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7일-12일에 스위스 보세이에서 개최된 2017년 상반기 WCC 실행위원회에서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가 WCC 정책 전반에 걸쳐 보고서를 제출했다. 그 보고서 에서 트베이트 총무는 WCC가 한반도의 평화구축을 위해 헌신할 것을 주문했다.
베를린교역자연합회는 6월14일(수)부터 17일(토)까지 베를린순복음교회(김한수 목사)에서 종교개혁 500주년기념 연합부흥회를 개최했습니다. 부흥회의 주제는 "오직성경, 오직은혜, 오직믿음"이며 강사는 전호윤 목사(순복음강북교회)였습니다.
WCC 신앙과직제위원회가 남아공화국 프레토리아에서 6월16일부터 8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됩니다.
세계교회협의회는 6월7일(수)-12일(월) 스위스 보세이에서 25인 실행위원회를 개최하고 한반도에 점증하는 긴장상태와 파국으로 치닫는 갈등의 위험에 직면하여 "역내의 지정학적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일종의 패러다임적 이동이 긴급히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영국 및 이란에서 벌어진 테러사건에 대해서 WCC는 무고한 시민들에 대한 공격을 중지할 것과 전 세계가 한 목소리로 사랑과 희망을 외칠 것을 요청했습니다. 런던에서는 세 명의 괴한이 화물트럭을 몰고 런던 브릿지 위의 행인에게 돌진한 뒤에 근처 레스토랑에서 칼을 휘둘러 7명이 사망하고 48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었는데요. 테헤란에서는 무장한 괴한들이 의사당 건물과 이슬람공화국의 창시자 아야톨라 호메이니의 영묘에 난입해서 12명을 죽이고 다수에게 부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가 5월30일(화) 대표단을 이끌고 청와대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 자리에서 한반도 평화 진작을 위한 노력에 대한 평가와 향후 계속적인 협력의 약속이 교환됐다.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 총무는 5월26일(금) 이집트에서 콥트교 기독교인들이 탄 버스에 가해진 테러에 대해 비난성명을 발표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불명의 괴한이 버스에 총격을 가해 26명이 사망하고 최소 25명 이상이 부상당했다.
5월24일부터 28일까지 독일 베를린과 비텐부르크에서 거행 중인 행사에서는 2500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월25일(목)에는 "식량주권과 지속가능한 농업"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여기서는 주제와 관련된 루마니아의 경험과 교회의 역할을 강조하는 발표가 이루어졌다.
독일 행사가 5월24일(수) 수도 베를린에서 개막됐다. 이 행사에는 독일 및 전 세계로부터 1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천여 명의 국제인사들 중에는 미국 전직 대통령 버락 오바마, 남아프리카 성공회 대주교 타보 막고바 등이 있다.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는 대개 30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다수 참석하며, 정치, 경제 및 국민생활 관련 인사들도 참석한다. 이 행사는 5월28일(일) 종교개혁의 도시인 비텐베르크에서 TV로 중계되는 대규모 예배로 막을 내릴 예정이다.
유럽교회협의회(CEC) 및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는 영국 맨체스터에서 어젯밤 발생한 폭탄테러를 강하게 비난했다. 이 사고로 22명이 목숨을 잃고 5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트베이트 총무는 "소위 자살폭탄테러가 젊은이들, 심지어 어린 아이들을 겨냥했다는 점에서 경악스럽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교황청에 파견한 특사 김희중 대주교(천주교 주교회의 의장)를 통해 북핵 위기 해결과 한바노 평화 정착을 위해 교황의 중재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교황의 과거 발언들이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현대사에서 오늘날처럼 기아가 전 세계에 만연한 적이 없다. 이러한 기아 위기에 대응하여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범아프리카교회협의회(AACC) 및 신앙기관제휴단체들은 5월21일(일)을 기아종식을 위한 국제기도일로 지정했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는 세계적 기아 상황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남수단, 소말리아, 나이지리아, 예멘 등지에서는 기아사태가 선포되었다. 이 4개국에서만 2천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아사 직전에 놓여 있다. 그리고 전 세계적으로 이보다 수백만이 더 되는 숫자의 사람들이 가뭄과 식량부족 때문에 고통을 겪고 있다. 그러나 기아는 단순히 식량의 부족만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것은 분쟁, 가뭄, 빈곤, 국가간의 비협조 때문에 발생하며 대부분의 경우에 예방 가능하다."
교회에 갈등이 생기는 등 부정적인 기운이 감돌 때 목회자는 스스로를 돌아보며 적극적인 기운의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야 할텐데요. 교회에서 부정적인 기운을 몰아내는 5가지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고령화 사회 주일학교의 쇠퇴는 불가피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지만 주일학교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자의 노력은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부흥을 꿈꾸는 청소년 사역에서 점검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4월27일-28일 양일간 이집트에서 알-아즈하르 국제평화회담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우리가 한 분 하나님을 믿으며 그분께서 한 인류를 창조하시고 그들이 다양성과 차이에도 불구하고 평화롭게 공존하기를 원하신다고 역설했다.
종교비판에서 신앙성찰로(9): 포이어바흐의 무신론적 통찰을 중심으로포이어바흐는 고대 기독교도들이 삼위일체의 신비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신비스러운 대상으로 여긴 것에 대해 "이들이 현실성, 생활 속에서 부정한 인간의 가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