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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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거짓 권세 앞에서 날카롭게, 세상 아픔에는 사랑으로
"불의앞에 무릎꿇지 않게 하시고 오직 주님 앞에서만 무릎꿇게 하옵소서 ! 세상 모든 허물앞에서는 관대하되, 진리의 편에 서는데는 절대 타협하지 않게하옵소서 ! 세상과 거짓 권세 앞에서는 날카롭게 비판하며 세상의 아픔에는 사랑으로 품게 하옵소서 !" -
사랑의교회, 도로점용 관련 "법원 판결 존중한다"
사랑의교회가 11일 있었던 서초구청의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취소 항소심 판결에 대해 보도자료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
명성교회 세습반대 교수모임, “세습 반대는 진리의 문제”
""교회 세습 반대는 진보-보수의 문제 아니고 하나님의 공의, 진리의 문제다. 따라서 세습이 신학적으로 잘못된 일이라는 걸 보다 분명하게 밝히고, 알리는 일이 필요하다. 신학은 연구실에서 하는 게 아니다. 무너져가고 왜곡된 한국교회를 바로 세우는 일이 바로 신학이다. 진정한 신학을 하겠다는 마… -
명성교회 세습 반대 장신대 교수모임, 12일 출범
명성교회 세습 반대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자 장로회신학대학교 60여 명의 교수가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장신대 교수모임'(아래 교수모임)이 꾸려졌습니다. 교수모임은 12일 출범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사랑의교회 도로점용허가 처분 취소 항소심 판결 환영"
사랑의교회가 도로점용을 허가받은 것은 위법이라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11일 서울고등법원은 사랑의교회 소유 건물과 도로 일부를 기부채납 받는 조건으로 도로 지하공간 천 제곱미터 가량을 사용하도록 허가해준 서초구의 처분을 1심에서처럼 취소 판결을 내렸는데요. 주민소송 일동은 입장… -
종교환경회의 워크숍 및 제17차 총회
종교환경회의는 1월 15일(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 이제홀(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2가)에서 종교환경회의 워크숍 및 기자회견과 제17차 총회를 개최한다. -
NCCK, "남북고위급대화 환영한다"
남북이 9일 고위급회담을 갖고 북한의 2018평창동계올림픽-장애인올림픽 참가, 남북간 군사적 긴장상태완화 및 한반도 평화적 환경 마련,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 해결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0일 논평을 내고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
6월 항쟁의 승자가 주사파? 신학교수의 황당 주장
장신대 신약학 김철홍 교수는 자신의 전공 보다 극우 행보로 더 잘 알려져 있습니다. 김 교수는 한 극우매체에 영화 을 주제로 한 칼럼을 기고했는데요, 여기서 김 교수는 6월 민주항쟁의 승자가 주사파라고 주장했습니다. 누구나 주장은 할 수 있지만, 모름지기 학자라면 학문적 치밀성이 있어야 하지 … -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주간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의 오른손"
2018년 한국 그리스도인 일치 기도회가 1월 18일(목) 오후 7시부터 한국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성당에서 개최된다. 그리스도인 일치기도주간은 18일부터 25일까지이며 주제는 "권능으로 영광을 드러내신 주님의 오른손"(출 15:6)이다. -
"강단의 소신이 재임용 사유되면 학문의 자유 죽는다"
"난 이번 일을 나 개인에 국한된 일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난 한동대를 사랑한다. 한동대가 이번 일을 자신들의 역사로 기록하면, 이제 어느 누가 소신껏 강단에서 설교하고, 학문적 사유를 학생들에게 마음 놓고 이야기할 수 있나? 내가 가장 우려하는 건 바로 이 지점이다." - 한동대에서 석연 찮은 이유… -
[설교] 주님의 다스리심은 영원하다
"하나님은 넘어지는 사람을 붙들어 주십니다. 짓눌린 사람의 살 권리를 되찾아 주십니다. 살기 위해 모욕을 감수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시고, 그들을 짓밟는 이들에 맞서십니다. 잠언의 지혜자는 "가난한 사람을 조롱하는 것은 그를 지으신 분을 모욕하는 것"(잠17:5)이라고 가르쳤습니다. 바… -
담임목사 사례비 월 평균 176만원...기타소득 늘어
지난해 담임목사 사례비가 월 평균 176만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012년 213만 원에 비해 40만 원 가령 줄어든 것이다. 그러나 사례비 외 기타소득은 2012년 월 평균 47만 원에서 2017년 108만 원으로 60만 원 가량 늘었다. -
NCCK "위안부 피해자 존엄과 명예 회복을 바란다"
"잘못된 협상을 그대로 둔 채로 ‘일본 정부 스스로가 국제보편 기준을 따라서 과거사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의 명예, 존엄회복과 마음의 상처 치유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줄 것'을 바라는 정부의 입장은 매우 소극적이며 무책임하게 보입니다. 지금까지 피해당사자 할머니들과 관련 단체들이 수없이 많… -
70년대 재야인사들의 피난처 아카데미하우스 임대 운영키로
서울 수유리 아카데미하우스는 1970년대 재야인사들의 피난처 역할을 했던 곳입니다. 이곳은 건물 노후화와 영업 부진으로 인해 운영 방침을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는데요, 기장 총회는 결국 이곳을 임대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설교] 신앙의 경주
새해가 시작되었다. 바울이 선언한 새 출발의 다짐대로 첫째, ‘뒤에 있는 것’을 잊어버리고, 둘째, 앞만 바라보고 가장 중요한 일에 집중하며, 셋째, 목표 향해 달려가자. 이것이 신앙의 경주에서 승리하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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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