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섬유공장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후 8시 6분, 대구시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 8분 만에 진화됐다고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전했다.
평창 현지에서 노로바이러스 집단감염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노로바이러스 장염 증상과 원인 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훈육을 핑계로 원생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어린이집 교사 입건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어린이집 보육교사 42살 A씨 등 2명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인천 서부경찰서가 밝혔다.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이하 기장)가 우리사회 만연한 성폭력 문화를 극복하기 위해 교회가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기장 측은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2018년 사회선교 정책협의회를 열고,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남북)평화의 기류가 지속 확대되어 한반도에서의 전쟁위기가 종식되고 평화정착과 상생협력으로 나아가길 기도"했으며 삼포 세대로 불리는 다음 세대와 절망에서 희망으로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기로 의지를 다졌는데요. 선언서 전문을 살펴보겠습니다.
김국진이 결혼발표를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교회오빠와 교회누나로 알려진 김국진 강수지가 마침내 결혼하기로 공식 발표를 한 것. 김국진은 6일 밤 SBS TV 예능 '불타는 청춘'에 출연, 강수지와의 결혼 시기에 대해 "5월"이라면서 "정확한 날짜는 아직 안 잡았다"김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따로 예식은 안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내를 살해하고 도주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뉴스1에 따르면 7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내를 흉기로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로 45살 박 모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훈육을 핑계로 원생들에게 주먹질과 발길질을 한 어린이집 교사 입건 소식이 전해졌다. 인천어린이집 보육교사 42살 A씨 등 2명이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인천 서부경찰서가 밝혔다.
6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한 최영미 시인이 일상화된 문단의 성폭력을 증언해 주목을 받고 있다. 서지현 검사의 검찰 조직의 성추행 폭로가 점화시킨 '미투' 운동이 문단에까지 확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양산 산불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오전 3시 37분께 경남 양산시 원동면 원리 토곡산 자락에서 산불이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남소방본부와 양산시 등은 산불진화차량과 소방차량 10여대, 50여명의 인원을 투입해 산불 진화에 나섰다.
보험금 찾기 서비스인 '내보험 찾아줌'이 연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내보험찾아줌' 홈페이지에 접속자 수가 몰리면서 서비스가 먹통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부정학위 취득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경희대 부정학위 아이돌에 대한 각종 추측성 보도가 쏟아지면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낸시랭 남편 피소 소식이 전해졌다. 6일 한 매체에 의하면 낸시랭 남편 위한컬렉션 회장 전준주씨는 고미술품 관련 사업을 하는 A씨에 의해 피소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총 5차례에 걸쳐 낸시랭 남편 전준주씨가 5370만원을 빌려갔는데 이를 갚지 않아 지난 5일 서울 중앙지방검찰청에 전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해당 매체는 전했다.
대만 지진 피해 소식이 전해졌다. 대만 현지 시간으로 6일 저녁 11시 50분께 대만 화롄 지역에서 규모 6.4 지진이 발생해 대만 호텔이 붕괴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희대 아이돌 석사 학위 논란이 불거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뉴스 '뉴스8'은 "유명 아이돌 그룹 출신이 지난해 길거리 공연 형식으로 노래를 부르고 경희대 대학원에서 실용음악 석사 학위를 받았다"며 "학칙에 따라 졸업논문을 단독 공연으로 대체했다"고 보도했다.
정부가 초등학교 입학기 자녀를 둔 학부모의 출근시간을 10시로 늦추는 한편, 연간 10일의 '자녀돌봄휴가'를 신설해 주목을 받고 있다.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6일 이 같은 보육지원 대책을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