비롯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선교협의회(CWM), 세계교회구호연맹(ACT Alliance), 세계루터교연맹(LWF) 등의 대표자 25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에큐메니칼 디아… -
WCC, "한반도 평화 위해 평화의 촛불 밝히길"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대림절을 맞아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한반도와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해 "평화의 촛불"을 확산시켜 주기를 요청했다. 두 주간 연속해서 특별기도회와 예배를 드리며 촛불을 켬으로써 다양한 신앙전통의 각국 국민들이 연합하여 평화의 목소리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
WCC, "아마존을 보호하라"
요르단 암만에서 11월 17-23일에 열렸던 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지구의 녹색 심장인 아마존이 신음하고 있으며 그것이 유지하던 생명이 시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WCC, 이집트 사원 테러 사태에 애도 표명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 총무는 11월 24일 이집트 시나이 북부의 회교 사원에서 벌어진 폭탄테러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테러는 사원에서 수백 명이 예배를 보는 중에 발생했으며 최소 235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
WCC, "한반도 핵전쟁 시도되어서도 안 되고, 될 수도 없다"
핵무기금지조약이 유엔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현재 각국의 비준과 서명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는 한반도의 남북간 대치상황이 핵전쟁으로 비화될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WCC 실행위원회는 11월 17-23일에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됐다. -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해 항구적인 빛이 되라"
11월 10-11일에는 바티칸 궁에서 400여 명의 성직자, 외교관, 평화운동가 및 노벨상 수상자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프란시스 교황은 많은 전문가들이 획기적인 핵무기 비판이라고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핵무기 소유뿐만 아니라 [핵무기] 사용의 위협은 명백히 심판받을 짓이다." -
세계교회들, "COP23 기후정의 위해 책임 있는 조처 취해야"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3)가 11월 6일(월)-17일(금) 독일 본에서 개최되며 피지 공화국이 회의를 주재한다. -
아시아선교대회 마리그자 주교, "교회중심적보다 하나님나라중심적 돼야"
필리핀 연합그리스도교회 총회장 르우엘 노먼 마리그자 주교가 아시아선교대회(AMC) 3일째인 10월 14일(토) 전체회의 석상에서 '하나님의 통치,' 혹은 '하나님 나라'가 성경의 핵심 메시지를 대변하는 중심 주제라고 재차 강조했다. -
아시아선교대회 크루즈 박사, "교회는 이주노동자 및 사회적 약자 보살펴야"
호주가톨릭대학교의 젬마 툴루드 크루즈 박사가 아시아선교대회(AMC) 3일째인 10월 14일(토) 전체회의 석상에서 "희망에 빛 비추기: 이민자들을 포용하고 함께 살기"를 발표했다. -
아시아선교대회 성료, "아시아에서 진리와 빛의 예언적 선포"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가 10월 12일(목)부터 16일(월)까지 미얀마의 양곤에서 아시아선교대회(AMC)를 개최했다. 대회의 주제는 "길을 함께 걷기: 아시아에서 진리와 빛의 예언적 선포"이다.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 및 전 세계의 회원교회, 교회협의회, 에큐메니칼 제휴기관의 대표자들과 선교사, 신학자 등 … -
WCC, "한국인은 평화를 원한다"
WCC 국제문제교회위원회(CCIA)는 화상회의를 개최하여,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한국, 미국, 북한 그리고 전 세계에 있는 교회들의 목소리와 활동을 어떻게 강화시킬 것인지를 논의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평화가 지구적인 평화로 이어지길 소망합니다. -
핵무기철폐국제캠페인 2017년 노벨평화상 수상
세계교회협의회 제휴기관인 핵무기철폐국제캠페인(ICAN)이 지난 6일(금) 2017년 노벨평화상 수장자로 결정됐습니다. 노벨상위원회는 ICAN이 "핵무기의 사용이 인간에게 끼치는 파괴적 영향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핵무기 금지 조약 체결을 위해 획기적인 기여를 했기 때문"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는데요. 관… -
라스베이가스 총기사고가 하나님의 징벌?
우리는 세월호 참사 등 대형 참사를 겪었을 때 마다 보수 성향의 목회자들이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발언을 해 여론의 빈축을 산 광경을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미국이라고 예외는 아닙니다. 미국 라스베이가스에서는 총기사고가 발생해 59명이 희생당했습니다. 그런데 우파 성향의 목회자가 이번 사건이… -
WCC, 라스베가스 총격 사고에 애도 표명
세계교회협의회와 미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0월 1일(일) 밤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발생한 총격 사고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양 협의회는 이 무분별한 행동으로 생명이 산화한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며 부상당한 사람들의 회복을 기원했다. -
로힝야족을 위해 후원해주세요!
NCCK 국제위원회는 미얀마의 로힝야족(Rohingya)을 위한 후원금을 모금한다. 모금운동은 방글라데시교회(NCCB)와 함께하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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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조정민 목사, "기독교 텔레반주의자? 조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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