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NCCK, 한국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중재 나서

    NCCK가 한국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중재에 뛰어들었다. NCCK는 23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제 57회 제 3회 정기실행위원회를 열고, ‘한국찬송가공회 법인화 문제 대책위원회’를 7월 말까지 출범시키기로 결의했다. 대책위원회에는 NCCK 소속 7개 교단에서 각 1명씩 참여하기로 했다. 또 7인이 모여 3명의 전…
  •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여성안수 찬반 팽팽

    산하 250개 교회를 두고 있는 한기총 가맹 교단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회장 이강평)가 여성안수를 허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두고 팽팽한 찬반 논쟁을 펴고 있다. 협의회는 23일 서울기독대학교에서 개최한 ‘여성안수에 대한 제 3차 공청회’를 끝으로 찬반 논거 수집을 마쳤으며, 오는 9월에 열리…
  • 장마피해 난 부산 찾아간 ‘구세군’

    장마피해 난 부산 찾아간 ‘구세군’

    전국적인 장마로 부산지역에 수해피해가 발생하자 구세군대한본영이 긴급하게 급식차를 파견, 수해복구지역의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SK텔레콤의 지원을 받은 구세군측은 아침, 점심, 저녁 3끼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커피와 간단한 음료 그리고 약사회에서 후원…
  • 하동기 “개신교 병역거부 논의 활발히 이뤄졌으면…”

    하동기 “개신교 병역거부 논의 활발히 이뤄졌으면…”

    알려진 바에 의하면, 김대산(2005년), 경수(2007년), 권순욱(2008년)에 이어 개신교로서 네번째 병역거부자 하동기씨(연세대대학교 신학과 03학번). 얼마 전 하씨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개신교 내에서 병역거부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면 하는 바램에서였다.
  • NCCK 정평위, 올해 하반기 공정무역 세미나 열기로

    NCCK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정상복)는 최근 제 57회기 4차 위원회를 열고, 위원회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모임 및 블로그 제작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 여성 성직자들 ‘뿔났다’

    여성 성직자들 ‘뿔났다’

    4대 종단 여성성직자들, 여성시민단체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로 임시 구성된 ‘용산!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나서는 여성들’은 21일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용산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 추모제’를 개최하고, 용산문제 해결에 정부가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 4대 종단 여성지도자들…용산문제 해결 촉구

    아스팔트가 뜨겁게 달아오르던 21일 낮, 덕수궁 대한문 앞에 여성 성직자 1백여 명이 모여 앉았다. 4대 종단 여성 성직자들, 여성시민단체들,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로 임시 구성된 ‘용산! 억울하게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 나서는 여성들’은 이날 정오부터 1시까지 ‘용산문제 해결을 위한 여성 추모…
  • WARC 2010년도 장학생 선발

    세계개혁교회연맹(WARC)이 2010∼2011년도 해외장학생을 모집한다. 기장 해외선교협력위원회에 따르면 교단 총회에서의 선발을 거쳐 WARC 본부에 추천, WARC에서 선정되면 장학증서를 받은 후, 지원하고자 하는 학교에 서류를 접수, 입학 할 수 있다.
  • 지역아동센터 절반이 개신교 운영, 대단하긴 한데…

    20일 한국교회봉사단 주최로 연동교회에서 열린 ‘기독교지역아동센터 실태조사 발표 및 토론회’에 따르면, 국내 지역아동센터 전체 개수인 3,013개소 중 절반이 넘는 1,601개소가 개신교 관련 센터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일부 센터에서는 지나치게 ‘종교’를 강조하여 비개신교인의 자녀가 부적…
  • 8대 종단 탐방하며 ‘타 종교 이해’

    종교 시설을 직접 탐방하며 타 종교를 이해하는 행사가 마련된다. 한국종교문화연구소(이사장 정진홍, 이하 한종연)는 이 같은 취지의 ‘한국종교문화 탐방행사’를 오는 7월 25일 개시한다고 밝혔다.
  • 올감모 “감리교 파행 이끈 당사자들 치리해야”

    전국감리교목회자대회에 이어 올바른 감리교회를 세우기 위한 모임(올감모)도 감리교 재선거에 관한 논평을 냈다. 18일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할 수는 없다!’는 제목으로 논평을 낸 올감모는 개혁이 선행되지 않는 재선거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 3대 종단 함께 이웃사랑 실천

    3대 종단 함께 이웃사랑 실천

  • “왜 진작 안했을까?” 3대 종단 이웃사랑 실천

    “왜 진작 안했을까?” 3대 종단 이웃사랑 실천

    경동교회(박종화 목사)가 종교연합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천주교, 불교 정토회와 함께 이웃 사랑을 실천한 것. 특히 이번 연합에는 세 종단의 지도자들뿐 아니라 평신도들도 참여해 더욱 뜻 깊었다. 지난 2월, 예전부터 친분이 있어 온 박종화 목사, 김홍진 신부(문정동성당), 법륜스님(정토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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