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72)

    한국에 서양 여러 교파 선교사들이 일시에 몰려든 것은 아시아에서 한국이 맨 마지막으로 개국(開國)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선교단체들이 가능한 한 연합체를 만들어 협력하는 길이 효과적인 선교를 위한 최선의 길이어서 미국 북장로회와 남장로회, 오스트레일리아 장로회와 캐나다 장로회의 …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71)

    프로테스탄트 선교사로서 최초로 조선을 방문한 귀츨라프(Gutzlaff)는 유대계 독일 출생이다. 그는 네덜란드의 개혁파교회 선교회에 가입해서 동양선교의 꿈을 가지고 1826년에 출발하여 황해 해안의 상하이와 천진 등지를 항해하면서 선교지를 찾았다. 그가 영국의 동인도회사에 속하여서 한국, 일본 및 …
  • [김이곤 칼럼] 천지를 지으신 지고의 신, 야훼

    [김이곤 칼럼] 천지를 지으신 지고의 신, 야훼

    아브라함이 믿었던 신(神), 즉 이스라엘의 선조들이 믿었던 신, 마침내는 모세를 통하여 이스라엘에게 ‘새롭게’ 소개되고 이해된 그 신은 누구이신가? 이 물음은 이스라엘 종교사(宗敎史) 연구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주제입니다. 뿐만 아니라, 이 과제는 우리 기독교 신자들의 하나님 이해를 바르게 …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76)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76)

    로마가톨릭교회가 계몽주의운동과 종교개혁 운동에 대항하기 위하여 「트렌트 공회」 (1545~1563)를 소집하여 자체 교회의 부분적 개혁과 함께 가톨릭교회의 교리와 전통을 더 강화하고 수호하였다. 이것은 제 16세기 이후의 유럽에서 무성했던 민주주의와 과학의 발달에 대항하여 싸우려는 투쟁이었다. …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75)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75)

    8세기 이후 모하메드의 이슬람교가 아라비아 반도에서 시작하여 북쪽으로 전파되어 중동지방 즉 옛 페르시아와 시리아 지방의 모든 나라를 정복하고 사하라 사막 이북의 북아프리카까지 진출하여 이 지역에 있던 그리스도교를 박해하였고, 특히 북아프리카의 이집트를 비롯한 여러 나라의 그리스도교 …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70)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70)

    로마가톨릭교회(천주교)의 선교가 먼저 된 중국과 일본을 이웃으로 한 조선에 천주교 선교의 길이 트일 수밖에 없었다. 임진왜란 때 천주교 신자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 장군의 군목, 포르투갈 신부 세스페데스가 일본 나가사키(長崎)에 있던 천주교회에서 전쟁포로로 잡혀갔던 조선인들에게 그리…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69)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69)

    중국에 온 최초의 프로테스탄트 선교사는 런던선교회(London Missionary Society)에서 파송받고 1807년 중국 마카오에 도착한 로버트 모리손(Robert Morrison, 1782~1834) 목사였다. 모리손은 광동(廣東) 지방에 당분간 숨어 생활했다. 이 당시 서양인으로서 동남아 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곳은 광동 지방뿐이었는데 광동…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68)

    헨리 마틴(Henry Martyn, 1781~1812)은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일반 선교사들이 인도 식민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금하고 있었을 때 이 회사의 목사로서 인도에 와서 선교에 힘썼다. 그는 가난한 한 광부의 가정에서 태어난 허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적이 우수하였고 15세 때 옥스…
  • [김기석 칼럼] 자살 권하는 사회, 말없는 교회

    [김기석 칼럼] 자살 권하는 사회, 말없는 교회

    서울특별시의 자살률이 지난 4년 새 53%나 가파르게 증가했다고 한다. 서울시 행정자치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진두생 의원이 11월 1일 서울시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나온 사실이다. 이미 한국은 인구 10만 명당 자살자가 31.2명으로 OECD국가 중 최고이며, 전세계에서도 리투아니아에 이어 2위를 기록하고 …
  • 소래 마을에 심겨진 씨앗(15)

    소래 마을의 김좌수 김성섬은 일찍이 깨어난 사람인데도 여전히 옛 습관을 벗어나지 못한 점이 있었나보다. 그의 후처 안씨가 그 집 자녀로써는 열 번째로 아이를 낳게 되었다. 김성섬은 아들 낳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딸을 낳은 것이다. 크게 실망한 김성섬은 홧김에 막말을 하였다.
  • [박태식] 의리의 사람 청지기

    [박태식] 의리의 사람 청지기

    예수님이 말씀하신 비유의 강점은 내용이 평이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고 비유의 뜻도 한 가지에 불과해 크게 머리를 쓸 필요가 없다는 데 있다. 누차 설명했던 바이다. 그처럼 비유는 쉽고 단순해 보이지만 실은 하나님 나라의 엄청난 비밀을 담고 있어 듣는 이의 마음을 활짝 열게 만드는 신비한 매력…
  • [이충범의 길에서][9][영암 사람들]

    [이충범의 길에서][9][영암 사람들]

    4세기에 일본의 정신사를 세팅해준 왕인박사, 그가 영암출신이었다. 화랑도가 단순히 육군사관학교가 아니듯이 박사 역시 단순히 관직명은 아닐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일본서기』는 그를 단순히 박사라고 표기하고 있지만 다른 책에는 그를 왕(王)이라 묘사하면서 우이고수라고 부른다. 우이(宇爾)…
  • [기자수첩] 박원순과 한국교회

    박원순 범야권 후보가 지난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승리했다. 박 당선자는 당선 소감에서 “상식과 원칙이 승리했으며, 시민들은 새시대를 선택한 것”이라고 말했다.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시대, 그것이 앞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짊어질 20~40대의 선택이었다.
  • [이충범의 길에서][8][아, 아, 월출산]

    [이충범의 길에서][8][아, 아, 월출산]

    정말 맛있게 늦은 점심을 실컷 먹고 감사한 마음으로 식당을 나섰다. 왠지 불안, 불안했는데 식당을 나서자마자 정말 반갑지 않은 님을 만났다. 이제까지 그나마 이 정도로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막바지 장마철이라 나대지 않던 해님 때문이었다. 그런데 점심을 먹고 나서자 그간 태양을 솔찬히 가려주던 …
  • [체니의 세상 읽기] 겨울을 즐기고 싶다!

    [체니의 세상 읽기] 겨울을 즐기고 싶다!

    나는 겨울을 좋아한다. 겨울에 태어나기도 했고, 겨울의 맵싸한 공기와 알싸한 바람 탓에 모두들 집으로 들어가서 한산해진 거리를 쏘다니는 기분이 그럴듯하기 때문이다. 그러다 눈이라도 내릴라치면 온 세상을 다 가진듯 풍성한 기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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