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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S, 이집트 콥트교인 집단 참수 영상 공개

    IS, 이집트 콥트교인 집단 참수 영상 공개

    이슬람국가(IS)가 리비아에서 인질로 잡았던 이집트 콥트교도 21명을 참수했다고 15일(현지시각) 주장했다. IS가 공개한 ‘십자가의 국가에 보내는 피로 새긴 메시지’라는 제목의 동영상에는 오렌지 색 공수 낙하복을 입은 남성들이 손을 뒤로 묶인 채 한 명씩 복면 괴한들에 의해 해변으로 끌려와 무릎…
  • 이슬람 국가(IS) 잔혹행위, 막을 방법 없나?

    이슬람 국가(IS) 잔혹행위, 막을 방법 없나?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의 잔혹행위가 국제사회의 공분을 사고 있다. IS는 지난 2월1일(일) 일본인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後藤健二)를 참수하는 영상을 올린데 이어 3일(화)엔 요르단 공군 조종사 알카사스베 중위를 산 채로 불태우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 IS 인질살해, 보복의 악순환 부르나?

    이슬람 국가(IS)의 잇따른 인질 참수가 또 다른 보복을 낳고 있다. IS는 현지시간으로 2월3일(화) 억류하고 있던 요르단 F-16 전투기 조종사인 알카사스베 중위를 살해하는 동영상을 트위터에 올렸다. IS는 알카사스베 중위를 야외에 설치된 철창에 가두고 몸에 불을 질렀다.
  • [기자수첩] 고토 겐지 씨의 죽음에 부쳐

    [기자수첩] 고토 겐지 씨의 죽음에 부쳐

    한 언론인의 죽음 앞에 온 세계가 머리를 조아리고 있다. 일본인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 씨는 르완다, 시에라리온, 아프가니스탄, 시리아 등 중동·아프리카의 분쟁지역을 돌며 무력 갈등이 무고한 시민들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안기는가라는 주제를 천착해 왔다. 그는 지난 해 10월 이슬람 수니파 무장세…
  • IS, 일본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 참수

    IS, 일본 크리스천 저널리스트 고토 겐지 참수

    일본이 슬픔에 빠졌다. 2월1일(일) 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 국가(IS)가 억류하고 있던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後藤健二)를 참수했다고 CNN, AP통신 등 주요외신이 전하면서다. 그의 참수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어머니인 이시도 준코 씨는 “어머니로서 그저 깊은 슬픔의 눈물만 흘릴 수밖…
  • IS, 일본인 인질 참수 비디오 공개

    이슬람국(이하 IS, The Islamic State of Iraq and the Levant) 단체는 1월31일(토)에 일본인 기자 켄지 고토의 참수장면을 담은 비디오를 공개하며 일본정부에게 “당신네 국민이 어디서라도 발견되면 모조리 죽이겠다”고 경고했다.
  • WCC, 파리 샤를리 엡도 사건과 표현의 자유 토론

    WCC, 파리 샤를리 엡도 사건과 표현의 자유 토론

    세계교회협의회(WCC)는 1월12일(월) 스위스 제네바 소재 에큐메니칼 센터에서 포럼을 개최했다. 이 포럼은 지난 주 프랑스 신문사 샤를리 엡도에 대한 무장공격과 유태인 식품점에서의 파리경찰관 및 고객 피살 사건이 표현의 자유, 종교적 가치와 교회의 역할 등에 대한 성찰의 필요성을 제기했기 때문…
  • WCC, 샤를리 엡도 사건 비난

    WCC, 샤를리 엡도 사건 비난

    1월7일(수)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샤를리 엡도』의 파리 사무실이 무장공격을 받아 12명이 사망한 사건에 대해 살인자들을 비난하는 입장을 밝혔다.
  • 『샤를리 엡도』 총격사건, 프랑스 충격으로 몰아

    『샤를리 엡도』 총격사건, 프랑스 충격으로 몰아

    프랑스 전역이 충격에 빠졌다. 현지 시간으로 1월7일(수) 프랑스 파리에서 3명의 무장괴한이 프랑스 시사주간지 『샤를리 엡도』 사무실에 난입해 총격을 가한 사건 때문이다. 프랑스 경찰은 용의자 3명 가운데 두 명의 신원을 공개했다. 두 용의자의 이름은 사이트 코아치(35)와 셰리프 코아치(33)이며 형…
  • WCC, 미국-쿠바 화해 환영

    세계교회협의회(WCC)는 12월18일(목) 스위스 제네바의 WCC 본부에서 성명서를 발표하고 17일 미국과 쿠바가 향후 긍정적 관계 개선에 합의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 WCC, “일본교회, 정의·평화의 증거자 되길”

    WCC, “일본교회, 정의·평화의 증거자 되길”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12월3일부터 10일까지 일본의 회원교회들을 방문했다. 그는 일본의 회원교회들이 에큐메니칼 운동에 참여하며 기여한 공적을 높이 평가했다. 그는 교회들이 “진리의 목소리”가 될 필요가 있다고 말하면서 “일본교회는 말과 행동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
  • 페루감리교회, 제20차 당사국회의 기후정의 토론회

    페루감리교회, 제20차 당사국회의 기후정의 토론회

    세계교회협의회(WCC)의 회원인 페루감리교회(IMP)는 12월8일(월) 토론회를 카사 메토디스타에서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12일까지 계속되는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 제20차 당사국회의(COP 20)와 시민단체정상회의에서 다루어진 핵심 주제에 관해 대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IMP 총회장인 새무얼 아길라…
  • WCC, 2020년 현대판 노예제 종식 선언에 동참

    WCC, 2020년 현대판 노예제 종식 선언에 동참

    세계교회협의회(WCC)는 2020년까지 노예제 폐지를 요청하는 종교지도자들의 선언에 감사를 표했다. 현대판 노예제에 반대하는 입장을 천명한 선언문은 12월2일(화) 바티칸에서 발표되었으며 가톨릭, 영국성공회, 정교회, 불교, 힌두교, 유대교, 회교 등의 지도자들이 공동으로 서명했다. 선언문은 “모든 …
  • WCC,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 제20차 당사국총회서 기후정의 지지

    WCC,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 제20차 당사국총회서 기후정의 지지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UNFCCC) 제20차 당사국총회(COP)가 페루 리마에서 12월1일(월)부터 12일(금)까지 열리는 가운데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신앙기반 관점에서 기후정의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경주하기로 했다. 이번 당사국총회는 1997년 서명된 도쿄의정서를 대체할 정의롭고 야심찬 장치를 구축하는 긴 …
  • WCC 총무, 일본헌법 9조 우려 표명

    WCC 총무, 일본헌법 9조 우려 표명

    가 12월1일(월)부터 5일(금)까지 일본 동경의 YMCA청년센터에서 열렸다. 가톨릭, 개신교, 불교, 회교, 범세계적 교회공동체 및 NGO 단체들로부터 100 명 이상의 대표들이 이 회의에 참석했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울라프 트베이트 총무는 이 회의에서 일본정부가 헌법9조를 재해석하거나 개정하려고 시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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