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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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인권센터,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연지동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양심수 석방촉구 목요기도회'를 갖는다. -
여의도순복음교회, 미자립교회 지원 209억 사용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가 1994년 이후 지금까지 교단을 초월해 모두 9719개 농어촌 미자립교회에 209억 192만 원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안수 무효 보도에 법적 대응
사랑의교회가 '오정현 목사가 미국PCA 교단으로부터 목사안수를 받지 않았다'고 보도한 미주 교계 언론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
고세진 목사, 명성교회 세습 옹호 메시지 계속
고세진 목사(아신대 전 총장)의 명성교회 세습 옹호 메시지가 SNS를 통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앞서 고세진 목사는 지난해 7월 29일 명성교회 1부예배 설교에서 명성교회 세습을 노골적으로 옹호하는 모습을 보여 논란을 산 바 있다. -
황교안 전 대행 자유한국당 입당, 정치판 요동
황교안 전 대통령 권한대행이 자유한국당 입당을 선언했습니다. 사실 황 전 대행의 한국당 입당설은 꾸준히 제기돼 왔었는데요, 이 일로 인해 황 전 대행과 보수 개신교계와의 인연도 재조명 받고 있습니다. -
파인텍지회 "민주노조 지켜냈다, 연대해준 이들에게 감사"
"어제로 25일째 무기한연대단식에 함께 해주신 나승구신부님, 박승렬목사님, 박래군소장님, 송경동시인, 이해성연출, 김우 선생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연대단식, 동조단식.한끼단식으로 따뜻한 마음도 잊을 수 없습니다... 이렇게 426일, 이루 말할 수 없는 수많은 연대자분들의 힘으로 저희 외롭지 않게,… -
성범죄자 목사 목사직 유지 노회 재판에 강력 반발
성범죄를 저지르고 실형을 선고 받은 목사에게 목사직을 유지하는 '정직' 처분을 내린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서울동노회 재판국에 대한 성토가 나오고 있습니다.기장 소속 여성들을 비롯해 연대 단체들은 지난 9일 기장 총회 앞에서 "기장 서울동노회의 박승렬 목사에 대한 정직처분을 규탄한다"면서 … -
박노원 전 찬송가공회 총무 배임·횡령 혐의 벗어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이하 공회) 전 총무 박노원 목사가 업무상 배임과 횡령 건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
서울교회 200억 비리 의혹과 서울교회 내홍 사태
200억 재정비리 의혹이 제기된 서울교회가 그간 원로·담임목사 갈등으로 내홍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 서울교회 측 일부 신도들이 ㅇ장로를 횡령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 바 있다. ㅇ장로는 서울교회 원로목사였던 이종윤 목사를 지지했던 인물로 현 위임목사인 박노철 목사를 반대해 왔다. -
민중신학회 "노동자 굴뚝 농성은 부도덕한 기업인에 대한 저항"
"노동자들을 정당한 대화 상대로 여기지 않는 스타플렉스 측의 적나라한 민낯 앞에서 우리는 인간의 생명보다 돈을 더 무서워하는 비정한 한국 기업의 얼굴을 봅니다." -
서울교회 차명계좌 400개 200억 재정비리 의혹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측에 속한 서울교회(당회장 박노철 목사)가 차명계좌 400개를 운용하는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JTBC는 9일 밤 '뉴스룸'에서 "서울교회가 1993년부터 지난해까지 거래가 오간 계좌만 모두 410개에 달한다"고 보도했는데요. 서울교회 측 일부 신도들은 … -
"족벌 사학 경영과 뒷거래 철저히 조사하라"
8일 오후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최근 매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안양대 학교법인 우일학원의 불법 매각과 뒷거래 의혹 조사를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
안양대 비대위, 안양대 매각 뒷거래 의혹 조사 요구
안양대학교 매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안양대의 학교법인 우일학원의 불법 매각과 뒷거래 의혹 조사를 교육부에 촉구하는 집회가 8일 오후 세종시 교육부 청사 앞에서 열렸습니다. 안양대 비대위는 집회 이후 교육부 관계자를 만나 항의서한과 탄원서를 전달하고 안양대 매각 반대 이유를 설명하는 시… -
교단 묵인 속 ‘아동 성범죄’ 가해 목사, 버젓이 목회 중
최근 일반 언론에서 교회 내 문제들, 이를테면 교회 세습이나 성범죄 등을 고발하는 일들이 부쩍 잦아졌습니다. 이와 관련, JTBC뉴스룸은 7일과 8일 양일에 걸쳐 아동 성범죄를 저지르고 실형까지 살았음에도 버젓이 목회하는 실태를 고발했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한 원인은 간단합니다. 교단 공조직의 직… -
인권위, 한동대 페미니즘 강연 학생 징계 처분 취소 권고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가 학내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에게 무기정학 처분을 내린 한동대학교 총장에게 징계 처분 취소와 재발방지대책 수립 및 시행할 것을 권고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인권위는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들을 징계 처분한 한동대가 표현의 자유와 집회의 자유를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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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