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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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합동, 세이연 박형택·이인규 등 이단 및 교류금지 결의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준목사)가 지난달 열린 104회 총회에서 세계한인기독교이단대책연합회(김순관, 박형택, 이인규, 김성한 ,한선희, 조남민, 이태경, 서인실, 백남선, 이종명 등 이하 세이연)에 대해 이단으로 규정하고 교류를 금지를 결의했다. -
전광훈 목사, ‘돈’ 들어오는 시간이 가장 기쁜 시간?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예고한대로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서 보수 집회를 주도했습니다. 그런데, 전 회장이 집회 도중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전 회장이 돈을 밝힌(?)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
한기총 전광훈 대표·한국당 황교안 대표, 3일 세결집 나서
한기총 전광훈 대표회장이 개천절인 3일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습니다. 마침 이날은 보수 자유한국당도 장외집회를 열기로 해 전 대표회장과 황교안 대표가 세를 규합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얼마만큼 세결집에 성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 와중에 여의도 순복음교회는 선긋… -
[예장통합 종합] 명성교회 세습 논란, 교단 손 떠났다
이번 예장통합 104회기 총회를 앞두고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어떤 식으로든 정리될 것이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왔습니다. 현장에서 104회 신임 지도부는 논란을 매듭 짖겠다는 의지를 수차례 드러냈는데, 결과는 2021년 1월 세습으로 나왔습니다. 이런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요? 아무래도 이제… -
서초동에 인파 모였는데 화장실 사용 불허한 사랑의교회
28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선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런 대규모 집회 때엔 늘 화장실이 붐비기 마련입니다. 마침 현장 가까이에 사랑의교회가 자리해 있고, 집회 참가자들은 교회 시설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그런데, 교회 측이 집회 참가자의 화장실 사용을 막았다는 주… -
NCCK 인권센터 "한국교회, 차별과 혐오 중단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이하 NCCK 인권센터)가 국내 주요 교단 총회에서의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 정책에 우려를 표하며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세습용인에 "81년 만의 신사참배"
세습반대 운동을 꾸준히 펼쳐온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가 명성교회 수습안 가결을 놓고 27일 SNS를 통해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는 사실상 명성교회 세습을 용인한 이번 예장통합 총회이 결정에 대해 "81년 만에 또 다시 가결된 신사참배"라며 강하게 비판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예장통합 6] '2년 뒤 세습' 용인한 명성교회 수습안, 거센 후폭풍
명성교회 세습 논란은 사실상 세습 2년 유예로 결론 났습니다. 그러나 후폭풍이 만만치 않습니다. 동남노회 비대위는 수습안에 합의한 바 없다는 입장을 냈고, 시민단체의 비판도 잇달아 나오고 있습니다. -
[예장통합 5]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2년 뒤 '컴백'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가 26일 오전 수습안을 내놓았고, 104회기 총회는 이를 통과시켰습니다. 그런데 수습안의 뼈대는 2년 뒤 세습입니다. 사실상 세습의 길을 열어두었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려워 보입니다. -
[에장통합 4] 명성교회 세습 운명의 날, 하루 미뤄져
당초 25일 오후로 예고됐던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최종 수습방안 발표는 26일 오전으로 미뤄졌습니다. 이를 두고 수습전권위가 수습안 기초 마저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옵니다. -
[예장통합 3]예장통합, 대전신학대 김영권 총장 정식 인준
대전신학대학교 김영권 총장서리가 예장통합 총회로부터 정식 인준을 받았다. 예장통합은 24일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104회기 총회 오후 회무에서 인준안을 통과시켰다. -
[예장통합 2] 104회기 총회, 지진피해 성금 전달
104회 총회가 23일부터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4회기 총회가 2017년 지진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
[예장통합 1] 명성교회 세습 논란, 25일 오후 최종 결론
2년 넘게 이어지는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예장통합 104회기 총회에서 최종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
명성교회 수습전권위 구성...김삼환 원로목사 "갈 데가 없다"
총회 재판국으로부터 '불법세습'으로 판단 받은 명성교회가 현 체제를 고수하며 재판국의 판결에 불응하고 있는 가운데 24일 포항에서 열린 예장통합 104회 총회 이틀째 오후 회무에서 명성교회 사태 해결을 위한 '명성교회 수습전권위원회' 구성안이 가결됐다. -
NCCK "톨게이트 수납원, 즉각 직접고용하라!"
"한국도로공사는 수납노동자의 지위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 자회사를 설립하는 꼼수를 부렸으며 이에 항의하는 1,500명의 노동자들을 가차없이 해고시켜 버렸다....도대체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은 무엇인가? 아니, 현재 문재인 정부에게 노동정책이라고 할 만한 게 존재하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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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