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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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지현 검사 성추행 고발, 기독교계도 지지 성명 잇달아

    안태근 전 법무부 감찰국장의 성추행을 고발한 진주지검 통영지청 서지현 검사의 내부고발이 그야말로 전방위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서 검사의 고발은 기독교계에도 상당한 고민거리를 던져줬는데요, 이에 화답하듯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와 시민단체인 기윤실이 나란히 성명을 내…
  • jangyoonjae_0512

    [설교]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God Seekers)

    우리는 인생의 개척자이다. 우리의 삶은 순례와 같다. Forty-niners나 Puritans 모두 개척자들이고 순례자들이었다. 우리도 그들처럼 이 땅에서 무언가를 개척하며 살고 있다. 그런데 우리의 개척과 순례는 어떤 길로 가고 있는가? Forty-niners의 길인가, Puritans의 길인가?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그럴 때 우리에게…
  • tv_0126

    NCCK, 밀양 세종병원 화재 희생자에 위로서신 발표

    " 무엇보다도, 세상 어느 곳보다 안전해야 할 병원에서 일어난 사고라는 사실이 우리를 더욱 절망하게 합니다. 우리 모두의 잘못입니다. 이정도면 충분히 안전하다고 자만했습니다. 연거푸 이어진 재난으로 인해 이미 많은 생명을 떠나보내야 했지만 여전히 내 주변에서 만큼은 위험한 일이 벌어지지 않…
  • leehongjung_04

    NCCK 이홍정 “5.18 현장에서 ‘사이에 서라’는 음성이 늘 평화 생각하게 해”

    NCCK 제12대 총무로 이홍정 목사는 취임하면서 교회 안으로는 '교회의 일치와 갱신과 변혁', 밖으로는 '민족공동체의 치유와 화해와 평화'라는 두 개의 십자가를 지겠다고 했다. 그리고 그 두 개 과제를 현실화하는 과정 가운데 인간적 욕망의 성취를 위해 선전·선동하지 않고, 소금처럼 빛처럼 자기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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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조례가 북한핵보다 더 위험? 보수 개신교계의 황당 기도회

    충남지역 사회가 충남인권조례를 둘러싸고 찬반 논란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발단은 자유한국당 충남도의원 25명이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을 발의하면서인데요, 지역 시민단체들은 자유한국당의 폐지안 발의가 보수 개신교계의 표를 얻으려는 행태라고 비판하고 있습니다. 이에 맞서 보수 개신교…
  • kimhana_02

    [기고] 명성교회와 악의 기원

    명성교회 세습 논란의 와중에 '명성교회 세습반대를 위한 신학생 연대'는 세습의 세습의 신앙적, 신학적 의미를 돌아보고 세습반대 운동이 사회적으로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지 모색해보고자 청년신학생들의 생각을 담아내는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신학생연대는 그 두 번째 결과물을 본지에 보내왔습…
  • "이단에 교회를 팔아먹은 이들 자수하라"

    감리교 삼남연회 목회자들이 최근 서울 상암동 소재 하늘나루교회 건물 매각과 관련해 교회를 하나님의교회 측에 팔아 넘긴 이들에 대한 치리를 촉구하는 성명을 냈다.
  • kimkisuk

    [설교] 에벤에셀

    "평화는 곧 안식의 세계입니다. 평화는 어디에서 비롯됩니까? 평화라는 단어 속에 그 답이 있습니다. 평화는 고르다, 평평하다는 뜻의 平과 화하다, 응하다는 뜻의 和가 결합된 단어입니다. '화' 자는 또한 벼 禾 자와 입 口 자가 결합된 것입니다. 밥을 나누어 먹는 것이 곧 평화의 시작입니다. 누군가 밥…
  • ms

    심리 지연 기미 보이지만 명성교회 세습 반대 운동 ‘활발’

    지난 16일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의 심리가 있은 후 명성교회 세습 논란은 수면 위로 가라앉은 모양새입니다. 재판국장은 조속한 판단이 내려지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는데요, 이와 무관하게 각 단위 별로 명성교회 세습 반대 운동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런 움직임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 호스피스

    호주시드니호스피스, 제500회 암 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행사 열어

    호주시드니호스피스(ACC/SICA)는 1월 20일(토) 호주 시드니의 클리프턴 가든즈에서 제500회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행사를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60명의 환우와 봉사자 및 내빈들이 참석했다.
  • 주한대사 오찬

    이영훈 목사, 주한대사들과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위해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월 24일(수) 주한대사들을 서울 콘래드 호텔로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kimsangkon

    NCCK "학원 휴일휴무제 환영...새정부 정책과도 맞아"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신년 인터뷰에서 학원휴일휴무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비쳤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이제 교육부가 쉼이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근로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취지와도 조…
  • ncck

    기독교대한감리회, 또 다시 임시 감독회장 체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독회장 선거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가운데 감독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이끌어 낸 소송 당사자 성모 목사가 임시감독회장 선임 요청도 함께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 ytn_1111

    NCCK "KBS이사회, 속히 KBS 정상화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는 망가지고 피폐해진 KBS가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KBS이사회가 언론자유와 방송 독립을 고사시켜온 고대영 사장 해임 제청안을 지체 없이 의결하여 5개월간의 총파업을 종식시키고 KBS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랍…
  • jangyoonjae_0512

    [설교] 생명의 노래

    탐욕과 투기와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진정으로 회복해야 할 영성은 ‘가난의 영성,’ ‘청빈의 영성’이다. 가진 것 없어도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창조세계만 보아도 마음이 풍요롭고 환희가 넘치는 영성이다. 이런 영성으로 우리가 생명의 노래를 부르게 될 때 우리는 이 세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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