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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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 마을에 심겨진 씨앗(14)
김규식은 호가 우사(尤史)로서 강원도 홍천의 유서 깊은 청풍 김씨(淸風金氏) 양반의 후예이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 김지성이 동래부사 종사관으로 재직중에 민씨 정권에 대하여 일본 정권에 대한 사대주의를 비판하는 상소를 올렸다가 미움을 사서 귀양을 가게 되었는데 3년 만에 객사하고, 김규식이 6… -
![[이장식 칼럼] 한국에 기독교 정당이 필요한가? [이장식 칼럼] 한국에 기독교 정당이 필요한가?](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262/image.jpg?w=320&h=180&l=50&t=40)
[이장식 칼럼] 한국에 기독교 정당이 필요한가?
최근 우리나라 총선 때 기독교계에서 두 정당이 입후보자를 냈으나 한 사람도 국회에 진출하지 못했다. 교계신문에서는 통일교 정당에 대하여 경계심을 곤두세우고 있었고 한국교회 안에서는 기독교 정당의 조직과 운동에 대한 가부이론이 거론되었었다. -
![[최의헌 칼럼] 빌리티스의 딸들 앞에 서다 [최의헌 칼럼] 빌리티스의 딸들 앞에 서다](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244/image.jpg?w=320&h=180&l=50&t=40)
[최의헌 칼럼] 빌리티스의 딸들 앞에 서다
최근 KBS2TV에서 "드라마 스페셜 - 클럽 빌리티스의 딸들"이 방영된 후로 이에 대한 찬반논란이 거셌다. 기사를 통해 ‘빌리티스의 딸들’이란 명칭이 미국의 첫 레즈비언 단체 명칭이란 것도 알게 되었다. 사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동성애 주제를 다루게 된 것은 이미 오래 된 사실이다. 필자가 40대인데 필… -
![[들꽃피는편지] 내가 처음 만난 아이 [들꽃피는편지] 내가 처음 만난 아이](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213/image.jpg?w=320&h=180&l=50&t=40)
[들꽃피는편지] 내가 처음 만난 아이
나랑 눈도 마주치지 않고 차가운 말투로 인사를 건넨다. 얼굴을 마주보고 웃음을 짓지만 외면당하고 만다. 내가 그룹홈에 입사해서 처음 만난 아이는 나에게 쉽게 마음을 열어 주지 않았던 아이였다. 그룹홈에 환상을 가지고 첫 직장이라는 곳에 문을 두드렸지만, 첫 출발은 씁쓸함과 걱정으로 시작했다… -
![[박태식]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박태식]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196/image.jpg?w=320&h=180&l=50&t=40)
[박태식] 어리석은 부자의 비유
누가 12,16-21: 어느 부유한 사람이 밭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습니다. 그러자 그는 속으로 '내 소출을 모아들일 데가 없으니 어떻게 할까?' 하고 궁리했습니다. 그러다가 말했습니다. '이렇게 해야지. 내 곳간들을 헐어 버리고 더 큰 것을 지어 거기에다 나의 밀과 재물을 다 모아 두어야지. 그러고서 내 영… -
![[이충범의 길에서][5][시골다방의 추억] [이충범의 길에서][5][시골다방의 추억]](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192/5.jpg?w=320&h=180&l=50&t=40)
[이충범의 길에서][5][시골다방의 추억]
계획을 변경하든 뭘 하든 주변에 사람이 있고 인적이 있어야 할 것 아닌가? 갑자기 조상님들의 길을 바꾸어 버린 인간들이 미워졌다. 지금 걷고 있는 55번 국도는 조선시대에 살던 조상님들이 걷던 길이다. 그러나 지금은 국도로 바뀌었고 차만 쌩쌩 다닐 뿐 그 어느 누구도 걸어서 여행하지 않는다. 그… -
![[김이곤 칼럼] 아브라함의 ‘소명’이 갖는 의미 [김이곤 칼럼] 아브라함의 ‘소명’이 갖는 의미](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188/image.jpg?w=320&h=180&l=50&t=40)
[김이곤 칼럼] 아브라함의 ‘소명’이 갖는 의미
아브라함의 ‘소명’(召命)사건은 ‘신(神)의 부름을 받은 자들이 해야 할 사명’이 무엇인지를 모범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 모형이며, 후대의 모든 ‘소명 받을 자들’이 또한 반드시 본받아야 할 하나의 ‘모델’로서 제시된 소명사건입니다. 말하자면 야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선택하여 부르시… -
소래 마을에 심겨진 씨앗(13)
우리나라 최초 7목사의 한분인 서경조는 형 서상륜과 함께 소래 마을에 소래교회를 세웠다. 이 일에는 그 지역의 유력자 인 김성섬과 그의 장남 김윤방의 전적인 후원이 있었던 사실은 이미 말한 바와 같다. 언더우드 목사는 이 지역 인사들과 친숙해 져서 소래교회를 자주 방문하여 교인들에게 세례를 … -
![[김기석 칼럼] 다이아몬드 별 [김기석 칼럼] 다이아몬드 별](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155/image.jpg?w=320&h=180&l=50&t=40)
[김기석 칼럼] 다이아몬드 별
