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leecholshin

    영락교회 이철신 원로목사 추대

    영락교회가 이철신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했다. 4일 오후 공동의회를 연 영락교회는 이철신 원로목사 추대안과 관련해 교인 투표에 붙인 결과 총 1,485명 중 찬성 926명(61%), 반대 538명, 기권 21명으로 결의됐다.
  • itbc

    NCCK “우리사회에 만연한 성차별과 성폭력을 반대한다”

    "서지현 검사의 용기있는 증언은 우리 모두를 불편한 진실 앞에 서도록 했습니다. 성폭력 사건을 조사하고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할 검찰 내에서 자행된 성추행 사건, 그리고 이 불의한 일을 덮기 위해 직위와 힘을 악용하고, 고용상의 불이익을 준 점 등 심각한 수준의 범법 행위가 폭로되었기 때문입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한 가지 부족한 것

    소위 ‘현대적’ 신앙의 문제는 현실에의 안착과 영생에의 부르심 사이에 적당히 타협하는 것을 오히려 세련된 신앙이라고 여기는 데 있는 것 같다. 우리의 신앙이 타협적인 것이다. 신앙이 흑백 이원론일 필요는 없지만 여러 좋은 것들 중 하나로 전락하는 것은 문제이다. 신앙이란 영생에의 결단이, …
  • 죽재 서남동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제 열린다

    죽재 서남동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제가 열릴 예정이다. 해당 학술제는 '죽재 서남동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공동대표 김상근, 김용복, 김경재, 최만자)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과 함께 공동주최 한다.
  • mm

    무지개예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보수개신교 동시 규탄

    자유한국당 충남도 의원들이 보수 개신교계와 합작해 충남인권조례 폐지안을 관철시키면서 비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특히 그리스도교 공동체 안에서 이들의 행태를 규탄하는 성명이 나왔는데요, 성소수자 그리스도인 및 이들과 연대하는 이들이 꾸린 무지개예수는 성명을 내고 자유한국당과 보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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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충남도의회 인권조례 폐지안 가결에 깊은 유감"

    "인권조례 폐지는 우리사회의 인권을 후퇴시키는 일이며 차별과 혐오를 정당화하는 일이다. 이는 헌법에서 보장한 평등의 가치를 부정하는 반헌법적 행위이다." NCCK 인권센터가 충남도의회의 인권조례폐지안 가결에 깊은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 right

    [뉴스분석] 보수 정치세력과 종교세력의 야합, 결국 '인권'이 희생됐다

    충남지역은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이 주도한 인권조례 폐지안으로 인해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수적 우위를 앞세워 인권조례 폐지안을 밀어붙이다시피 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보수 개신교계도 적극 찬동하고 나섰습니다. 소중한 인권의 가치가 정치적으로 왜…
  • 낙동강 보 개방

    기환연, "낙동강 보 즉각 확대 개방하라"

    기독교환경운동연대는 2월 1일(목) 청와대 앞에서 4대강복원 범국민대책위 및 낙동강 네트워크와 함께 낙동강 보개방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에는 낙동강 유역의 지역민들이 상경하여 참석했고 지난 해 합천보 수문을 개방한 이후 낙동강이 되살아난 것을 환기시키면서 낙동강 상류의 다른 …
  • suicide

    기독교대한복음교회 월례세미나 "자살문제 현황과 대책"

    기독교대한복음교회(복음교단 총회장 이양호)가 2018년 월례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 6일 오후 6시 '자살문제의 현황과 대책'이란 주제로 연세로뎀정신과 최의헌 원장의 발제와 자유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 샬롬나비, 분열된 보수교계 연합기구 통합 촉구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한기총과 한기연, 한교총으로 분열된 교계 연합기관들의 조건없는 "통합"을 촉구했다.
  • bluehouse

    문재인 대통령, 국가조찬기도회 꼭 참석해야 하나?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3월8일로 예고됐습니다. 그런데 일반 여론들 사이엔 문재인 대통령이 기도회에 참석해서는 안되며, 심지어 기도회를 폐지하라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또 대표설교자인 소강석 목사의 자질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onus

    "안태근 전 검사 이력 잘 몰랐다"는 온누리교회, 논란 키워

    서지현 검사가 성추행 가해자로 지목한 안태근 전 법무부 검찰국장이 온누리교회에서 간증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비난여론이 비등합니다. 이를 의식한 듯 온누리교회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해명에 나섰는데, 이 해명이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모양새입니다. 온누리교회의 이해할 수 없는 대응은 이뿐…
  • hankichong_0405

    서울중앙지법, 한기총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 인용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지난 29일 전광훈 목사(청교도영성훈련원장) 측이 제기한 한기총 제24대 대표회장 선거 실시금지 가처분을 인용, 30일 예정이었던 한기총 대표회장 선거가 무산됐다.
  • 밀양화재구호

    구세군, 밀양 화재현장에 긴급구호팀 파견

    한국구세군은 1월 26일(금) 발생한 경남 밀양시 가곡동 세종병원 화재의 피해자들을 위로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돕기 위해 긴급구호팀을 파견했다.
  • hyunjinyoung

    NCCK ‘현송월 바라보는 불온한 시선’ 1월 시선으로 선정

    "NCCK 언론위원회는 지난 1월 21~22일의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방남과 관련, 언론이 오보를 하고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괴이한 현실과 오보를 ‘물타기’ 하는 신변잡기식 보도, 그리고 ‘불온한 시선’을 공유하며 반북 정서를 확대 재생산하는 언론과 야당의 선동의 카르텔과 악순환의 고리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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