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포항시 공무원이 술취한 동료 여직원을 강제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남겨져 징역 3년 형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된 가운데 포항시는 최근 해당 공무원을 파면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삼남도교육청이 '2018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응시원서를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교부 및 접수한다고 5일 밝혔다.
옥천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피해 규모 등에 대해서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일 오후 6시 50분께 충북 옥천군 북북동쪽 8㎞ 지역에서 규모 2.8 지진이 발생했다. 옥천 지진의 진앙은 북위 36.37도, 동경 127.62도로 나타났다.
구미 알루미늄 가공공장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4일 저녁 7시 50분쯤 경북 구미시 황상동 한 알루미늄 가공 공장에 불이 나 1억 5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냈다.
대만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충북 옥천 지진과의 연관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4일 오후 대만 동부 해상서 규모 5.3~6.1의 강진이 연속적으로 발생했다. 미국지질조사국(USGS)에 의하면 이날 오후 9시 56분께 대만 동부 화롄(花蓮) 인근 해상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
아파트값 빈부격차가 더 벌어지면서 상·하위 아파트값이 평균 4배에 육박할 정도의 빈부격차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 등 주요 소식통이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부동산 통계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전국 하위 전국 하위 20% 아파트의 지난달 ㎡당 가격은 190만 원에 불과했다. 반대로 상위 20% 아파트의 가격은 715만 원으로 1분위와 5분위의 차이가 3.8배로 나타났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목전에 둔 이상화가 신기록을 세웠다. 이상화는 4일(한국시간) 독일 인젤 아이스슈타디온에서 열린 프릴렌제컵 대회 여자 500m에서 37초 18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울주군 울산 자동차 부품공장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새벽 5시 2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의 한 자동차 부품 소재 생산업체에서 화재가 발생해 15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강원랜드 잭팟이 터졌다. 4일 낮 12시 17분께 강원랜드 카지노 개장 이후 슬롯머신에서 역대 최고 당첨금인 9억 100만원 상당의 잭팟이 터졌다.
죽재 서남동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 학술제가 열릴 예정이다. 해당 학술제는 '죽재 서남동 목사 탄생 100주년 기념사업회'(공동대표 김상근, 김용복, 김경재, 최만자)와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과 함께 공동주최 한다.
칠곡 화재 소식이 전해졌다. 4일 오후 1시 53분께 경북 칠곡군 북삼읍 한 볼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내부 공사 중이던 볼링장에서 난 불은 1시간 27분 만에 꺼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칠곡 볼링장 화재로 2층짜리 건물의 2층 볼링장 내부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영란법 명절선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영란법 개정 이후 명절선물로 5~10만원대 농축산 신선선물세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신세계 백화점 등에 의하면, 5만원 이하 상품들이 많아 축산, 수산, 농산 장르가 명절선물로 크게 신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3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성형외과 사무장 김씨 행방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성형외과를 운영하며 수십억 원대의 현금 자산가가 됐지만 종적을 감춘 사무장 김씨가 행방을 파헤쳤다.
3일 오전 밀양 합동위령제가 엄수됐다. 이날 밀양문화체육관에서 엄수된 합동위령제에는 희쟁자들의 넋을 기리는 합동위령제가 엄수된 가운데 유가족과 시민 천여 명이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희생자를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 종현이 2관왕에 올랐다. 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고 종현의 '빛이 나'가 '빛이 나'는 수지를 2위로 제치고 트로피를 차지하며 2관왕을 차지한 것. 고 종현은 지난 2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2관왕에 오른 셈이다.
[데스크시선] 자기사랑의 덫을 피해야"마치 자기는 영적인 세계를 통달하고 있다는 듯이 하나님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고 큰 소리치는 거짓 선지자들을 조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 자신보다 하나님을 더 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