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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프로스 사태 해결에 종교인 역할 중요

    키프로스 사태 해결에 종교인 역할 중요

    세계교회협의회(WCC)는 11월24일(월) 키프로스 파랄림니에서 키프로스 교회 주관으로 WCC 실행위원회를 열고 ‘키프로스 사태 관련 유엔 특별자문관’인 에스펜 바쓰 에이드와 대담을 가졌다. 에이드는 노르웨이 외무장관을 역임했으며 2014년 8월에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으로부터 키프로스의 포괄적 평화…
  • WCC, 미국 퍼거슨 시 사태에 우려 표명

    WCC, 미국 퍼거슨 시 사태에 우려 표명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는 백인 경관 대런 윌슨에 대해 불기소 평결을 제출한 대배심의 결정이 알려진 이후 미국 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11월26일(수) 공개된 실행위원회 의사록은 “우리는 미주리 주 퍼거슨 시에서 최근 다시 불거진 폭력사태와 이로 인해 다…
  • WCC, 예루살렘 회당 공격 비판 성명

    WCC, 예루살렘 회당 공격 비판 성명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지난 11월18일(화) 서예루살렘의 한 회당에서 발생한 테러에 대해 우려와 슬픔을 표시했다. 그 사건으로 유태교 신도 4명이 죽고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 트베이트 총무는 당일 WCC 제네바 본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여 “예배 장소를 공격하는 짓은 특별히 공포…
  • 보코하람, 나이지리아형제교회 공격

    보코하람, 나이지리아형제교회 공격

    나이지리아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현지 시간으로 10월29일(수) 나이지리아형제교회(EYN)와 컬프성경대학을 공격하여 점령했다. 주민들과 학생들은 폭력을 피하여 카메룬 국경까지 대피했다. 이에 대해 트베이트 WCC 총무는 11월5일(수) 스위스 제네바 WCC 본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대피한 주민들에게 도움…
  • WCC, 파키스탄 신성모독금지법 우려 표명

    WCC, 파키스탄 신성모독금지법 우려 표명

    울라프 트베이트 세계교회협의회(WCC) 총무는 10월27일(월) 스위스 제네바의 WCC 본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여, 최근 파키스탄의 신성모독금지법에 따라 기소된 파키스탄 여성기독교도인 아시아 비비에 대해 사형선고가 내려진 것을 철회하도록 요청한 것이 거부당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 김동성 목사, ACT연맹총회에서 “디아코니아” 연수회 주관

    김동성 목사, ACT연맹총회에서 “디아코니아” 연수회 주관

    세계교회협의회(WCC) 프로그램 책임자인 김동성 목사는 도미니카 공화국 푸트나 카나에서 10월20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제2차 ACT연맹 총회에서 WCC 부총무인 이사벨 피리 박사와 함께 “교회협력의 핵심의 요소로서의 디아코니아”라는 주제의 연수회를 주관했다.
  • 은퇴교황 베네딕트16세, “종교간 대화, 선교 대신할 수 없어”

    은퇴교황 베네딕트16세, “종교간 대화, 선교 대신할 수 없어”

    가톨릭계 언론사인 ucanews.com은 10월29일(수) “은퇴교황 오랜 침묵을 깨다” 제하의 기사에서 2013년 2월 교황직을 사임한 베네딕트16세의 근황을 소개했다.
  • 기독교와 힌두교, 정의와 평화를 위해 협력해야

    기독교와 힌두교, 정의와 평화를 위해 협력해야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종교간 갈등이 빈발하는 남아시아 지역에서 회의를 열고 역내의 정의와 평화를 공동으로 추구해야 할 이해당사자로서 기독교인들과 힌두교도들의 역할을 강조했다. 회의는 지난주에 낙푸르 소재 인도평화센터와 네팔 교회협의회의 협조로 네팔의 둘리켈에서 개최됐다. 회의에는…
  • 교회는 장애인들을 보다 더 포용해야

    교회는 장애인들을 보다 더 포용해야

    에큐메니칼 장애인 정책제안 연대(EDAN)는 지난 10월12일부터 15일까지 네덜란드 엘스피트에서 회의를 갖고 “존재의 선물: 모두의, 모두를 위한, 교회가 되기 위해”라는 임시 제목의 문건을 개발하는 작업을 시작했다. 이 문건은 2003년 발행된 세계교회협의회(WCC)의 장애인 관련 문건인 “모두의, 모두를 …
  • 독일 동아시아선교협회, 한국 및 일본 교회와 협력 강화 결의

    독일 동아시아선교협회(DOAM)는 9월29일부터 10월1일까지 독일 비텐베르크에서 “동아시아의 정의로운 평화”라는 주제로 회의를 개최했다. 이 회의는 2013년 WCC 10차 총회의 소명인 “정의와 평화의 순례” 정신에 따라 한국과 일본의 교회들이 역내에서 “정의로운 평화”를 이루기 위한 “영적 갱신과 …
  • 금년 노벨평화상, 17세의 파키스탄 소녀 수상

    금년 노벨평화상, 17세의 파키스탄 소녀 수상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10월10일(금) 금년도 노벨평화상 수상자들인 두 명의 아동권리운동가들에게 축하의 메시지를 보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는 자유, 교육, 정의를 위해 대담하고 용감하게 활동하는 젊은이들을 목격해왔다. 노벨평화상이 말랄라 유사프자이와 카일라시 사…
  • WCC 에큐메니칼 공동 자문회, 북미 전도 위기에 공동대처

    WCC 에큐메니칼 공동 자문회, 북미 전도 위기에 공동대처

    지난 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서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북미교회협의회가 공동으로 복음주의의 새로운 여건에 관한 성찰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이 모임의 일차적 목적은 2015년이 지나기 전에 북미지역에서 대규모 복음주의 협의회를 개최할 일정을 정하는 것이다. 모임은 “북미 복음주의에 …
  • 이-팔 위한 세계평화주간 행사 종결

    이-팔 위한 세계평화주간 행사 종결

    (WWPPI)이 9월29일(월)로 종결되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당일 스위스 제네바의 에큐메니칼 센터 예배당에서는 기도와 묵상을 공유하는 예배가 드려졌다. 예배 참석자들은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중동 지역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또한 이스라엘 감옥에 부당하게 억류된 죄수들의 곤경을 위하여 집중적으…
  • 이슬람 학자들, IS 지도자 비판 공개서한 발표

    이슬람 학자들, IS 지도자 비판 공개서한 발표

    9월24일(수) 126명의 이슬람 학자들이 자칭 “이슬람국(IS)”의 지도자인 아부 바크 알바그다디와 추종자들에게 공개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편지는 IS의 행위를 이슬람의 종교적 관점으로 비판하고 있다. 편지는 23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4개 항목으로 요약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 IS에 대해 비판…
  • WCC, 새로운 무기거래조약 발효 임박

    WCC, 새로운 무기거래조약 발효 임박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지난 4년간 설립을 위해 협조해온 새로운 무기거래조약(ATT)이 9월25일(목)로 53개국의 비준을 받게 되었다. 시에라리온 등 7개국 정부가 22일과 24일 사이에 유엔에서 고위급 회담을 열어 ATT를 비준했다. 그리고 25일에는 나미비아가 조약에 서명하고 비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로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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