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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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은퇴목사회, "명성교회 사과 했으니 덮어주자"
명성교회 세습 논란으로 예장통합 교단이 바람잘 날 없습니다. 예장통합 교단의 은퇴 목회자 모임은 전국은퇴목사회는 6일자 에 명성교회 논란에 대해 세습을 두둔하는 입장을 냈습니다. 회장인 윤두호 목사는 명성교회가 사과한 만큼 덮어주자는 뜻을 밝히기도 했는데, 쉽게 덮일지는 의문입니다. -
기독교학술원 월례포럼,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 열려
기독교학술원은 1월 4일(목) 오후 양재동 온누리교회 화평홀에서 제65회 월례포럼, “2018년 한국사회를 향한 교회의 소명”을 진행했다. 발제자로 나선 민경배 박사는 우리 사회가 지난 역사를 빛내준 사실들을 보존창달하며, 정치를 Noblesse Oblige로 격상시키고, 일상생활을 이웃사랑의 유기적(Organic)구도… -
[동정] 김상근 목사, KBS이사 추천
김상근 목사가 KBS 보궐이사로 추천됐습니다. 김 목사는 지난 해 25년 만에 꾸려진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비상시국대책회의 상임의장을 지낸 바 있습니다. -
명성교회 사과입장 발표, 그러나 논란 오히려 증폭
명성교회가 최근 세습 논란을 의식한 듯 교단지인 에 사과문을 실었습니다. 그러나 세습 철회 입장은 밝히지 않아 논란을 증폭시키는 모양새입니다. '명성교회 세습 반대를 위한 신학생연대'는 3일 반박 성명을 내고 명성교회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사과는 세습 철회라고 못박았습니다. -
조그련, "자주통일 새 국면 열어가는 데 빛과 소금 역할 감당하길"
조선그리스도교연맹(조그련) 중앙위원회(위원장 강명철 목사)는 2018년 새해를 맞아 1월1일자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및 이홍정 총무 앞으로 신년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명성교회 교사들 105명, 김하나 목사 세습 반대
명성교회 일부 교사들도 나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세습 반대를 천명하고 나섰다. 명성교회 교사들 105명은 지난 12월 31일 '명성교회 세습 사태에 대한 교회학교 교사들의 입장'이란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명성교회 외부 단체가 아닌 명성교회 내부에서 나온 성명으로는 이번이 네번째다. 아래는 '명… -
NCCK, “북측의 남북대화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시사 환영한다”
새해 벽두부터 남북관계의 해빙을 앞당기는 듯한 훈풍이 불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남북간 대화를 제의한데 이어 2월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를 시사했고 문재인 대통령도 이에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와 관련 논평을 통해 환영의… -
[설교] 주의 집을 생각하는 열정
우리 시대가 무신론의 시대라고 규정되는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잃어버렸고 서로에 대해 무관심하고 냉담하기 때문이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들은 ‘주의 집을 생각하는 [주님의] 열정’을 잊어버렸다. 그래서 가슴속에 주님의 열정과 주님의 분노가 타오르지 않고 있다. 자신의 불편과 이익… -
[새해 아침에] 길 잃은 보수 개신교, 새해엔 돌아서길
2018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면 새로운 희망과 포부로 가득합니다. 그러나 개신교, 특히 보수 개신교로 시선을 돌려보면 참으로 참담하기까지 합니다. 보수 개신교계는 지난 해 완전히 길을 잃고 헤매이는 모습이 역력한데요, 올해는 부디 그 발걸음을 돌이키고 대한민국 시민과 역사 앞에 … -
샬롬나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은 12월 29일(금) 오전 11시 후암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주민들에게 사랑의 쌀을 나누어주었다. 이 행사에는 소망을 찾는이 교회가 동참했다. -
NCCK, "문재인 정부 첫 사면에 우려를 표한다"
"문재인 정부는 양심수와 그 가족들의 탄식을 외면하고 저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슬픔과 절망감을 안겨 주었다. 문재인 정부는 지난 정권의 적폐를 하루 속히 청산하고 정의로운 특별사면을 실시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는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특별사면 결정에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지금이라도 감… -
구세군, 'mom편한 꿈다락' 부산 사하 8호점 개점
구세군이 롯데그룹과 함께 'mom편한 꿈다락'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12월 28일(목) 부산 사하지역에 8호점을 열었다. 'mom편한 꿈다락'은 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을 통해 아동들의 방과후 돌봄을 가정의 분위기에서 이루어지게 하며 아동들에게는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문화적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 -
여의도순복음교회 재정 투명성에 대한 의혹 보도에 적극 해명
MBC가 12월 28일(목) 방영한 라는 보도와 관련하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보도가 편향적이라고 지적하며 사실을 확인하는 해명서를 발표했다. -
"삿된 것을 파하고 보다 정의로운 사회로 나아가기를 소망하며"
본지가 선정한 2017년 10대 뉴스 두 번째 순서입니다. 대학교수들이 올해의 사자성어로 선정한 '파사현정'의 뜻 그대로 새해엔 삿된 것이 파해지고 정의가 이 나라에 강물처럼 흐르기를 소망합니다. 한 해 동안 본지를 성원해주신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전합니다. -
[김기자의 말말말] 십일조 이용한 성직자 공포 정치...십일조 숙명인가?!
십일조 등록 신도만 60만명이 넘는 한 대형교회의 소식이 지상파 방송을 통해 전해지자 기독 네티즌들 간에는 다시금 십일조를 둘러싼 자유와 운명의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양상이다. 아브라함의 십일조 전통을 지키는 것이 신앙인으로서는 운명이라는 입장이 있는 한편, 십일조에 대한 문자주의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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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