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저녁 JTBC '뉴스룸'에서는 최순실과 정유라 모녀와 관련된 성형외과를 둘러싼 각종 특혜 의혹에 대해 집중조명했다. 이날 JTBC '뉴스룸' 취재진이 입수한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 고객 명단에는 최순실과 정유라 모녀의 이름으로 추측되는 글자가 적혀 있었다. 해당 명단에서 다른 고객의 이름은 모두 성과 이름이 적혀있었지만, 최순실은 '최 회장님' '최' 등의 이름으로 적혀있었기 때문에 더욱 의혹을 샀다.
8일 정세균 국회의장과 회담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에 총리 추천을 요구한 가운데 유시민을 책임총리로 하자는 주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힘을 얻고 이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4일 아고라 청원에는 '유시민을 책임총리로'라는 제목의 서명운동이 시작돼 현재 4만 여명을 넘어서고 있다.
이슈 리뷰 토크쇼인 JTBC '썰전'에 출연해 국정현안 등에 사이다 화법으로 해결책을 제시해 주목을 받은 유시민 작가를 둘러싸고 유시민 총리 추대설이 제기됐다. 그러나 정작 유시민 작가 본인은 총리를 할 의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 여고생 자유발언 동영상이 70만 조회를 돌파하며 SNS 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여고생의 외침이 전국민의 마음을 뒤흔들고 있다.
미국 대통령 선거의 첫 테이프를 끊은 뉴햄프셔주(州) 북부 산골 마을 3곳의 자정 투표에서는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예상을 뒤업고 승리를 거뒀다. 부동산 재벌 이단아 트럼프의 기선 제압이었다.
지난 5일 대구에서 열린 시국대회 발언대에 오른 대구 여고생의 자유발언 영상이 유튜브 조회 수가 30만 건을 넘어서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발언대에 오른 송현여고 2학년 ㅈ양은 이날 "저는 평범한 고등학생으로 평소 같았다면 역사책을 읽으며 모의고사를 준비했을 것이다"며 "부당하고 처참한 현실을 보며 이건 아니다는 생각에 살아 있는 역사책 속에 나오게 됐다"며 운을 뗐다. 아래는 자유발언 전문.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종교계 원로를 초청해 정국과 관련한 의견을 청취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청와대에 따르면 이날 박근혜 대통령은 굿 의혹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청와대는 "박근혜 대통령은 원로들의 가감 없는 의견을 경청하고, '청와대에서 굿을 했다'는 등 성도에게 오해받을 사이비 종교 관련 소문 등은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명성교회 원로 김삼환 목사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김삼환 목사는 7일 박근혜 대통령이 종교계 원로들에게 국정 현안에 대해 의견을 듣는 자리에 개신교계 원로 중 한 사람으로서 초대됐는데요. 그러나 과거 친정권적인 행보를 보여온 김삼환 목사의 그동안의 행적 그리고 세월호 사건 때 터진 망언이 다시금 회자가 돼 논란이 일고 있는 것입니다. 김삼환 목사의 과거 친정권적인 행보와 말들을 재구성해 보았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종교계 원로를 초청해 정국과 관련한 고견을 청취한 가운데 초청 멤버들 중 개신교계 원로인 김삼환 목사(명성교회 원로)를 둘러싼 여론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보수적 성향이 강한 인물로 알려진 김삼환 목사는 과거 세월호 사건과 관련된 설교에서 망언을 해 교계 안팎에서 거센 비판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김삼환 목사의 세월호 망언이 회자되는 한편, 종교계 원로들로 자기 입맛에 맞는 인물들만 초청한 박근혜 대통령이 (종교계로부터)쓴소리를 듣지 않으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박승주 국민안전처 장관 내정자가 도심에서 벌어진 굿판에 참석하는 한편, 도를 지나친 "전생체험" 강조 등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박승주 내정자는 지난 2일 김병준 국무총리 내정자의 추천을 받아 국가 안전 정책과 해양경비, 소방을 총괄하는 안전처 장관으로 내정된 바 있다.
CJ 그룹 이재현 회장의 맏며느리 이래나 씨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이 충격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이래나 씨가 품었던 꿈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보수성향 시민단체 엄마부대 주옥순 대표가 5일 '내려와라 박근혜 범국민대회'에 참가한 여고생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주옥순 대표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남 신안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발생했다. 전남 신안 지진은 6일 오전 6시 26분께 전남 신안군 흑산면 남남서쪽 106km 해약에서 발생했으며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보수교회 연합기구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조일래 목사, 이하 한교연)가 4일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성명을 냈다. 한교연은 성명에서 이번 박 대통령의 담화에 대해 "연일 탄핵과 하야 목소리가 높아가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 대통령의 사과가 이 혼란을 안정시키기에는 미흡하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룹 코리아나 이용규씨의 딸 이래나씨(22)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래나씨가 재학 중인 예일대학교는 금요일 오후 이씨의 사망 소식을 (경찰로부터)전해 듣고 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애도의 뜻을 남겼다.
[칼럼] 한민족, 한글, 한글성경"현재 24개 자음과 모음의 조합으로 이뤄지는 한글의 글씨체는 상하좌우, 대각원형 등 자유자재로 표기할 수 있고, 서체도 활자체로부터 춤추는 듯한 흘림체 등 자유.. |
사마리아 출신 한센병 환자처럼 하나님의 이름과 선하심과 인자하심에 감사하십시오. 겸손한 감사의 제사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십시오. 그 감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