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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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 이지수

이지수

정미홍 출신 문제제기, KBS 아나운서였던게.."부끄러워"Apr 03, 2017 06:36 PM KST

KBS 아나운서 협회측이 지난 1일 각 언론에 공문을 보내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에 '전 KBS 아나운서'란 호칭을 쓰지 말아 달라고 요청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정미홍 대표가 "KBS 출신인 게 정말 부끄럽다"는 입장을 전했다.

신동욱 총재, "적폐청산은 노무현 뇌물 사건?"Apr 03, 2017 06:27 PM KST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박근혜 전 대통령을 접견하러 서울구치소에 방문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2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봉하마을을 덮친 태극기집회 사건을 언급한 것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최강희, 깨알같은 일상의 전도자 "주일성수"Apr 03, 2017 06:18 PM KST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2일 주일을 맞아 주일예배 참여를 독려하는 전도지?와 글을 남겨 이목을 끌고 있다. 최강희는 "이따 8시에 #8시#예배#저녁예배#대학로#대학연합교회#이상암목사님#아트캠프#혜화역#주일성수"라는 글과 함께 한 이미지 컷을 남겼다.

내일신문 여론조사 화제...안풍 부나?!Apr 03, 2017 06:08 PM KST

내일신문 여론조사가 화제다. 3일 내일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기관 디오피니언이 조사한 4월 정례 여론조사에 따르면, 양자가상대결에서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처음으로 앞서는 결과가 나왔다. 다만 보수-중도 후보 단일화를 가정했을 경우에 한해서다.

의정부지검 성폭행 피의자 도주...화장실 간다더니Apr 03, 2017 05:57 PM KST

알고 지내던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지난달 구속됐던 피의자가 도주하는 일이 벌어졌다. 해당 피의자는 의정부지검에서 조사를 받던 중 화장실에 잠깐 다녀온다고 한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홍신애, 강용석 변호사 선임한 소송 조명Apr 03, 2017 05:25 PM KST

요리연구가 홍신애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그의 법률대리인 강용석 변호사가 변호인으로 참여하는 해당 소송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1월 한 요식업체는 같은 해 6월 홍신애에게 메뉴 개발 컨설팅을 의뢰했지만 이미 시중에 흔히 판매되거나 유명 오너 세프 레스토랑에서 판매되는 레시피와 플레이팅을 그대로 복제, 금전적 피해를 입혔다고 주장했다.

김기수 성정체성 논란에 심경고백 "게이 아니다"Apr 03, 2017 05:16 PM KST

김기수가 악플에 시달린 심경 고백을 했다. 유튜브 뷰티크리에이터 방송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는 김기수는 최근 여러가지 악플들로 인해 상처 받은 심경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개인채무내역 조회 용이Apr 03, 2017 04:56 PM KST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이 가동됐다. 채권자 변동 조회시스템에서는 개인 채무자들이 자신의 채무 내역을 쉽게 조회할 수 있어 채무 변제에 용이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케이뱅크 이용방법 초간단 정리Apr 03, 2017 03:46 PM KST

국내 최초 인터넷뱅킹 케이뱅크가 첫 선을 보인 가운데 케이뱅크 이용방법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케이뱅크의 이점은 영업점 방문 필요 없이 본인의 스마트폰으로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정미홍 관련, KBS 아나운서협회 공식 입장 전문Apr 03, 2017 03:24 PM KST

정미홍 전 KBS 아나운서에 대한 소식에서 'KBS'란 단어는 향후 각 언론사의 보도에서 빠질 것이란 전망이다. 정미홍을 따라 붙는 수식어로는 코칭그룹 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지난 1일 KBS 아나운서협회는 각 언론사에 발송한 공문에서 전미홍 관련 '전 KBS 아나운서' 호칭을 사용하지 말아줄 것을 요청했다. 아래는 KBS 아나운서협회 공식 입장 전문

본죽, 거짓 정보 제공하다 적발돼Apr 03, 2017 02:55 PM KST

믿음의 기업으로 불리는 본죽이 허위·과장 정보제공 행위에 대해 최초로 과징금을 부과 받게 되는 불명예를 안게 되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3일 (주)본아이에프의 가맹사업법 위반행위 소식을 전하며 해당 업체에 4천 6백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는데요. 본죽 대표 최복이 집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본월드미션의 선교 사업 순수성이 의심받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정미홍 전 아나운서, 5.18 유공자 특혜시비 계속Apr 03, 2017 01:12 PM KST

정미홍 전 아나운서가 5.18 유공자에 대한 특혜시비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정미홍 전 아나운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 공무원 시험에만 518 유공자 가산점 특혜가 있는 줄 알았더니 연세대, 고려대에서 518 유공자 특례 입학이 있었다고 한다"면서 "서울대는 국립 대학이니 더했을지도 모른다. 대학마다 다 조사해서 명명백백히 밝혀야 한다고 본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