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파키스탄 교회 테러

    WCC, 파키스탄 교회 폭탄테러 강력 비난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12월 17일(일) 파키스탄의 한 교회에서 발생한 자살폭탄 테러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당한 사건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그는 폭탄테러에 이어 총기난사까지 벌어진 현장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에 대해 애도를 표명했다.
  • 울라프 트베이트

    WCC 성탄 메시지, "우리는 희망을 나누기 위해 부름 받았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성탄 메시지를 발표하고 죄의 용서와 구원의 선포를 공유함으로써 희망을 나누자고 권면했다.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
  • tillerson

    NCCK “틸러슨 장관의 조건 없는 대화 제의 환영”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북한에 조건 없는 대화를 제의하면서 북-미 대화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이에 대해 NCCK 화해와통일위원회는 14일 논평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그러나 백악관 측이 선을 긋고 나서 정책 혼선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 trump

    미 복음주의자, 예루살렘의 이스라엘 수도 선언에 열광

    미국의 복음주의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우호적인 경향을 보여왔습니다. 이번에 트럼프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선포하자 복음주의자들은 일제히 환영의 뜻을 표시하고 나섰는데요, 중동 지역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 비추어 볼 때 괴리감마저 느껴집니다.
  • 노벨평화상

    ICAN 노벨평화상 수상, "지구상 핵무기 철폐 위해 더욱 매진할 것"

    국제핵무기철폐캠페인(ICAN)은 12월 10일(일) 노르웨이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ICAN의 대표인 비애트리스 핀은 수상 후 소감에서 "여전히 할 일이 많다"고 밝혔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jersalem

    [뉴스되짚어보기] 트럼프의 위험한 불장난, 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공식 수도로 인정하면서 중동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반도 긴장을 한껏 고조시키더니 중동엔 아예 불을 지르는 모양새인데요, 트럼프 대통령의 행태에서 탄핵 당해 권좌에서 쫓겨난 박근혜씨가 오버랩 됩니다.
  • 촛불기도회

    평화의 촛불 기도회, "전쟁을 포기하고 평화를 구축하라"

    WCC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긴장과 갈등이 계속되는 가운데 전 세계 교회가 대림절 기간 동안 "평화의 촛불" 캠페인에 참여하도록 요청했다. 이 요청에 따라 NCCK는 12월 3일 주일 광화문 광장에서 촛불 기도회를 개최했다.
  • 트럼프 예루살렘

    WCC, "이스라엘 수도, 예루살렘" 트럼프 발언에 우려 표명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는 12월 6일(수) 성명을 발표하고 미국 대통령 트럼프의 발언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트럼프는 미국이 예루살렘을 이스라엘의 수도로 인정할 것이라고 발언했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디아코니아

    WCC, 디아코니아 협의회 서울에서 진행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디아코니아협의회를 12월 7일(목)-11일(월) 서울에서 진행한다. 이번 협의회에는 WCC 동북아시아 회원교회를 비롯해 아시아기독교협의회(CCA), 세계선교협의회(CWM), 세계교회구호연맹(ACT Alliance), 세계루터교연맹(LWF) 등의 대표자 25명이 참석한다. 이번 회의의 목적은 에큐메니칼 디아…
  • 평화 촛불

    WCC, "한반도 평화 위해 평화의 촛불 밝히길"

    세계교회협의회(WCC)는 대림절을 맞아 전 세계 그리스도인들에게 한반도와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해 "평화의 촛불"을 확산시켜 주기를 요청했다. 두 주간 연속해서 특별기도회와 예배를 드리며 촛불을 켬으로써 다양한 신앙전통의 각국 국민들이 연합하여 평화의 목소리를 높이고자 한 것이다.
  • 아마존 보호

    WCC, "아마존을 보호하라"

    요르단 암만에서 11월 17-23일에 열렸던 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는 성명을 발표하고 "지구의 녹색 심장인 아마존이 신음하고 있으며 그것이 유지하던 생명이 시들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집트 테러

    WCC, 이집트 사원 테러 사태에 애도 표명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 총무는 11월 24일 이집트 시나이 북부의 회교 사원에서 벌어진 폭탄테러에 대해 강력하게 비난했다. 테러는 사원에서 수백 명이 예배를 보는 중에 발생했으며 최소 235명이 사망한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 한반도 평화

    WCC, "한반도 핵전쟁 시도되어서도 안 되고, 될 수도 없다"

    핵무기금지조약이 유엔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고 현재 각국의 비준과 서명을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 실행위원회는 한반도의 남북간 대치상황이 핵전쟁으로 비화될 것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WCC 실행위원회는 11월 17-23일에 요르단 암만에서 개최됐다.
  • 핵무기철폐

    "핵무기 없는 세상을 위해 항구적인 빛이 되라"

    11월 10-11일에는 바티칸 궁에서 400여 명의 성직자, 외교관, 평화운동가 및 노벨상 수상자들이 모였다. 이 자리에서 프란시스 교황은 많은 전문가들이 획기적인 핵무기 비판이라고 인정하는 발언을 했다: "핵무기 소유뿐만 아니라 [핵무기] 사용의 위협은 명백히 심판받을 짓이다."
  • 당사국총회

    세계교회들, "COP23 기후정의 위해 책임 있는 조처 취해야"

    제2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3)가 11월 6일(월)-17일(금) 독일 본에서 개최되며 피지 공화국이 회의를 주재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