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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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서광선 목사 추모예배 4월 8일 열린다

    평화의 사도, 영원한 청년 고 서광선 목사 추모예배가 내달 8일 오후 4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열린다. 고 서광선 목사 추모예배위원회가 주최하는 이날 추모예배는 유튜브로 생중계 될 예정이며 코로나 상황에 따라 현장 참가 인원이 제한될 수 있어 사전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 hanmoonduck

    [설교]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

    "오늘 설교 제목은 "행복과 불행 사이에서"입니다. 우리는 불행은 멀리 달아나고 행복만이 우리를 찾아오길 기대합니다. 그러나 세상살이란 언제나 양지와 음지가 동시에 존재하고, 행운인 줄 알았던 것이 불행이 되기도 하고 재앙이 변하여 복이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매 상황에서 내가 누구에게 먹이…
  • samil

    삼일교회, 2022 미자립교회 지원 사역 시작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가 2022년 미자립 교회를 지원하는 사역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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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CK, 고 홍성우 변호사 부음 소식에 애도 메시지

    억눌린 이들의 목소리를 대변한 1세대 인권 변호사 고 홍성우 변호사의 별세 소식에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이하 NCCK, 총무 이홍정 목사)가 17일 애도의 메시지를 발표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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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기 출소한 JMS 정명석 또 성범죄 혐의 피소

    여성 신도들에 대한 준강간 혐의 등으로 징역 10년을 복역하고 만기 출소한 JMS 정명석 씨가 또 성범죄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피해자의 증언에 의하면 JMS 정명석은 키 크고 예쁜 미모의 여신도를 이른 바 '스타'라고 칭하며 관리를 하고 있었고 이들 스타에게 그들은 선택된 신부이고 자신은 남편이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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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공협, "윤석열 당선자, 이재명 후보와 화해하라"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대표회장 소강석 목사, 이하 기공협)가 14일 '제20대 대선 결과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기공협은 입장문에서 특히 여야 간 합의에 따른 화해위원회 설치를 주문하는 한편 윤석열 당선자에게는 이재명 후보와 만나 화해하라는 권고의 메시지도 담았는데요. 관련 소식…
  • jangyoonjae_0512

    [설교] 하나님의 어린 양(Agnus Dei)

    "인간의 욕망이 자율적이지 않고 타율적이라고 말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인간의 욕망이 '자발적 욕망'이 아니라 타인을 매개로 일어나는 '비자발적 욕망'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프랑스의 문학평론가이자 사회인류학자 르네 지라르(Rene Girard)입니다. 『돈키호테』와 같은 유명 소설 속의 인물을 탐구…
  • hanmoonduck

    [청년주일설교] 우리의 앞날을 위하여

    "오늘 설교에서 제가 정치 평론을 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들의 일상에 큰 변화를 가져올 선거를 보면서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 나라를 이 땅에 이루도록 부름 받은 사람으로서 이번 선거에서 무엇을 성찰해야 할지 함께 나누려는 것입…
  • kimchangin

    광성교회 김창인 원로목사 별세

    광성교회 김창인 원로목사가 12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0세. 김 목사는 1966년부터 광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했으며 이후 2004년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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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시선] 자가당착 불사한 개신교의 진영 갈등

    20대 대선을 지나면서 지역·세대·계층·성별간 갈등이 심화되었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이번 대선에서는 특히 개신교 내 진영 갈등도 첨예하게 나타났다. 특정 정치 성향의 개신교 목회자 및 평신도들은 특정 후보를 지지 또는 비판하는 연서명에 이름을 올렸으며 심지어 어떤 목회자는 설교 강단에서 …
  • ncck

    "전체주의적 '맹목' 지양하고 대승적 협치 추구해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장만희 사령관, 총무 이홍정 목사)가 10일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대한 논평을 발표했습니다. NCCK는 '국민통합을 이루는 평화의 정치를 희망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먼저 이번 대선에 대해 "정치권력의 추한 민낯을 드러낸 채, 반복되는 진영 갈등과 지역 갈등의 구태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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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국민통합 최우선 과제삼아야"

    한국교회총안협회(대표회장 류영모 목사, 이하 한교총)이 10일 발표한 대선 결과 성명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국민 통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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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선거 이후 "냉소나 무관심에 빠져선 안돼"

    박충구 전 감신대 교수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초박빙 접전 끝에 최소표차로 신승한 윤석열 당선인과 관련해 대선 이후 "냉소나 무관심에 빠져서는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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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걸음 다가온 제20대 대선 ‘느낌이 좋다’

    7일 기준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주말엔 사전투표가 있었는데요, 언론에선 이번 대선을 역대급 비호감이라며 폄하하기 일쑤였습니다. 하지만 사전투표장 현장에서 투표를 참관해 보니 이번 대선 열기는 심상치 않았습니다. 현장에서 소식 전합니다.
  • hanmoonduck

    [설교] 예수의 상흔을 몸에 새기고

    "자신이 지지하지 않는 후보가 당선되었을 경우, 무작정 반대만 하는 것은 결코 민주주의 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누가 되었든, 대통령이 된 사람이 이전보다는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도울 것은 돕고, 또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데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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