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화재 피해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저녁 6시 55분께 경기도 부천시 내동의 한 주방용품 코팅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천 4백여 제곱미터가 넘는 공장 건물 대부분을 태우고 2시간 반 만에야 진화됐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원룸 주부 납치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김천시 한 모텔에 숨어있던 원룸 주부납치 강도 피의자 A씨(31)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20일 전했다.
가양동 아파트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20일 새벽 2시 40분께 서울 강서구 가양동의 한 아파트 14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회계 담당 직원이 4년에 걸쳐 6억여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KBS가 20일 밝혔다.
조계종 총무원장 설정스님이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조계종 총무원은 당초 20일 오전 11시 기자회견을 열고 '교권 자주와 혁신위원회'의 결의 사항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이었으나 혁신위원회의 조사 결과가 미흡하다는 이유로 돌연 기자회견을 취소했다.
포항 아파트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 속 냉방 전력 수요가 높아지면서 아파트 정전 사고가 발생했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평택 물부족 사태가 화제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평택에서는 단수가 발생해 주민들이 세수도 제대로 못하는 등 큰 불편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8일 저녁 평택에서는 수돗물 공급이 중단되는 단수 사태가 발생했다고 MBC 등 주요 소식통은 전했다.
카자흐스탄 '고려인' 출신 피겨 스케이팅 영웅 데니스 텐이 피습 사건으로 숨졌다. 데니스텐은 대한제국 시절, 일본군과 수많은 격전을 치르며 전공을 세웠던 의병대장 민긍호 외 고손자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국내 팬들의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19일 설조스님이 조계종 개혁을 위해 단식 선언을 한 지 꼭 30일을 맞아 시민사회 원로들이 설조스님을 지지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에 조계종의 불법행위·적폐를 즉각 수사할 것을 촉구했다.
세월호 보상금을 거부하고 국가로부터 배상 책임을 묻겠다며 소송을 벌인 세월호 유가족들이 1심에서 국가 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이끌어 냈다.
김무성 딸 허위취업으로 5년 가량 4억원 가까운 급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김무성 딸 허위취업과 관련해 한 매체에 의하면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 딸은 시아버지 소유 회사인 엔케이 차장으로 이름을 올리며 허위 취업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헬기사고 영상이 공개됐다. CCTV를 통해 공개된 헬기사고 영상에서 해병대 포항 비행장에서 날아오른 헬기는 이륙한 지 3초 만에 회전 날개가 떨어져 나갔고, 헬기는 그대로 지면으로 곤두박질 쳤다. YTN 등에 의하면 마리온 헬기사고 영상에서 떨어져 나간 회전날개는 20미터 밖에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분당중앙교회(담임 최종천 목사)가 지난 11일 당회를 긴급 소집해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일대 교회 소유의 토지에 대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영개발' 움직임에 반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찬오 레스토랑이 화제다.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 중인 이찬오 셰프가 배우 김원과 레스토랑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배우 김정민을 협박한 전 남자친구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공갈 및 공갈미수 그리고 정보통신망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손 대표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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