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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CC 부산총회 이후 첫 번째 중앙위원회 개막

    WCC 부산총회 이후 첫 번째 중앙위원회 개막

    WCC 부산총회 이후 첫 번째 중앙위원회가 스위스 제네바에서 7월 2일(수) 시작됐다. 이번 중앙위원회에는 150명의 중앙위원을 비롯해 간사 및 참관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에서는 장상 WCC 아시아 회장과 배현주 WCC 실행위원 겸 중앙위원이 대표로, 이한빛 청년이 참관인 자격으로 참석했다. WCC 중앙…
  • 기후변화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은?

    기후변화가 인권에 미치는 영향은?

    기후변화가 심해지면서 그 영향이 해수면 상승과 기후패턴의 변화 등을 넘어서 인권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이 문제는 미래에도 지속될 사안으로 주목 받고 있다. 기후변화는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주민들의 강제이주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지역통합과 안정에도 영향을 끼쳐서 결국 전 세계 사람들…
  • 도잔소 30주년…세계교회 남북평화 진전 위해 노력

    도잔소 30주년…세계교회 남북평화 진전 위해 노력

    6월 19일(목) 남북한을 포함한 34개국 출신의 교회지도자들이 스위스의 제네바 인근에 모여서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진전시킬 방안을 모색했다. 이 회담은 2009년 이래, 그리고 북한의 조선 그리스도인 연맹(조그련) 회장이 새로 임명된 이래 처음 개최됐다. 지도자들은 목요일 회담의 말미에 배포한 성…
  • 아시아 청년기독교지도자들, 캄보디아서 연수회

    아시아 청년기독교지도자들, 캄보디아서 연수회

    다종교 사회의 현실을 탐색하고 신앙공동체들 간에 정의와 평화를 증진시키는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아시아의 기독교 청년 지도자들이 캄보디아에 모였다. 그들은 “종교적 친선을 위한 아시아 청년 연수회”(Youth in Asia Training for Religious Amity, YATRA)에 참가하여 2주간 훈련을 받는다
  • 새로운 무기거래조약의 발효, 눈앞에 다가오다

    새로운 무기거래조약의 발효, 눈앞에 다가오다

    새로운 무기거래조약(Arms Trade Treaty, ATT)이 발효되기 위한 도정에 괄목할 만한 진전이 있었다. 6월 3일(화)에 10개국이 조약을 비준하기 위해 등록함으로써 서명 동의를 얻기 시작한 지 꼭 1년만에 42개국의 비준을 얻게 된 것이다. 50개국이 비준하게 되면 이 조약은 발효가 된다. 이 조약은 세계적인 효력을…
  • 미주 한인 신학생들, 세월호 참사 시국 성명서 발표

    미주 한인 신학생들, 세월호 참사 시국 성명서 발표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인 신학생들도 6월 3일(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한인 신학생들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하의 웹포럼(http://sewol-theology.blogspot.kr/)을 개설하고 성명서에 대한 신학생들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현재 하바드, 예일 등 35개 신학교에 다니는 한인 학생…
  • 미주 한인 신학생들, 세월호 참사 시국 성명서 발표

    미국에서 공부하고 있는 한인 신학생들도 6월 3일(화)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시국성명서를 발표했다. 한인 신학생들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제하의 웹포럼(http://sewol-theology.blogspot.kr/)을 개설하고 성명서에 대한 신학생들의 서명을 받기도 했다. 현재 하바드, 예일 등 35개 신학교에 다니는 한인 학생…
  • 교황과 동방정교회 에큐메니칼 대주교의 회동

    교황과 동방정교회 에큐메니칼 대주교의 회동

    지난 5월 26일 교황 프란치스코과 동방정교회의 에큐메니칼 대주교 바돌로뮤가 만났다. 이들의 회동은 로마 가톨릭과 정교회의 일치를 위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5월 25일 일요일 두 교회의 지도자는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는데, 선언문에 따르면 두 교회는 교회 일치의 사명을 확인하고 예루살렘과 성지…
  • WOCATI, 범세계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선도하기로 결의

    WOCATI, 범세계 에큐메니칼 신학교육 선도하기로 결의

    세계화의 과정에서 기독교의 면모가 다양해지자 신학교육에 있어서도 다양성이 포착되고 있다. 교회가 타종교와 공존하는 현실을 직시하며 신학교육기관연합회세계회의(WOCATI, World Conference of Associations of Theological Institutions)의 집행부는 에큐메니칼 신학교육을 세계적으로 선도하기 위해 긴밀히 협조하…
  • 2014년 연합감리교여성총회: 여자들이 이룬다

    2014년 연합감리교여성총회: 여자들이 이룬다

    지난 4월 27일에 2014 연합감리교 여성총회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루어내라”는 주제 아래 여성들이 교회와 공동체 및 사회에 다대한 기여를 했음을 부각시켰다. 총회의 연사들 중에는 전직 미국무장관 힐러리 클린턴도 있었는데 그녀 또한 연합감리교여성회의(UMW)의 회원이다.
  • 생명의 해석: 아들을 죽인 사형수 용서

    생명의 해석: 아들을 죽인 사형수 용서

    2014년 4월16일자 가디언지(The Guardian)에 자신의 아들을 살해한 사형수를 용서한 피해자 부모의 미담이 실렸다. 이란에서 있었던 이 일은 피해자인 압둘라의 어머니가 사형집행을 기다리던 발랄의 뺨을 때리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란의 키사스(qisas 보복법)에 따르면 가해자의 사형집행에 피해자 가족이 동…
  • 유럽과 미국 교회 상호간 세례 인정키로

    유럽과 미국 교회 상호간 세례 인정키로

    교회일치운동이 큰 수확을 거두게 되었다. 수많은 유럽 및 북미 교회 단체들이 세례를 상호간 인정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대다수 기독교가 관행에 따라 세례식을 거행하여 예비신자들을 받아들이는 부활절 다음 날 스위스 교회 단체들(로마가톨릭, 개혁교회, 감리교회, 구 가톨릭, 성공회 및 루터교)은 …
  • 갈라진 동서방교회, 올해 부활절 공동으로 기념예배

    갈라진 동서방교회, 올해 부활절 공동으로 기념예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베드로전서1장3절) 세계교회협의회(WCC)가 부활절을 앞두고 메시지를 발표했다. 울라프 트베이트 WCC 총무…
  • 투투 주교의 『용서의 서』: 용서는 결국 자신을 위한 일

    투투 주교의 『용서의 서』: 용서는 결국 자신을 위한 일

    남아공 케이프타운의 성공회 대주교를 역임한 데스몬드 투투는 말한다, 용서는 쉽지 않습니다라고. 용서하기 위해서는 훈련해야하고 정직해야 하며 열린 마음을 갖고 시도해보려는 의지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남아프리카의 인종차별철폐운동의 선도자였던 그가 용서에 관하여 새로운 저서(『용서…
  • “교회들은 사순절 기해 기후변화에 경각심 고취하길”

    “교회들은 사순절 기해 기후변화에 경각심 고취하길”

    전 세계 기독교인들은 사순절을 기도와 묵상의 절기로 지킨다. 이 기간 동안 교회들은 그들의 공동체에 심각한 영향을 끼치는 문제인 기후변화에 반응할 기회를 얻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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