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오 분노 폭발이 화제다. 1일 만우절을 맞아 배우 윤지오가 자신을 둘러싼 조롱글 등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고 장자연 성추행 목격 증인 윤지오 청원이 화제다. 윤지오는 30일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증인 윤지오입니다'라고 적힌 국민청원글을 올렸다. 청원글을 올린 윤지오는 "신변 보호를 위해 경찰 측에서 지급해준 위치추적 장치 겸 비상호출 스마트 워치가 작동이 되지 않았고 신고 후 9시 39분 경과 이후 아무런 연락조차 되지 않는 무책임한 경찰의 모습에 깊은 절망과 실망감을 느낀다"고 적었다.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지난 27일 상임회장회의를 통해 국가인권기본정책의 독소조항 삭제와 올바른 개정을 위한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소속 교단들은 27일 성명서를 통해 "인간의 권리는 창조주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권리이며, 한국의 정통 교단들은 이를 위해 노력해왔다"면서 "그러나 NAP는 인권 보호에 역행하는 것"이라 지적했다. 아래는 한교총 성명 전문.
김형준 맞고소 소식이 전해졌다. 가수 김형준이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김형준은 자신을 고소한 상대로 무고, 명예훼손으로 맞대응하겠다고 나섰다.
승리 증거인멸 지시가 논란이다. 빅뱅 전 멤버 가수 승리가 단톡방 멤버들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정황이 포착돼 논란에 휩싸였다. 몰카 유포 혐의로 추가 입건된 승리는 경찰 조사 중 증거 인멸 시도를 했다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MBC '뉴스데스크'가 28일 전했다. 정준영의 몰카 유포 행위를 말렸다는 주장과는 배치되는 내용이다.
강아지 농약 샌드위치를 먹인 중학생을 두고 소년법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에는 "대전에서 단지 '호기심'으로 중학생이 농약을 샌드위치에 넣어 유기견 래트리버 두 마리를 독살했다"라며 미성년자 처벌 강화를 촉구하는 글이 올라왔다.
이매리 추가폭로가 화제다. 자신을 제2의 장자연 사건 피해자라고 언급한 이매리가 지난 27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6년 전 한 언론사 간부 A씨에게 성추행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매리 미투폭로 예고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매리 희귀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몰카' 혐의 등으로 구치소에 수감된 정준영이 만화책을 읽은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정준영의 만화책 읽을 권리를 두고 네티즌들 간 의견이 분분한 상황이다.
중립수역 강화에서 DMZ 고성에 이르는 500km의 DMZ 마을길(평화누리길)을 50만 명의 시민이 손에 손을 잡고 잇는 'DMZ민(民)+평화손잡기' 행사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한국 교회가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전 교회가 함께 전개해 온 '나부터캠페인'이 조직을 재정비하는 등 제2기 출범식을 갖고 한국 교회와 한국 사회의 개혁을 위한 밀알이 될 것을 다짐했다.
연세대 신과대학이 오는 4월 4일 오전 9시 '연세신학 100주년 역사의 벽' 제막식을 갖는다. '연세신학 100주년 역사의 벽'은 연세대 신과대학과 연합신학대학원이 연세대 신과대학 동창회의 후원으로 제작됐다. 원두우 신학관 1층 로비 벽을 연세신학이 원두우 정신을 계승해 온 그간의 발자취를 정리한 것이다.
26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이 '화요초대석'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2부에는 고 박누가 선교사와 인연을 맺은 김주희씨와, 임준현 감독이 출연했다.
지창욱 해명이 화제다. 배우 지창욱이 대만 큰손으로 불리는 린사모와 함께 촬영한 사진에 공중파 방송을 통해 공개되자 해명에 나섰다.
대만 린사모가 화제다.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는 클럽 버닝썬 사태를 둘러싼 여러 의혹들을 다루면서 대만의 큰손 '린사모'의 정체를 파헤쳤다.
[시와 묵상] 참을 수 없는 존재의 무거움"시인(1960- )은 이 시에 체코의 소설가 밀란 쿤데라(Milan Kundera)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1984)을 패러디한 제목을 붙였다. 이 시가 실린 시집 『길이 끝나는 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