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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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연세대 노천극장서 열려
한국교회부활절연합예배(대회장 이영훈)가 오는 4월 1일 주일 오후 3시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나는 부활을 믿습니다'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부활절연합예배 설교는 장종현 목사(백석대 총장, 예장대신 증경총회장)가 맡는다. -
NCCK "인종차별은 반인류적 범죄이자 죄악"
오는 21일 국제인종차별 철폐의 날에 발맞춰 NCCK 정의·평화위원회 아래 이주민소위원회는 20일 성명을 내고 인종차별을 '반인류적 범죄이자 죄악'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장애인과 비장애인 동일한 기간 함께하는 올림픽 되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남재영 목사) 내 장애인소위원회(위원장 황필규 목사)가 19일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을 참관한 후 패럴림픽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성명에서 "'평등', '참여', '극복'의 올림픽 정신은 그 게임 진행에서부터 철저하게 반영되어야 할 것"… -
[설교] '갑' 없는 은혜
하나님의 은혜는 ‘갑’질하지 않는 은혜이다. 그분은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낼 때 영웅으로서 군림하는 것이 아니라 나귀 새끼를 타는 평화의 왕이 되도록 계획하셨다. 그리고 그 평화를 위해 희생하도록 하셨다. 우리도 군중 속에 파묻혀 호산나를 열광하지 말고, 볼품없이 초라하게 우리의 평범한 삶 … -
기독교통일학회 18회 멘사토크, "대화와 제재, 또는 제3의 길"
기독교통일학회는 제18회 학술포럼 멘사토크(Mensa Talk)를 3월 24일(토) 오전 10시 생명나래교회에서 개최한다. 주제는 "대화와 제재, 또는 제3의 길"이다. -
제주4.3 70주년, 평화기행 떠나다 ②
올해 제주4.3은 70주년을 맞이합니다. 여기에 발맞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가 제주NCC와 공동으로 ‘2018 부활절 맞이 제주4.3 평화기행'을 진행했습니다. 제주4.3을 언급할때면 늘 서북청년회와 한경직 목사, 그리고 영락교회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이들의 유착관계를 입증할 자료는 아직 발굴되지는 않았… -
총신대학교 점거농성 학생들 용역 직원들과 몸싸움
총신대학교 김영우 총장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는 점거농성 학생들이 17일 밤 10시 50분께 학교 지원과 용역 업체 직원 40여 명과 충돌했다. 이들 학교 측이 학생들이 점거하고 있는 종합관 전산실 진입을 시도한 것. -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영등포 경찰서 의경들 위문품 전달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6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 경찰서를 방문해 의경들에게 의문품을 전달했다. -
제주4.3 70주년, 평화기행 떠나다 ①
올해는 제주4.3 사건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특별히 전반적인 상황은 올해 제주4.3의 의미는 남다를 것 같습니다. 이에 특별히 NCCK와 제주 NCC가 공동으로 제주4.3 흔적을 돌아보는 평화기행을 14일과 15일 양일간 진행했습니다. 본지 기자가 일정 내내 동행했는데요, 취재기를 두 번에 나눠 싣습니다. -
성락교회 신도들 김기동 목사 성추문 의혹 보도 JTBC 항의시위
성락교회 신도들 2천 5백여명이 15일 서울 상암동 JTBC 본관 앞에서 JTBC가 김기동 목사 성추문 의혹에 대해 한 쪽 입장만 듣고 일방적으로 보도한 데에 손석희 사장의 보도 책임을 물으며 항의시위를 했다. -
NCCK 제주4.3 평화행진 “개신교 성숙한 모습 보이길”
NCCK 정평위와 제주 NCC가 제주4.3사건 70주년을 맞아 공동으로 주관한 ‘2018 부활절 맞이 제주4.3 평화기행'이 15일 오후 1박2일의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기자는 제주4.3 사건 당시 가해자였던 서북청년단에 얽힌 기억을 가진 희생자 유족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분은 서북청년단을 악마화하지 말 것… -
국가인권위 한동대 조사에 "한동대 종교 자유 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학내 페미니즘 강연을 주최한 학생에게 무기정학 처분을 내린 한동대학교를 조사키로 한 가운데 전국 328개 대학 3,207명의 교수들이 참여하고 있는 '동성애 동성혼 개헌 반대 전국교수연합' 등은 지난 12일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 -
[설교] 낮에 속한 사람
"미국에서 열린 통일교회의 합동결혼식 사진을 보면서 저는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 모임에 참여한 사람들은 AR-15 소총을 메고 있었습니다. 어떤 이들은 머리에 총알 모양으로 만든 왕관을 쓰기도 했습니다. 해마다 총기 사고로 수많은 이들이 죽거나 다치는 나라에서 그들은 대체 어떤 메… -
NCCK, ‘제주4.3사건’ 70주년 맞아 평화기행 나서
올해는 제주4.3 사건 7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개신교는 제주4.3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그러나 개신교는 오랫 동안 이 사건을 외면했고, 종종 이념의 잣대로 재단해 왔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제주NCC와 공동으로 제주4.3 평화기행에 나섰습니다. 개신교 연합체가 제… -
[총회재판국 3신] 명성교회 세습반대 신학생연대 "김하나 목사 청빙 원인무효"
"누군가의 외침이 옳았습니다. 김하나 목사 세습안을 통과시킨 노회의 결정은 정당성을 잃었습니다. 총회 재판국은 세습안 통과를 위해 불의한 방법으로 노회 임원이 선출되었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그 절차가 무효이면 결과는 원인무효입니다. 일어나지 않아도 될 일이 불의한 절차로 발생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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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이영훈 목사, "윤석열 정권에 무속 빠지면 안된다 경고"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윤석열 정권에 "무속에 빠지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경고했다"고 발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