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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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현상, 1월에 이어 2월에도 NCCK '주목하는 시선' 선정
"코로나19 사태는 여전히 앞이 보이지 않는다. 그럼에도 우리는 ‘코로나 현상'에 맞서 ‘시민'들이 ‘연대'해 쓰는 새로운 역사를 보며 다시 희망을 품는다." -

한교연, 코로나19 이후 공예배에 대한 혐오 시선 우려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회 사정상 온라인 예배로 전환이 불가한 교회들의 공예배를 바라보는 사회 일각의 혐오의 시선을 우려하는 논평을 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언론회, 신천지 120억 통큰 기부 보도에 분통
보수교계를 대변해 온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유만석 목사, 이하 언론회)가 신천지 120억 통큰 기부 보도에 분통을 터뜨리며 코로나19 진원지로 지목된 신천지를 향해 "전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고, 해체해야 한다"고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종교인과세 완화 법사위 문턱에서 주저앉아, 여론 의식했나?
논란이 일었던 종교인과세 완화법안이 국회 본회의 상정 바로 직전 단계인 국회 법사위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법안은 폐기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

수원 생명샘교회, 예배 참석자 6명 코로나19 확진
코로나19 확산으로 지자치에서 집회 자제 권고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수원 생맹샘교회 예배 등에 참석자 중 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지역사회 내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집단 감염의 매개가 된 성도는 직장에 찾아온 신천지 외부 강사에 의해 최초 감염이 되었고 이후 주일예배에 참석… -

충남 천안 코로나19 확산 매개 줌바댄스 강사 JMS 신도 의혹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매개 역할을 한 천안 5번 확진자인 줌바댄스 강사가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라는 의혹이 일자 JMS 측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

코로나 틈타 종교인과세 완화? 시민단체 거센 반발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이 와중에 국회는 종교인과세 완화 법안을 논의 중입니다. 시민단체는 즉각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

대형교회들, 코로나19 경증 환자 위한 생활치유공간 개방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등 주요 대형교회들이 4일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비교적 경증인 환자들을 위한 생활치유공간을 개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들 대형교회가 이 같은 조치를 취하게 된 것은 중증환자와 경증환자들이 병상 … -

신천지 김남희 대신하는 여성 정체는?
신천지 권력체계에 변화가 생겼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변상욱 YTN 앵커는 3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신천지 이만희 교주의 "인지 능력이 정상보다 떨어져 보인다"며 이 같이 밝혔는데요. 2일 기자회견장에서 이만희씨에 귓속말을 전하며 코칭을 해 준 여성도 총회 서무였던 … -

NCCK “서로에게 백신이 됩시다”
코로나19 사태가 향후 2주가 골든타임이 될 것이란 정부 공식 입장이 나온 가운데 NCCK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제안했습니다. -

명성교회 부목사 코로나19 최종 음성 판정
명성교회 부목사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퇴원합니다. 당초 '엘리베이터 감염' 가능성이 제기된 명성교회 부목사는 2일 최종 검사를 실시한 결과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3일 오전 퇴원할 예정입니다. 당초 명성교회 부목사와 엘리베이터에 동승에 감염 우려가 제기된 바 있는 성동구 직원도 이날 최종 … -

코로나19 슈퍼전파 신천지 이만희 교주 사죄의 절
코로나19 '슈퍼전파지'로 지목된 신천지 이만희 교주가 2일 가평 거처인 '평화의 궁전' 앞 기자회견장에 등장해 "코로나19 사건과 관련해 국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큰절을 했다. -

[설교] 태산을 넘어 험곡에 가도
"지금 우리 사회는 코로나 19라는 바이러스로 비상 사태를 맞이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챙겨야 하는 것은 우리의 정신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생기자, 어떤 교회 목사들은 "중국 정부가 교회를 탄압했기 때문에 하나님이 심판을 내리신 것이며, '회개'하면서 '예배'를 드리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

명성교회 부목사 1차 재검에서 음성 판정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가 1차 재검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1일 SNS에 올린 글에서 "강동구 3번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지인 선교사 자녀 확진자는 코로나19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명성교회로부터 연락 받았다"고 밝혔… -

[설교] "손 씻으세요"
신종 바이러스의 창궐 때문에 예배를 함께 드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사람들에게 두려움을 조장하고 불안을 느끼게 할 수 있지만, 우리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공포를 극복해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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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NCCK, 2025 미디어리터러시 아카데미 개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박승렬 총무) 미디어홍보위원회(임영섭 위원장)가 오는 12월 19일 오후 2시 30분 ... -
교계/교회"사회 갈등 치유하며 화해 이루자"
대한예수교장로회 예장통합(총회장 정훈 목사)총회가 12·3 계엄 선포 1주년을 맞아 공식 담화문을 발표하며 한국 ... -
교계/교회오세택 목사, "북한 인공기가 교회에 걸린다면" 발언 논란
제19차 '고신 미래교회포럼'에서 나온 가나안농군학교 일가수도원 오세택 목사의 북한 인공기 발언이 뒤늦게 ... ... -
사회대학가에서 신학 전공 재조명돼
교육전문신문 에듀인사이드 보도에 따르면 최근 대학에서 신학 전공의 가치가 새롭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과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