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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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승태 구속영장 발부 법원 판결에 NCCK "환영"

    양승태 구속영장 발부를 한 법원의 판결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김영주 목사) 인권센터가 24일 논평을 내고 양승태 구속 결정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인권센터는 양승태 전 대법원장 구속영장 발부 소식에 "이는 사법적폐 청산을 위한 첫 시작으로써 엄중한 의미를 가지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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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낯 드러낸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정견발표회

    보수교계 연합기구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 제25대 대표회장 후보자 정견발표회가 23일 오후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한기총 대표회장 후보 정견발표회는 목사 타이틀을 앞세운 노골적인 정치 행태, 타종교인을 개종의 대상으로 보는 편협한 선교관 등 보수 교계의 민낯이 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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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의도순복음교회 영광대학,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보내기 행사

    여의도순복음교회 영광대학이 지난 16일 효창동 대한노인회중앙회에서 '어려운 독거노인 따뜻한 겨울보내기' 행사를 개최하고 독거노인들에게 겨울 이불 200여채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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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대 임시총학생회, "인권위 권고 철회하고 사과하라"

    국가인권위원회가 한동대가 취한 학생 징계조치 취소 권고를 내린 일이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보수 개신교의 입장을 대변해온 단체가 인권위에 날을 세우더니 이번엔 한동대 임시 총학생회 집행부가 인권위에 결정을 취소하고 사과하라는 요구까지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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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세군, 설 맞이 나눔 펼쳐

    구세군이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쌀과 구호 식량 키트를 나누는 설 맞이 나눔 사업을 펼친다. 구세군은 지난 1월 13일 서울 은평구에 위치한 노숙인 시설인 시립은평의마을에서 진행된 쌀 나눔을 시작으로, 1월 21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및 각 지방 9곳에서 식량 구호 키트 9,000 …
  • kimdongho_0107

    김동호 목사, "명성교회 사태 본질 불법이라 지적한 까닭은"

    김동호 목사가 명성교회 세습을 옹호하는 주장에 대해 반박을 하다가 논란의 소지를 남긴 "명성교회 사태의 본질이 세습에 있는 게 아니라 불법에 있다"고 지적한 내용에 대해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 목사는 명성교회의 문제는 세습의 문제가 아니라 불법의 문제라고 이야기하는 까닭에 대해 부연 설명…
  • sarangchurch

    사랑의교회 문자 메시지 논란...휴대 전화번호 유출?!

    사랑의교회가 문자 메시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랑의교회는 지난 19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사랑의교회 문자 메시지와 휴대 전화번호 유출 사건과 관련해 해명했는데요. 교회 측은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주체가 아니라고 했으며 성도들 휴대 전화번호도 유출하지 않았다고 밝혔는데요. 교회 성도들…
  • jangyoonjae_0512

    [설교] 내 주여 뜻대로

    사람의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지만, 우리 자신과 세상은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 일할 수 있는 몸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실천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붙드시고…
  • hwang

    명성교회 세습은 기업세습과 다르다?!

    명성교회 세습 문제를 교회법적으로 다룬 신간이 나왔다. 교회법 전문가를 자처해 온 황규학 목사(기독공보 발행인)가 새 책 '법으로 읽는 명성교회'(하야book)를 통해 명성교회 세습을 교회법적으로 다루며 '세습방지법'이 개교회 교인들의 고유 권리와 충돌한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 탈핵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핵산업 벗어나 생명의 길로 나가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지금은 핵산업의 가짜뉴스를 뿌리치고 생명의 길을 향해 나아가야할 때입니다"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최근 '탈원전 정책 반대 및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서명운동'과 관련하여 일부 기독교계 인사들이 이에 동조하고 있는 현실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 ho

    "명성교회 사태 본질은 세습 아닌 불법?" 김동호 목사 주장 논란

    명성교회 세습 논란은 잠시 수면 아래로 가라앉은 듯한 모습입니다. 그러나 교단 안에서 세습을 둘러싸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동호 목사가 명성교회 사태 본질이 불법이라고 적어 논란이 이는 양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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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대 신과대 교수 성명 발표, "학교 매각 중단하고 학교를 정상화하라"

    학교가 대순진리회(성주회)에 매각되려는 정황을 두고 내홍을 겪고 있는 안양대학교에서 신학대학 및 신학대학원 교수들이 이사장을 성토하며 학교를 지키기 위한 투쟁을 독려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 독립선언

    2.8독립선언 100주년 기념 학술심포지엄 개최

    2.8독립선언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는 1월 22일(화)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2.8독립선언 100주년기념 학술심포지엄 및 국민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 jtbc_0118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 관련 재단 소망교도소 소장 비리 불명예

    대한민국 최초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 소장과 부소장이 각종 비리에 연루돼 해임됐다고 JTBC가 17일 저녁 보도했다. 소망교도소는 기독교 재단인 아가페가 세운 곳이다. 2010년 준공감사예배 당시 아가페 이사장은 세습 논란을 산 명성교회 김삼환 원로목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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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순복음교회 화재 피해 새벽예배 중단

    인천순복음교회가 화재로 본성전을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순복음교회는 본성전에서 새벽예배를 중단한다는 공지를 내놓았다. 인천순복음교회는 17일 저녁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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