미국 워싱톤에 있는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서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코너는 공룡 전시관이다. 그러나 어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보석 전시관이다. 여기에는 세계 최대의 다이아몬드가 전시되어 있는데 은은한 푸른색이 감도는 44캐럿짜리 다이아몬드를 보려면 북적거리 인파 사이로 길… -
![[김경재 칼럼]서귀포 해군기지 건설의 진짜 이유 놓고 온겨레 논쟁해야 [김경재 칼럼]서귀포 해군기지 건설의 진짜 이유 놓고 온겨레 논쟁해야](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146/image.jpg?w=320&h=180&l=50&t=40)
[김경재 칼럼]서귀포 해군기지 건설의 진짜 이유 놓고 온겨레 논쟁해야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시공간 제약을 받는 존재인지라, 제주도 강정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에 대하여 제주도 섬 밖 육지사람 대부분은 사태의 중요성이나 심각성이 몸으로 느껴지지 못한다. 더욱이 보수언론매체나 관변단체들이 전하는 뉴스나 인쇄물 논조를 보면, 강정마을에서 저항과 반대운동하… -
![[이충범의 길에서][4][또 한 분의 작은 예수] [이충범의 길에서][4][또 한 분의 작은 예수]](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136/4.jpg?w=320&h=180&l=50&t=40)
[이충범의 길에서][4][또 한 분의 작은 예수]
조수석 유리창을 내리고 내게 묻는 사내에게 나는 북일면으로 간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사내는 여기서 북일면이 어딘데 걸어가려고 하느냐며 나보고 차에 타라고 한다. 나는 괜찮다고 여러 번 사양을 했지만 이 사내는 막무가내로 버티며 차에 타란다. 순간 머릿속에서는 과거의 한 장면과 불안한 -
은사(恩師) 이장식 박사의 저서 출간을 축하하며
지난 8월 16일. 평소 존경하는 은사 혜암 이장식 박사님의 미수를 2년 지난 90회 탄신 기념 출판 축연 감사예배가 있었다. 필자가 20대 후반인 1963년 봄에 한국신학대학 수유리 캠퍼스에서 이장식 목사님을 처음 만난 이후 지금까지 48여년의 긴 세월 지나는 동안 결혼 주례를 포함하여 많은 가르침과 지도 … -
기획연재- 이장식의 교회 역사 이야기(68)
헨리 마틴(Henry Martyn, 1781~1812)은 영국의 동인도회사가 일반 선교사들이 인도 식민지역에 들어오는 것을 금하고 있었을 때 이 회사의 목사로서 인도에 와서 선교에 힘썼다. 그는 가난한 한 광부의 가정에서 태어난 허약한 체질을 가진 사람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성적이 우수하였고 15세 때 옥스… -
![[체니의 세상 읽기]교회가 페미니즘을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 [체니의 세상 읽기]교회가 페미니즘을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https://images.veritas.kr/data/images/full/11105/image.jpg?w=320&h=180&l=50&t=40)
[체니의 세상 읽기]교회가 페미니즘을 가까이 해야 하는 이유
아직도 많은 이들은 말한다. "페미니즘? 그거, 너무 쪼잔한 일에만 신경 쓰는 거 아냐? 세상에 할 일이 얼마나 많은데." "우리집에서는 마누라가 대장이에요. 남자들이 역차별 당하는 세상이잖아요." 페미니즘이 너무 협소한 지형에 갇혀 있다거나, 한국은 이미 남녀평등사회가 이뤄졌다는 얘기가 그것이… -
소래 마을에 심겨진 씨앗(12)
광산김씨 제 2대인 김성섬 김좌수에게서 첫 부인이 아들 셋을 낳고 죽었다. 세 아들의 이름은 첫째가 김윤방, 둘째가 윤오, 셋째가 윤렬이다. 재취로 들어온 안(安)씨 가문 여인의 첫 아들이 김필순(金畢淳)이고, 그 다음 첫째 딸이 김구례(金求禮), 둘째 딸이 김노득(金路得), 둘째 아들이 김인순(金仁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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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6년 신년예배 및 하례회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가 5일 오후 2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그레이스홀에서 신년예배와 하례회를 ... -
교계/교회한국교회 주요 교단들, 예배와 기도로 2026년 새해 시작
한국교회 주요 교단과 연합기관들이 2026년 새해를 예배와 기도로 시작하며,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치유하고 ... ...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담임목사] "우리가 새날을 낳으리라"
"저는 매년 초에 반드시 두 가지 일을 합니다. 하나는 유언장을 고쳐 쓰는 일이고, 또 하나는 컴퓨터 데이터를 ... ... -
교계/교회[이화대학교회 장윤재 담임목사] "보라 내가 새 일을"
"우리가 너무 늦었다고 느끼는 순간에도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