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기독교 대안학교 대표자 긴급 포럼

    기독교 대안한교 대표자들이 긴급 포럼을 갖는다. 오는 20일 오후 6시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2층 새문안홀에서 열리는 이 포럼은 개정 입법예고에 따른 대응을 모색하고자 함이다.
  • CTS, 예장합동 조사위에 즉각 해명 나서

    얼마 전 CTS측에 12가지 의혹을 제기한 예장합동 CTS 조사처리위원회가 지난 10일 CTS측으로부터 의혹에 대한 답변서를 받았다. CTS측은 답변에 앞서 예장합동 CTS 조사위가 제기한 대부분의 의혹이 “모두 확인되고, 해명되었던 내용이다”라며 “더우기 제시한 자료 중 허구성이 많은 점이 있어 그 진정한 …
  • 예장합동 남평양노회 CTS 감경철 사장 대검에 고발

    얼마 전 CTS측에 공개질의서를 보낸 예장합동 총회(총회장 최병남 목사). 이번엔 이 교단의 노회가 나서 CTS 감경철 사장의 비리 의혹을 제기하며 대검찰청에 고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예장합동 남평양노회는 14일 오전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대한민국사랑국민운동연합, CTS개혁전국목회자협의회, CTS…
  • 이재정 성공회대 전 총장 정년퇴임식

    이재정 성공회대 전 총장 정년퇴임식

    이재정 성공회대학교 전 총장의 정년퇴임식이 13일 오후 2시 성공회대 대학성당에서 열렸다. 이재정 전 총장은 1988년 성공회대 전신인 성공회신학교 교장으로 취임한 이후 종합대학으로 승격될 때까지 교장, 학장, 총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이 학교를 진보학파의 산실로 만들어 냈다. 이 전 총장…
  • ‘총회’ VS ‘재선거’…‘재선거’쪽 의견 기울어

    이렇다 할 결정을 내리지도 못한 ‘권한 없는’ 간담회에 그쳤다. 13일 오후 1시 서울 광화문 감리교 본부 16층 회의실에선 모임의 적법성 유, 무를 놓고 한동안 설전이 오갔다. 이규학 직무대행이 법원으로부터 허가 신청 없이 임의로 총회실행위원회(총실위)를 소집했기에 불법적 모임이라는 지적이었…
  • 마지막 당부 “진보의 꿈 이루는 성공회대 되길”

    마지막 당부 “진보의 꿈 이루는 성공회대 되길”

    성공회대 사람들은 오늘의 성공회대를 있게 한 주역으로 이재정 전 총장을 꼽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1988년 성공회대의 전신인 성공회신학교 5대 교장으로 취임한 이후 종합대학으로 승격될 때까지 교장, 학장, 총장 등 주요 직책을 두루 거치며 이 학교를 진보학파의 산실로 키워냈다. 그런 그가…
  • 천주교 주보, 바코드로 바로 읽게 만든다

    천주교 의정부교구(교구장 이한택 주교)는 지난 6일 교구 홈페이지를 통해 성모승천대축일인 15일(토)부터 의정부교구 주보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를 삽입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용 바코드는 지면에 실린 텍스트 전문을 가로 세로 1~1.5cm의 정사각형 안에 압축한 것으로, 지면 여백에 인쇄된…
  • 부산장신대, 사무처장 징계위원회 회부에 초점 모아져

    부산장신대 사태를 둘러싼 이해 관계자들의 초점이 오늘(13일) 오후에 열리는 징계위원회에 모아지고 있다. 이날 부산장신대 이사들이 징계위원회에서 권혁수 사무처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하는 것. 권 사무처장은 그동안 학생 비대위 등으로부터 배현주 조교수의 재임용 탈락 사건 때 이사회에 배 …
  • 김삼환 목사 "WCC 총회 유치에 최선"

    WCC 총회 유치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삼환 목사가 총회 유치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12일 밝혔다. 김삼환 목사는 이날 서울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의 주요 사업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2013년 WCC 제 10
  • “김대중 전 대통령은 국민들의 지붕입니다”

    NCCK 권오성 총무를 비롯한 기독인들이 11일 오후 신촌 세브란스병원 기도실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쾌유를 위한 기도회’를 가졌다. 이해동 목사는 증언에서 “김 전 대통령은 한반도 민주주의와 평화통일, 민족화해를 위해 노력해왔을 뿐 아니라 국가인원위원회 발족, 여성부 창설, 사회복지 인프라…
  • 기독교사들 "오늘은 우리가 학생"

    기독교사들 "오늘은 우리가 학생"

    기독교학교 교사들이 학생들을 위해 학생이 됐다.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10~12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기독교학교 교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제4회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기독교학교 교사들의 정체성을 바로 세…
  • “학생들을 섬기는 기독교사가 되겠습니다”

    한국 기독교학교 운동을 이끌어나가는 단체 중 하나인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 장신대 교수)는 10~12일 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에서 ‘기독교학교 교사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이 컨퍼런스는, 기독교학교 교사들의 정체성을 바로 세우고, 실질적인 교수법을 제공…
  • 117년 동대문교회 600년 서울성곽 복원에 밀려

    117년 전통을 자랑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교회(담임 서기종 목사)가 서울시의 공원화사업 계획에 밀려 헐릴 위기에 처했다. 600년 이상 된 서울성곽 복원을 목표로 하는 행정계획에 법원이 손을 들어 준 것.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 김종필)는 “동대문교회(사진) 부지를 공원으로 편입하려는 결…
  • “구호로 끝나지 않겠다” NCCK 현 시국 적극 대응키로

    지난 4일 조직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시국대책위원회(위원장 조성기 목사)가 11일 서울 종로5가 기독교회관 2층 강당에서 ‘현 시국에 대한 기독교의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입장 발표에서 ▲ 용산참사 관련 사과와 진상규명 ▲ 쌍용차 문제 원만한 해결 ▲ 충분한 논의와 합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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