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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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기독교 철학자 김형석 교수 새해 덕담 멘토 역할 톡톡
기독교 철학자로 알려진 김형석 교수가 국민들에게 새해 첫날부터 덕담을 전하는 멘토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김형석 교수는 KBS '인간극장'을 비롯해 기독교방송 CBS '김현정의 뉴스쇼' 등에 출연해 새해 덕담을 전했는데요. 김형석 교수는 기독교 철학자로 한국교회를 일깨우며 애정어린 비판을… -
NCCK 언론위, 12월 주목하는 시선 '다시 김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이홍정 총무) 언론위원회는 2018년 12월의 「(주목하는)시선 2018」으로 '다시 김 군'을 선정했습니다. '다시 김 군'은 지난달 10일 저녁 11시경, 머리위로 시커먼 석탄가루가 쏟아져 내려오는 태안화력발전소 석탄운송 컨베이어 아이들러에 작업복이 말려들어간 노동자 김용… -
이만희 상대 신천지 종교사기 형사 고발장 접수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대표 홍연호)가 지난 24일 신천지 종교사기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며 신천지 탈퇴자들과 함께 신천지 교주 이만희와 자원봉사단체 '만남' 전 대표이자 신천지 후계자로 알려진 김남희를 고발했다. -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의혹에 학생들 집단 행동예고
지난달 31일 안양대학교 신학대학 학생회(학생회장 왕현호)가 안양대 대순진리회(이하 대진성주회)에 매각 의혹에 대해 "교육부와 정부당국은 특별 감사를 해 진상을 밝힐 것"을 골자로 한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학생들은 구성원들을 몰래 은밀하게 기독 사학 안양대를 대순진리회에 매각하려는 이사… -
[설교] 어린아이처럼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지난 한 해 무엇을 하며 사셨습니까? 단지 돌을 깎아 벽 속에 짜 맞추고 계십니까? 단지 먹고 살기 위해 돌을 깎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해 돌을 깎고 있습니까? -
[포토] 대한기독교서회 직영서점, 역사의 뒤안길로
종로5가에 자리잡은 대표적인 기독교 서점인 대한기독교서회 직영서점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서점 측은 31일부터 영업을 중단할 것이라는 공고문을 붙였다. -
이명박 전 대통령 다녔던 소망교회 김지철 목사 은퇴
이명박 전 대통령이 출석했던 소망교회 2대 담임목사 김지철 목사가 지난 30일 주일예배 설교를 끝으로 은퇴했다. 김지철 목사는 16년 동안 설교단을 지켰다. -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사링의교회 오정현 목사를 상대로 사랑의교회 갱신위원회(이하 갱신위) 측이 법원에 신청했던 '직무집행정지가처분'이 28일 기각됐습니다. 일단 사랑의교회 측이 오정현 목사를 직무정지시키고 노회에서 임시 당회장을 파송 받는 궁여지책이 통한 것으로 보이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단식농성 박승렬 목사 "노동 인식 바뀌어야 또 다른 노사갈등 없어"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75m 공장 굴뚝에서 고공 농성 중인 파인텍 두 노동자의 농성도 해를 넘기는 것 아닌가 하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종교계의 중재로 노사가 만났지만 입장차를 좁히지는 못했습니다. -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의혹에 학교 동문들 비대위 결성
안양대 대순진리회 매각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학교 동문들과 재학생 그리고 대신 교단 관계자들로 구성된 안양대학교비상대책위원회(위원장 이은규 목사, 이하 비대위)가 결성되기에 이르렀다. 비대위는 27일 회의를 열고 이사승인 취소와 이사장 직무집행정지가처분 등 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
대전신학대 김명찬 전 총장, 벌금 500만원 약식기소
대전신학대 내홍의 원인을 제공했던 김명찬 전 총장이 벌금 500만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대전지검은 김 전 총장과 김완식 이사장에 대해 근로기준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각각 500만원과 100만원 벌금을 부과했는데요, 교육부 감사 결과에 따라 추가 검찰 고발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관련 소식입… -
NCCK, "안전 우선하는 2019년 한해 되기를"
올해는 안전을 우선으로 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해 말 우리 사회의 도처에서 쌓여온 안전상의 문제점이 여과 없이 드러났고, 슬프게도 적지 않은 분들이 생명을 잃었습니다. 더 이상 젊은이와 비정규직 노동자가 생명을 값싸게 매긴 탐욕에 의해 쓰러져가는 모습을 두고 볼 수 없습니다 -
한교총 신년 메시지…세습 논란 언급 없어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2019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신년 메시지에서 △생명을 존귀하게 여기는 해 △민족 통합과 사회통합을 이루는 해 △기억할 것을 기념하는 해가 되기를 기원했다. 한교총 신년 메시지에서는 그러나 보수 교회를 대표하는 입장에서 세습 논란으로 사회에 큰 … -
프란치스코 교황 성탄절 메시지 "타종교끼리도 형제애 생기길"
프란치스코 교황이 25일 정오(현지시간) 성베드로대성당 발코니에서 발표한 성탄절 공식 메시지 "모든 나라와 문화 속에서 박애가 자리 잡고, 다른 종교끼리도 형제애를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
“성평등 반대, 초등학생 이상 서명 받으라”는 예장통합의 해괴한 지침
새해를 맞아 각 교단은 으레 신년사를 냅니다. 국내 최대 보수 장로교단인 예장통합도 늘 그래왔듯 신년사를 냈습니다. 그런데 이번 신년사엔 다소 해괴한 내용이 포함돼 있습니다. 당장 교단의 수준(?)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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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