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개그맨 박성광이 최근 배우 김정화와 김학중 목사가 진행을 맡은 CBS 기독교 방송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신앙에 대해 진솔하게 나눴다.
조혜련이 재혼한 남편 그리고 아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24일 밤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방송인 겸 개그우먼 조혜련의 연극 '울엄마' 연기 근황, '경석 엄마' 캐릭터 등 일과 남편, 이혼, 이광기, 박미선, 정선희, 추상미 등과의 친분 등 인생사가 공개됐다.
"우리는 지난 5일 일본의 변호사 100여 명이 발표한 아베정권의 이번 조치의 부당성에 대한 성명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에 굴복하지 않는 일본 지성인들의 선한 투쟁에 연대와 지지를 보낸다. 평화를 만드는 사람들로 부름을 받은 우리 그리스도인들과 시민들은 국가주의와 민족주의의 한계를 넘어 역사를 올바로 세우고 동북아지역의 화해와 평화, 정의를 세우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
MBC '사람이좋다'에서 뮤지컬 배우 정하나와 재혼한 이세창의 일상이 전파를 탄 가운데 이세창 전부인 김지연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동호 목사가 "공산주의만 주체사상이 아니"라며 청지기 신앙을 져버린 이들이야말로 주체사상가들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동호 목사는 암환자와 환우 가족들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날마다 기막힌 새벽 ' 26화에서 이 같이 전했는데요. 북한 주체사상만 비판할 일이 아니라 자기가 삶의 주인이 되려는 욕망에 똬리를 틀고 있는 주체사상이 심지어 신앙을 가진 사람들의 의식을 잠식할 수 있다는 점을 들었습니다. 관련 소식입니다.
지난 2009년 윤설희, 주지훈 등과 함께 마약 논란을 빚었던 모델 겸 배우 예학영이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음주운전에 적발돼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보수 교계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교연)이 16일 한일 외교 갈등이 경제 전쟁으로 확산될 것을 우려하며 '시국에 대한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한교연은 호소문에서 정부의 무능한 외교를 지적하는 한편 일본의 경제 보복에 따른 경제 파국을 우려했습니다. 하지만 과거사와 관련한 정치 문제를 경제 문제로 비화시킨 일본의 부당한 조치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주요 교단장들로 구성된 한국교회교단장회의(이하 교단장회의)가 지난 3일 '청와대 오찬'에 대한 '입장문'을 17일 뒤늦게 발표했다. 교단장회의의 이번 때 늦은 '청와대 오찬' 관련 입장문은 NAP 등을 이유로 정부와 각을 세워온 한국교회 주요 교단장들이 문재인 대통령에 확실한 의사 표시를 하지 않았다는 보수 교계 여론을 의식한 듯 보인다.
정두언 유서내용이 유가족의 요청으로 공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새벽 복수의 소식통은 정두언 전 의원이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으나 유가족의 요청에 의해 정두언 유서내용이 비공개 될 것으로 내다봤다.
명성교회 세습판결이 또 미뤄졌다. 예장통합 총회재판국 강흥구 재판국장은 16일 오후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모임을 갖고 재심 선고를 오는 8월 5일로 미루겠다고 발표했다.
지하철에서 여성을 상대로 불법촬영(몰카)을 하다가 경찰에 붙잡힌 유명 앵커의 일탈을 성직자의 일탈과 비교한 저널리즘 분석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평론가이자 대학 교수인 강유정 강남대 한영문화콘텐츠학과 교수는 메신저로서의 앵커와 성직자는 "진실 혹은 신의 메시지를 전한다는)강력한 믿음 위에 존재하는" 직업이라는 공통분모를 취하고 있다면서 무결점, 신적 권위로 포장된 이들의 일탈이 대중 일반에게 충격으로 다가올 수밖에 없었음을 강조했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아베 편들면 동경으로 이사 가라"는 발언에 대해 전형적인 이분법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박형준 동아대 교수(전 국회사무총장)는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징검다리포럼 대구·경북 창립총회에서 김병준 자유한국당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대담하던 중, 한일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자 "오늘 '아베 편들면 동경에 가서 살라'는 유시민 이사장의 발언을 기사로 보는 순간, 피가 거꾸로 솟는 줄 알았다"고 비판했다.
"축구선수 하나에게 연봉이 150억, 아니 천 억 가까이 해. 근데 목사에게 1년 연봉 5억을 주는 것을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치사스럽지 마세요. 복 못 받아." 지난 1월 1일 100억대 교회 재산 횡령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성락교회 김기동 원로목사가 교회 공금을 연봉이라고 표현하며 자신을 지지하는 일부 교인들을 다그치며 설교하는 모습입니다. 김 목사는 목회활동비를 자신의 재산잉 양 설명했지만 재판부의 판결은 달랐는데요. 관련 소식입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이영훈 위임목사)는 최근 순복음실업인선교연합회(김운곤 회장) 산하 아동청소년선교회 주최로 제37차 여름성경학교 물품 보내기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한국루터란아워(이사장 주대범)가 비그리스도인과 그리스도인 모두를 대상으로 하는 성서강좌 <구약에 관한 당신의 4가지 오해>를 중앙루터교회 활동실에서 8월 16일부터 9월 6일까지 매주 금요일 4회 진행한다.
[시와 묵상] 버팀목에 대하여"시인(1962- )은 부모와 이웃의 숨겨진 덕을 기리고 있다. 그들의 구체적인 덕행을 읊고 있지는 않으나 그들의 존재 자체가 현재를 "싹 틔우고 꽃 피우[게]" 했다는 사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