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leeseo

    [추모의 설교] 뒤를 돌아보는 자

    "돌아가신 고 이어령 선생님은 자신의 삶이 평생 '물음표'와 '느낌표' 사이에서 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혹시 교우님들의 자녀가 이상한 질문을 하면 호통을 치지 마시고 '천재구나' 생각하시며 잘 돌보아주시기 바랍니다. 제2의 이어령, 제3의 이어령이 나올 것입니다. 이화의 큰 스승, 시대의 지성 이…
  • ucra

    [평화를 위한 기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을 위하여

    생명사랑교회 한문덕 목사가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의 요청으로 러시아가 일으킨 전쟁에 의해 비극을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한 평화의 기도문을 작성했다. 작성자의 동의를 얻어 전문을 게재한다.
  • election

    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 기자회견

    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자 333인이 3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3월 9일 대선 앞에서 한국 기독인이여 일어나라'는 제목의 선언서를 발표했다.
  • election

    "3월 9일 대선 앞에서 한국 기독인이여 일어나라"

    2022 한반도 참된 인류세를 위한 새문명 선언자 333인이 3일 오전 국회소통관에서 '3월 9일 대선 앞에서 한국 기독인이여 일어나라'는 제목의 선언서를 발표했습니다. 선언문에서 이들은 "미국과 중국이 한반도의 38선에서 맞붙어 싸우게 되면 인류 문명 자체가 의문시되므로 우리는 어떻게든 이곳에서 평…
  • ucra

    웨슬리언교단장협,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규탄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이하 웨교협)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규탄하는 성명을 3일 발표했습니다. 성명에서 웨교협은 무엇보다 러시아의 침공이 국제법 질서와 인류 도덕을 짓밟은 만행이라며 강력 규탄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 kijang

    "정치검찰에 의한 또 다른 쿠데타를 우려한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소속 원로 목회자 105인이 사순절 첫날인 지난 2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기장 총회 선교교육원 앞에서 '민주화와 평화의 역사 퇴행, 검찰독재 배격한다'라는 제목의 긴급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seo

    고 서광선 전 회장이 사순절에 남긴 마지막 설교

    이화여대 대학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장윤재 목사가 고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본지 전 회장)을 추모하며 생전 대학교회 강단에서 전한 그의 마지막 설교 영상을 공유했습니다. 지난해 3월 21일 1990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 담임목사에서 은퇴한 지 30여년만에 강단에 다시 섰던 고인은 감격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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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술, 신천지, 비선정치를 반대하는 범 기독교 시국기도회 개최

    주술, 신천지, 비선정치를 반대하는 범 기독교 시국기도회가 3월 1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열린다. 이날 1부 시국기도회에 이어 2부 제 단체 및 지역의 성명발표 보고회 등이 있을 예정이며 3부에서는 한국기독교회관 앞에서 탑골공원까지 행진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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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권 재민의 역사를 중단 없이 이어가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이홍정 목사, 이하 NCCK)가 28일 3.1운동 103주년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hanmoonduck

    [설교] 기쁨에 벅찬 가슴

    "교단의 목사들과 장로님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자연스럽게 제1야당 후보의 무속 관련성, 신천지 이단 관련성 이야기가 흘러나왔습니다. 교인 중에는 현 정부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분도 있고, 현 정부를 사회주의 세력, 친북 좌파로 보면서 정권교체를 열망하는 분들도 있는데, 정권교체를 …
  • seokwangsun_0512

    정치신학으로 되돌아 본 고 서광선 전 회장

    본지 전 회장 서광선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영면에 들어갔습니다. 향년 92세. 이 전 회장은 26일 밤 10시 30분경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호흡곤란을 호소하다가 입원차 앰뷸런스를 타고 가던 중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요. 서광선 전 회장은 한국교회가 낳은 뛰어난 정치신학자 중 한 사람으로 평가…
  • seo

    [부고] 본지 서광선 전 회장 소천

    본지 서광선 전 회장(이화여대 명예교수)가 26일 저녁 10시 30분경 별세했다. 향년 92세. 서 전 회장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호흡곤란이 와서 입원차 앰뷸런스를 타고 가던 중 소천했다.
  • Nick

    “기성 언론 대선보도, 기계적 균형마저 무너져”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언론은 신문, 방송 할 것 없이 보도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그런데 NCCK 가 진행한 토론회에서 언론의 대선 보도가 편향됐다는 지적이 나와 눈길을 끕니다. '열린공감TV' 강진구 기자는 언론 지형의 편향성을 거론하면서 포털의 편향성에 대해서도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 cha

    "차별이라는 프레임으로 건전한 비판 차단 말라"

    기독교대한감리회 제34회 총회실행부위원회(이하 실행위)가 최근 모임을 갖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안) 반대 성명서'를 채택했다. 실행위는 차별금지법이 '차별'이라는 프레임으로 건전한 비판을 차단하고 획일적 평등을 강요함으로써 다수의 불평등을 초래한다고 주장하며 폐기를 촉구했다.
  • emergency

    대선 앞두고 열린 비상시국회의, “촛불 이전 되돌아갈 수 없다”

    제20대 대선이 임박한 가운데 시민사회가 비상시국회의를 꾸리고 촛불정신을 '소환'했습니다. 비상시국회의는 25일 기자회견을 가졌는데요, 문재인 정부에 날을 세우면서도 검찰 등 선출되지 않은 기관의 권력 남용에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개신교계 단체와 개인도 참여했습니다. 현장에서 소식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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