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
[부고] 오정현·오정호 목사 모친 최명순 사모 별세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대전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 형제의 모친 최명순 사모가 9월 30일 오후 1시 30분경 향년 8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
예장통합 제106회 총회, NCCK·WCC 탈퇴 않기로
예장통합 제106회 총회에서 통합 측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와 세계교회협의회(WCC)에서 탈퇴하지 않기로 했다. -
[기장 5신] 한신대 이사회 "성폭력 가해교수, 징계할 것"
한신대 이사회가 106회 총회 석상에서 한신대 성폭력 가해교수에 대해 징계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기장 4신] 기장 총회, 강성영 총장 인준
한신대 강성영 총장 서리가 총회로부터 공식 인준을 받았습니다. 강 총장은 취임 일성으로 학내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
[기장 2신] “첫 여성 총회장으로서 역사적 책무 감당할 것”
한국 장로교단 사상 첫 총회장에 오른 김은경 기장 총회장이 기자간담회를 통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
장신대 김운용 총장서리, 예장통합 106회 총회서 인준돼
장신대 김운용 총장서리가 예장통합 106회 총회서 제22대 총장으로 최종 인준됐다. 김 총장에 대한 총회 인준 절차는 28일 경기도 파주 한소망교회에서 진행되었다. 정기총회 오후 회무에서 이뤄진 찬반 투표에서 939명이 인준에 찬성했고, 334명이 반대했다. 기권은 24명. -
[기장 1신] 기장, 사상 첫 여성 총회장 맞아
한국 그리스도교 사상 첫 여성 총회장이 나왔습니다. 기장 교단은 28일 오후 충북 청주시 청주제일교회 등 4개 교회에서 106회기 총회를 분산 개최했는데요, 김은경 부총회장이 박수로 106회기 총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이는 기장 교단은 물론 한국 개신교 역사상 처음 있는 일입니다. -
[설교] 본질과 껍질
"교회가 쇼핑센터나 회사 건물처럼 생기면 되겠느냐"고 그는 반문하면서 "교회는 누구나 들어와서 하나님께 기도하라고 만든 집이므로 그 기능에만 충실하면 된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본질적인 것만 남겨둠으로써 자신을 성찰하고 신과 대화할 수 있게 한 공간이야말로 교회다운 교회"라고 그… -
[설교] 하나님께 희망을 두는 사람들
"조용기 목사의 교회 성장 목회와 설교의 신학적 메시지는 갈릴리 민중들과 함께 했던 나사렛 예수의 복음에서 이탈한 것이었고, 지금 한국 개신교가 사회적으로 비난 받고 조롱 받는 대부분의 원인으로 작동하고 있습니다. 가난과 질병을 치유하는 신유 집회는 어느 순간 자본주의적 탐욕으로 변질되… -
다툼을 피하는 것만이 좋은 신앙일까요?
높은뜻연합선교회 전 대표 김동호 목사가 지난 2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날마다 기막힌 새벽'(이하 날기새)를 통해 교회 기득권 세력이 불난이 있을 때 곧 잘 인용하는 잠언 20장 3절 말씀을 묵상하며 이 말씀이 "무조건 싸우지 말라는 말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
고 혜암 이장식 박사, 진해천자봉공원묘지에 안치되다
지난 15일 소천한 고 혜암 이장식 한신대 명예교수(본지 초대회장)가 장지인 진해천자봉공원묘지에 안치되었습니다. 유가족을 대표해 박동근 사모는 "코로나 시국으로 어려운 때에 먼 길을 찾아오셔서 조문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본지에 밝혔습니다. -
샬롬나비 "언론중재법은 민주주의 후퇴시키는 법"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언론중재법 개정 시도에 대해 "언론통제법"이라고 비판하며 개정 시도 중단을 촉구하는 논평을 23일 발표했다. -
[설교] 정의를 뿌리고 사랑을 거두어라
청명한 가을하늘, 둥근 보름달 아래에서 온 가족이 모여 넉넉한 시간을 보내는 한가위 명절이어야 하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모두가 함께 즐기는 축제의 분위기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의 신음소리가 여기저기에서 들리고, 몇몇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경우도 … -
[설교] 브니엘
사람들은 무엇을 '복'(福, blessing)이라고 합니까? 어떤 때 "복 받았다"라고 말합니까? 무병장수? 소원 성취? 만사형통? 사업 번창? 입학과 취업? 흔히 사람들은 일하지 않고도 큰 소득이 생겼을 때 횡재했다고, 복 받았다고 말합니다. 복권이라도 당첨되면 말 그대로 '대박'이라고, 복이 터졌다고 좋아합니다… -
고 조용기 목사, 장지인 오산리기념금식기도원으로
故 영산 조용기 목사(1936-2021)의 천국환송예배가 18일 오전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한국교회장으로 진행됐다. 천국환송예배 후 조용기 목사는 장지인 파주 오산리기념금식기도원으로 떠났다.
최신 기사
-
교계/교회[향린교회 한문덕 목사 설교] 복음서와 창립정신(1) 마태복음서와 생활공동체
"향린교회가 처음 생길 때의 특징은 일반교회와 같이 이것저것 구색을 맞추어 형식을 갖춘 교회라기보다는 어느 ... -
교계/교회NCCK 100주년 기념대회, 이화여대 대학교회서 열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100주년 기념대회가 18일 오후 5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담임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교계/교회간증 프로그램 진행자 신현준 대신에 사과한 CTS
기독교TV CTS 제작진 일동이 최근 고정 출연 중인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하는 내용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