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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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시드니호스피스, 제500회 암 환우와 함께 바닷가 걷기 행사 열어
호주시드니호스피스(ACC/SICA)는 1월 20일(토) 호주 시드니의 클리프턴 가든즈에서 제500회 "암 환우와 그의 가족과 함께 바닷가 걷기" 행사를 거행했다. 이 자리에는 60명의 환우와 봉사자 및 내빈들이 참석했다. -
이영훈 목사, 주한대사들과 성공적인 평창올림픽위해 기도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1월 24일(수) 주한대사들을 서울 콘래드 호텔로 초청해 오찬을 가지고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남북의 평화통일을 위해 기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
NCCK "학원 휴일휴무제 환영...새정부 정책과도 맞아"
"김상곤 교육부 장관이 신년 인터뷰에서 학원휴일휴무제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할 뜻을 비쳤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이에 대해 적극 환영하는 바이다...이제 교육부가 쉼이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드는 일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한다. 이것은 문재인 정부가 근로시간을 단축하고자 하는 취지와도 조… -
기독교대한감리회, 또 다시 임시 감독회장 체제
기독교대한감리회가 감독회장 선거 무효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온 가운데 감독회장 직무정지 가처분을 이끌어 낸 소송 당사자 성모 목사가 임시감독회장 선임 요청도 함께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
NCCK "KBS이사회, 속히 KBS 정상화하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언론위원회는 망가지고 피폐해진 KBS가 공영방송으로 거듭나고 평창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도록, KBS이사회가 언론자유와 방송 독립을 고사시켜온 고대영 사장 해임 제청안을 지체 없이 의결하여 5개월간의 총파업을 종식시키고 KBS정상화를 앞당길 수 있기를 바랍… -
[설교] 생명의 노래
탐욕과 투기와 황금만능주의가 판치는 이 시대에 우리가 진정으로 회복해야 할 영성은 ‘가난의 영성,’ ‘청빈의 영성’이다. 가진 것 없어도 하나님 지으신 아름다운 창조세계만 보아도 마음이 풍요롭고 환희가 넘치는 영성이다. 이런 영성으로 우리가 생명의 노래를 부르게 될 때 우리는 이 세대를 … -
[이슈 되짚어보기]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마라"
지난 주간엔 명성교회 세습 논란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심리가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때 불상사가 없지 않았는데요, 그 장면을 한 번 되짚어 보았습니다. -
전명구 감독회장 1심서 선거무효 판결
전명구 감독회장이 1심에서 선거무효 판결을 받게 됨에 따라 감독회장 직무 정지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1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46합의부(재판장 이수영)는 성모 목사가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전명구)을 상대로 2016년 12월 제기한 감독회장선거무효소송에 대해 19일 선거 무효임를 확인하고… -
한동대 구성원, 김대옥 목사 임용 철회 연서명 돌입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가 국제법률대학원(HILS) 김대옥 조교수(목사)의 재임용을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동대 재학생들과 동문들이 17일 김 목사의 재임용 거부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내고 동문 및 재학생을 대상으로 연서명에 들어갔습니다. -
[설교] 영적 거인들의 만남
"어느 날 갈릴리 나사렛에 머물고 계시던 예수님이 요단 강에 오셔서 요한에게서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세례는 '죄의 용서' 혹은 '씻음'을 뜻하는 것이기에, 죄 없으신 주님이 세례를 받으셨다는 사실이 낯설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은 세례를 통해 모든 인간의 운명 속에 뛰어 드셨습니다. 우리와 다른 자… -
종교 공공성 고양 위해 종교투명성센터 16일 출범
종교계의 투명성, 책임성, 공공성을 실천하기 위한 목적으로 종교투명성센터가 16일 출범했습니다. 종교투명성센터는 "종교계 예산의 투명한 집행과 공개를 통해 상식적이고 합리적인 재정운영과 예산 집행을 도모하고 종교계에 대한 국민적 신뢰를 제고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구세군, 2017년 자선냄비 거리모금 통해 이웃사랑 확인
한국구세군은 지난 해 12월 31일로 2017년 자선냄비 거리모금을 종료했다. 이번 자선냄비 집중모금 기간(2017년 11월 30일 - 12월 31일) 동안 모금된 국민의 성금은 작년보다 5% 증가된 63억 3600여만 원으로 집계됐다. -
신학생연대 "재판국 판결 지연, 명성교회 세습 동조나 다름 없다"
"명성교회의 불법적 세습 사태는 촌각을 다투는 사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김하나 목사는 명성교회에서 입지를 굳혀 갈 것입니다. 오늘의 판결은 침묵을 통해 명성교회의 세습을 동조하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이미 총회장님과 총회 헌법위는 세습금지법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밝히셨습니다..… -
언론회,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취소판결 기독교 탄압"
서울고등법원이 사랑의교회 도로 점용 취소 판결을 내리자 한국교회언론회가 논평을 내고 이를 '종교 탄압'이라고 규정했습니다. 언론회는 사랑의교회에서 논란이 불거질 때 마다 지원사격에 나섰는데요, 공교롭게도 오정현 목사의 친동생인 오정호 목사가 언론회 이사로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
이영훈 목사, 마틴 루터 킹 50주기 추모 예배서 축사 전해
1월 15일(월) 마틴 루터 킹 주니어(Martin Luther King Jr.) 목사의 50주기 추모 예배가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Atlanta)에서 거행된 가운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가 축사를 했다. 킹 목사가 생전에 설교하던 에벤에셀 침례교회에서 거행된 이날 추모 예배에는 어린아이에서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각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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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