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목정평-NCCK 인권센터 "양심수들 가족의 품에 돌려보내달라"
문재인 정부가 특별사면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민사회에서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등 양심수를 석방하라는 목소리가 일고 있습니다. 전국목회자정의평화협의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센터에서도 호소문을 내고 양심수를 풀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이들은 12일엔 청와대 앞에… -
한국그리스도교신앙과직제협의회 총회 및 종교개혁500주년기념논문집 출판
한국 그리스도교 신앙과 직제 협의회는 12월 11일(월) 오전 11시 광진구 면목로 소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에서 제3회 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2017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운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 격려하는 사귐과 친교의 시간이 진행될 예정이다. -
구세군, 청각장애인 의료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식 가져
한국구세군(사령관 김필수)은 12월 7일(목) 구세군자선냄비본부 회의실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청각장애인 의료지원사업, "소리선물 캠페인 시즌3"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 사업에는 코클리어코리아, 아시안스타, 써지텍코리아가 함께 참여했다. -
명성교회 세습 반대 목소리, 갈수록 거세진다
명성교회 관련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7일엔 명성교회 청년부 416명이 세습 반대를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어 통합교단 목회자들이 세습 반대와 총회 재판국의 정의로운 판결을 촉구하는 광고를 총회 교단지인 에 실을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문재인 대통령, 종교지도자들과 오찬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오전 11시 55분 청와대 본관 인왕실에서 종교지도자들을 초청해 오찬을 함께하며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는 천주교 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조계종 총무원장 설정 스님·한기총 대표회장 엄기호 목사·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천도교 이정희 교령·민족종교협의회 박우균 회… -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명성교회 세습 관련 1차 재판 진행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이제 총회재판국으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총회재판국은 오는 19일 동남노회 비대위가 제기한 선거 무효 소송 제1차 재판을 열 예정입니다. 총회재판국이 무효 판단을 내리면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은 효력을 상실하기에 자연스럽게 총회재판국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게 됐습니다.… -
구세군, 여성 소외계층 위한 <2017 MMCA 소망촛불> 이벤트 개최
구세군자선냄비는 12월 5일(화)부터 31일(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MMCA) 서울관에서 '1만 명이 참여하는 기부 이벤트' 을 진행한다. -
2017 기독교환경회의 "기독교 환경운동과 시대적 소명"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생명윤리위원회 및 각 교단 환경담당부서와 함께 12월 5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1층 소강당에서 를 개최했다. 주제는 "기독교 환경운동과 시대적 소명"이다. -
명성교회 대학·청년부 출신 42명 “명성교회 진짜 주인에게 돌려줘라”
명성교회 세습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교회 내부에서 나왔습니다. 명성교회 대학·청년부 출신 42명은 5일 성명을 내고 진짜 주인에게 교회를 돌려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런 와중에 명성교회가 속한 동남노회는 비대위 활동을 한 단체의 지원을 중단해 새로운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JTBC뉴스룸, “종교인과세 위헌소지 있다”
JTBC뉴스룸이 5일 방송을 통해 종교인과세의 맹점을 꼬집었습니다. 종교인과세는 주로 개신교쪽에서 문제를 삼은 쟁점현안인데, JTBC뉴스룸은 명성교회 세습에 이어 이 문제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분석을 내놓았습니다. 본지 역시 종교인과세의 문제를 지적한 바 있는데, 이대로라면 종교인과세는 차라리… -
종민협, 탈노숙 지원주택 확산을 위한 "길리언 토크콘서트" 개최
종교계노숙인지원민관협력네트워크는 12월 8일(금) 오후 7시 20분 서울YWCA 마루홀에서 "2017 길리언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는 탈노숙 지원주택 입주민들이 직접 지원주택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
㈜다잇지, 구세군에 휴대폰 악세사리 기부
구세군 희망나누미(대표 곽용덕)는 지난 11월, 휴대폰 악세사리 전문 쇼핑몰업체인 ㈜다잇지(대표 김성훈)로부터 기부물품을 전달받았다고 12월 5일(화) 밝혔다. -
재판 넘겨진 한신대 학생 5명, 집유 및 벌금형 받아
한신대 학내갈등은 수습 국면에 들어갔지만 학내갈등의 와중에 재판에 넘겨졌던 다섯 명의 학생들은 법원으로부터 집유 및 벌금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학생측은 항소를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왔습니다. -
[설교] 주님을 기다리며
예배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시작이다. 여기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눈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을 보며, 그의 몸과 피를 함께 나눔으로써 그리스도인으로 거듭날 뿐만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지니게 된다. 그렇게 예배를 통해 거듭난 우리는 세상에서 예수의 복음을 실천함으로써 그… -
구세군 자선냄비, "12월, 유사냄비에 조심하세요"
한국구세군이 12월 1일부터 자선냄비 모금을 시작한 이래 구세군 자선냄비와 유사한 형태로 불법모금하는 행위들이 제보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최신 기사
-
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