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수 : 베리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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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er : 이지수

이지수

박근혜 길라임 가명으로 차움병원 이용...네티즌들 "코미디"Nov 16, 2016 09:11 AM KST

박근혜 대통령이 한 때 유행했던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여주인공 '길라임'이라는 가명으로 차움병원 VIP 시설을 이용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네티즌들의 반응이 인상적이다. 대체로 박근혜 대통령의 길라임 가명 이용에 "코미디"라는 반응이다.

월드컵 최종예선, 구자철 '한 방' 슈틸리케호 구출Nov 16, 2016 12:23 AM KST

구자철의 한방이 슈틸리케호를 위기에서 구출해 냈다.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우즈베키스탄(이하 우즈벡)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전반 25분 우즈벡의 비크마에프에게 선제골을 허용했지만 후반에 남태희, 구자철이 연속골을 터뜨려 경기를 뒤집었다.

유영하 변호사, 누구길래...따가운 눈총Nov 15, 2016 08:21 PM KST

헌정 사상 최초로 현직 신분에서 검찰 수사를 받게 된 박근혜 대통령의 변호인 유영하(55·법무법인 우진) 변호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아니, 관심이 아닌 따가운 눈총에 가까운 것은 유영하 변호사가 '진박'으로 알려진 변호인으로 잘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정희, “박근혜 정권은 독재” 과거 발언 회자Nov 15, 2016 01:44 PM KST

지난 14일 국회에서 여야가 최순실 비선실세 국정농단과 대국민적 의혹을 해소하기 위해 특검법에 합의하면서 이정희 채동욱 윤석열 등이 특별검사 물망에 오르고 있다. 특히 국가보안법 등으로 해산의 아픔을 겪은 통합진보당 전 대표 이정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과거 통진당 해산시 남겼던 그의 글이 새삼 회자되고 있다.

추미애 대표, 번복한 영수회담 문제점은 무엇?Nov 15, 2016 07:35 AM KST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영수회담 제안했다가 번복한 가운데 당초 영수회담 제안의 문제점에 대한 종교계 입장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14일 '박근혜퇴진 5대종단운동본부'는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제안에 대한 입장을 아래와 같이 밝혔다. 입장문에서 기독교, 불교, 원불교, 천도교, 천주교 등 5대 종단은 "정치적 흥정"이라는 문제점을 제기했다. 아래는 종교계 입장문 전문.

김동호 목사, 날아가는 새 떨어트린 최씨 파멸한 이유Nov 15, 2016 06:51 AM KST

김동호 목사(높은뜻연합선교회)갸 국정농단 혐의로 구속된 최아무개에 대해 "날아가는 새도 떨어트릴만한 나라의 실세였으나 결국은 자기가 새가 되어 떨어지고 있다"면서 최아무개의 추락사 원인을 짚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권력서열 1위라는 이야기가 나돌 만큼 권력의 중심에 서있던 최씨가 파멸의 구렁텅이에 떨어지게 된 근본적 이유는 무엇일까요?

추미애 대표, 청와대 영수회담 번복 이유는?Nov 15, 2016 06:33 AM KST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의 영수회담 철회 이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먼저 국민의당 빅지원 의원은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박지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미애 대표의 청와대 영수회담 철회 결정에 "환영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비투비 프니엘, 자면서도 기도할 줄이야...프니엘 뜻은Nov 15, 2016 06:16 AM KST

비투비가 최근 타이틀 곡 '기도' 'New MEn' 앨범으로 컴백한 가운데, 프니엘이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은광과의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필 전 총리, 시사저널 인터뷰에 뿔난 이유는Nov 14, 2016 11:52 PM KST

김종필 전 국무총리가 14일 박근혜 대통령 거취와 관련된 시사저널의 인터뷰 내용에 "왜곡·과장 보도"라며 정면 반박한 가운데 김종필 전 총리가 뿔난 이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김종필 전 총리가 바라본 최태민 "최면술 얘기도"Nov 14, 2016 04:21 PM KST

김종필(JP) 전 국무총리가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근혜 대통령 하야 여론에 대한 입장을 밝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태민에 "반미친놈" 최면술사"라는 평가를 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종필 전 총리는 먼저 박 대통령 하야 여론에 "하야(下野)? 죽어도 안 해. 그 고집을 꺾을 사람 하나도 없어"라며 "저희 아버지(박정희) 어머니(육영수) 말도 안 들었어. 최태민이란 반 미친놈, 그놈하고 친해 가지고 자기 방에 들어가면 밖에 나오지도 않았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