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 kimkyungjae_07

    [김경재 목사] 고 문동환 목사 장례예배 설교문

    '떠돌이 목자' 문동환 목사 장례예배가 지난 12일 그가 교편을 잡았던 수유리 한신대 신학대학원 채플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고 문동환 목사 장례식 설교는 김경재 목사(한신대 명예교수)가 맡았습니다. 김 목사의 동의를 얻어 설교 전문을 게재합니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연탄재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을 기억하는 주간이다. 예수님은 연탄처럼 자신의 모든 것을 불태워 재가 되신 분이시다. 그 정결한 십자가의 재로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하신 분이시다. 자신을 낮추고 비우고 불태워버림으로 사랑을 몸으로 사셨다. 우리도 연탄불처럼 뜨겁게 타올라 주님이 그러셨…
  • jangyoonjae_0512

    [설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예수님은 낮고 약한 자들의 삶의 자리로 찾아오셨고 스스로 낮고 약한 자가 되어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러한 삶은 하나님의 영광 그 자체였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입으로만 ‘하나님의 영광’을 말할 것이 아니라 약하고 소외된 사람을 배려하고 그들의 유익을 추구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해야…
  • sky

    [설교] 박애(博愛), 겸애(兼愛), 범애(汎愛)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에서 보여주신 그 넓은 사랑, 자신의 손과 발에 못을 치는 사람들까지도 용서하신 그 깊고 푸른 사랑, 우주만물과 온 생명을 가슴에 품은 그 하나님의 참 사랑의 힘으로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정과 세상을 살리는 복된 삶을 살아가십시오. 그 길이 바로 오늘날 모두가 ‘스카이 캐슬…
  • kimkisuk

    [설교] 고향 무정

    "새로운 삶은 이런 안간힘과 절박함 없이는 열리지 않는 법입니다. 믿음은 결단인 동시에 모험입니다. 자기를 걸어야 합니다. 꿩도 먹고 알도 먹을 수는 없습니다. 나사렛 사람들은 화가 났습니다. 잘 아는 사람, 자기들과 다를 바 없는 사람이 자기들을 꾸짖는 것을 그들은 용납할 수 없었습니다. 익숙함…
  • jangyoonjae_0512

    [설교]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

    가정과 일터와 세상을 섬기는 일에 부르심 받은 모든 성도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참되어서 거짓이 없으며, 부정직한 소득을 싫어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규례와 율법을 가르쳐 주어서, 그들로 하여금 마땅히 가야 할 길과 마땅히 하여야 할 일을 알게 해주[며]" 그들을 '돌보고…
  • jangyoonjae_0512

    [설교] 내 주여 뜻대로

    사람의 역사는 반복되는 것 같지만, 우리 자신과 세상은 그리스도 안에서 날마다 새로워져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생각할 수 있는 머리와 일할 수 있는 몸을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으로, 빛의 자녀로 살아가기로 다짐하며 실천해야 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붙드시고…
  • jangyoonjae_0512

    [설교] 거룩한 삶

    하나님의 백성은 모든 삶에서 그의 거룩하심을 반영하며 살아야 한다. 단지 예배에서만이 아니라 온 삶에서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 우리의 모든 행실에서 거룩함으로써 우리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속해 있음을 세상에 드러내야 하는 것이다.
  • jangyoonjae_0512

    [설교] 어린아이처럼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지난 한 해 무엇을 하며 사셨습니까? 단지 돌을 깎아 벽 속에 짜 맞추고 계십니까? 단지 먹고 살기 위해 돌을 깎고 있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집을 짓기 위해 돌을 깎고 있습니까?
  • jangyoonjae_0512

    [설교] 마리아의 찬가(The Magnificat)

    대림절을 뜻하는 라틴어 “Advent”에는 ‘오심’ 혹은 ‘도착’ 외에도 ‘모험’이라는 뜻이 있다. 성탄은 하나님의 모험이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자신의 전부를 걸고 이 땅에 오셨기 때문이다. 그분은 약하고 힘없고 외로운 사람들을 찾아오셔서 구원을 베푼 사랑의 이야기를 …
  • jangyoonjae_0512

    [설교]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

    광야는 우리 자신을 털어내고 비우게 하는 장소이다. 타성에 젖어 굳어진 우리의 신앙을 일깨우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가야 한다. 메시아가 오시는 길을 예비하기 위해 우리는 광야로 가야 한다. 광야는 참 믿음을 연단하는 훈련의 장소인 것이다.
  • jangyoonjae_0512

    [설교] 기다림

    대림절은 어둠 속에서 고통당하는 사람들의 절기로 시작되었다. 고난의 역사 속에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좌절하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들과 함께 시작되었다. 그래서 대림절은 아침이 환하게 밝아오기를 기다리는 사람들,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다고 믿는 사람들의 절기이다. 이 땅에 빛으로 오실 임마…
  • jangyoonjae_0512

    [설교] 영원한 생명

    “죽음을 기억하는” 사람은 이웃을 사랑하게 된다. 우리에게는 사랑하며 살 시간이 많지 않기 때문에 세상에서 감사하며, 서로 위로하고, 아끼고 보살피며 살아야 한다.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로마서 11:36)을 기억하면서 영원과 영생에 대한 소망 속에서 흔들림 …
  • jangyoonjae_0512

    [설교] 공평하신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창조하시고 ‘좋았다, 아름답다, 사랑스럽다’고 경탄하셨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생명과 일상의 소중함에 감사하는 믿음을 회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행하신 놀라운 구원의 은총을 기억하는 감사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 그 감사의 기…
  • kimkisuk

    [추수감사절 설교] 발걸음을 늦추고

    우리가 거듭 잘못을 저지를 때 하나님은 안타까워하시지만 우리를 포기하지는 않으십니다. 그리고 기어코 우리를 새롭게 빚어 당신의 일을 하게 하십니다. 그 일이란 무엇입니까? 하나님은 제2이사야를 통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나 주가 의를 이루려고 너를 불렀다. 내가 너의 손을 붙들어 주고,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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