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승동교회 박상훈 목사 별세

    승동교회 박상훈 목사가 별세했다. 향년 64세. 박상훈 목사는 지난 13일 새벽 5시경 생전 췌장암으로 투병하다가 소천한 것으로 전해졌다.
  • kimjanghwan

    김장환 목사, 한동대서 명예박사학위 받는다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는 오는 2월 19일 열리는 제20회 학위수여식에서 김장환 목사와 브래들리 크리드(J. Bradley Creed) 미국 캠벨 대학(Campbell University) 총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 baekyoungsuk

    [설교] 하나님의 숨바꼭질

    "에덴동산에서 숨바꼭질이 벌어집니다. 하나님이 술래이고 아담과 하와가 숨는 자입니다. 그런데 이 숨바꼭질은 재미있는 놀이가 아니라 심각한 일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께 죄를 짓고 숨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들이 지은 죄는 에덴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나무의 열매를 따먹은 것입니다."
  • ms

    장신대 신학생들, 명성교회 세습 소송 공개 압박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결론을 미루자 장신대 학생들이 계속해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신학생들이 조속한 결론과 함께 재판 과정 공개를 촉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그간 개교회의 의사결정은 밀실 당회에서, 교단내 쟁점은 밀실 재판국…
  • daejein

    대전신학대, 교수 무더기 징계하며 내홍 휩싸여

    지금 각 교단 신학교가 저마다 크고 작은 내홍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여기에 예장통합 직영 신학교인 대전신학대학교가 새로 이름을 올리게 됐습니다. 이 학교 이사회는 교수들을 무더기로 징계했는데요, 그 이유가 다소 의아합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ms

    장신대 동문 "명성교회 세습으로 아파하는 신음소리 안들리는가"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이렇다할 결론을 내리지 않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명성교회 세습 논란이 장기화 될 것이란 우려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는 상황입니다. 이에 장신대 02학번과 05학번 동문들은 성명을 내고 재판국의 신속한 결정과 재판 과정 공개를 …
  • kimkisuk

    [설교] 애써 주님을 알자

    "정의를 뿌리고 사랑의 열매를 거두는 것이야말로 주님께로 돌아가는 길입니다. 정의만 외치면서 정작 사랑을 잃어버리거나, 사랑을 말하면서 정의를 소홀히 하는 것은 다 잘못입니다. 이스라엘의 전도자는 말합니다. "너무 의롭게 살지도 말고, 너무 슬기롭게 살지도 말아라. 왜 스스로를 망치려 하는…
  • ms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결론 또 미뤘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이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중요한 영향일 미칠 수 있는 심리를 13일 진행했습니다. 심리 직전 재판국이 결론을 내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이 같은 전망은 빗나갔습니다. 재판국은 모호한 방침만 밝힌 채 27일로 기일을 정한 뒤 심리를 마쳤습니다.
  • myungsung

    명성교회 권사 헌금 얼마? 물질과 믿음의 비례관계 고착화

    명성교회 권사로 임명될 시 헌금 3백만원을 내고 장로로 세워질 때에는 헌금 3천만원을 내야하는 관행이 지난 30년 간 이어져 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른 바 물질과 믿음의 비례관계가 고착화 되어 자연스럽게 헌금 강요가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는데요. 임직시 교회 헌금 강요. 비단 명성교회만의 문…
  • 2018

    2018 희년함께 총회 열려

    2018 희년함께 총회가 오는 2월 23일 효창교회에서 열린다. 총회에서는 희년함께가 희년을 정마 성취하고 있는 과정 중에 있는지 또 희년은행에 맡겨진 나의 저축이 안전한지와 깨어있는 그리스도인의 조직된 힘이 구축되고 있는지를 검토할 계획이다. 아래는 희년함께 2018 정기총회 참가 신청서.
  • ms

    명성교회 항존직 “더 늦기 전에 김하나 목사 사임하라”

    명성교회 세습 관련,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심리가 13일로 임박했습니다. 심리를 앞두고 명성교회 장로·권사·안수집사 등 항존직들은 12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김하나 목사의 사임을 촉구했습니다. 또 명성교회 정상화 위원회는 예장통합 교단내 단체들이 총연합한 공대위 참여 방침을 밝혔습니다.
  • harshen

    전병금 원로목사, 모교 한신대에 장학금 쾌척

    강남교회 전병금 원로목사가 모교인 한신대에 장학금을 쾌척했습니다. 전 원로목사는 "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장학금을 마련했다"며 "한국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좋은 목회자를 양성하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구세군구제

    구세군, 소외된 이웃 위해 사랑의 쌀 나눔 행사 개최

    한국구세군은 2월 8일(목) 오전 11시 서울역 광장에서 2018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된 쌀은 작년에 모금된 자선냄비 성금 및 금융권의 찬조로 마련된 것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구세군은 2018년 나눔 사업을 전개한다.
  • pyungchang_0209

    NCCK "평창올림픽, 한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로"

    9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개막을 앞둔 가운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화해통일위원회는 8일 이에 발맞춰 성명을 냈습니다. 화통위는 성명에서 북미간 대화를 촉구하는 한편, 올림픽 이후에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뤄지기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성명 전문입니다.
  • Taiwan

    NCCK, 강진 피해 입은 대만에 위로 서신 전해

    "지난 2월 6일 발생한 화롄 지역의 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고 실종되었다는 뉴스를 접하고 우리는 귀 교회와 함께 아파하고 있습니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의 회원 교회를 대신하여, 지진으로 인한 비극으로 슬퍼하는 피해자 가족들과 대만 국민들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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