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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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모든 위로의 하나님
하나님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이시며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고린도후서 1:3-4)십니다.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정죄의 두려움에 시달릴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 -

[종교개혁주일설교] 나는 불을 지르러 왔다
"불을 지르러 왔다는 말씀에 이어 평화를 주러 온 것이 아니라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분열의 양상을 보면 부모세대와 자녀세대 사이의 갈등을 다룹니다. 여기 부모와 아들과 그의 아내, 딸이 함께 사는 가정이 있습니다. 부부가 서로 싸운다든지, 시누이와 올케가 싸운다든지 남… -

[설교] 헛된 불을 피우지 말라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 까닭은 남들과 구별되기 위해서도 아니고, 구원에 대한 배타적 특권을 누리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사람다운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의 힘을 의지하여 우리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서가 아니라, 그 욕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다른 이들과도 평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 -

[설교] 사랑과 구제
오늘은 ‘교회개혁’ 503주년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전쟁과 역병과 기근 속에서 폭력과 배제와 차별이 난무하던 시대에 초기 기독교는 오직 사랑의 계명에 의지하여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품는 ‘보편적 인간애’를 실천했습니다. 그래서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 -

[설교] 이삭을 줍다
"떠돎은 고통스럽지만 또한 자기 확장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소설가인 김탁환 선생은 "성장은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전제로 한다. 뒷배인 고향과 가족을 떠나야 비로소 온전히 세상과 맞닥뜨릴 수 있다."(김탁환, , 해냄, 2020, p.67)고 말합니다. 옳은 말입니다. 익숙한 것 속에만 머물면 정체상태를 면할 수… -

[설교]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
"지금 세상은 자신의 욕망과 자기 가족만의 행복만 충족되면 좋다고 여기는 사람들로 인해서 주변의 더 많은 사람들과 주변의 더 많은 가족들이 불행을 강요당하고 있습니다. 자기 아들은 병역의 의무를 수행할 이유가 없습니다. 다른 집 아들들이 군대가서 고생하는 것은 자신의 관심 사항이 아닙니다.… -

[추수감사주일설교] 모든 일이 잘 될 것이다
한국교회가 위기를 맞았다는 이야기는 10여년 전부터 계속 들려 왔습니다. 위기 속에서도 한국교회의 추락은 계속 되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10년간 교회 수는 늘었지만, 교인 수는 확연하게 줄었습니다. 따라서 전체적으로 교회의 규모가 점점 작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교단 중에 하나인 예장 … -

[설교] 초막의 기억
"잘나가는 게 복이 아니라 화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최사장은 뒤늦게야 깨달았습니다. '우연한 성취를 자신의 능력에 의한 것으로 착각'했다는 말을 저는 이해할 수 있습니다. 최사장은 "우리의 크거나 작은 성취는 수없이 많은 변수들의 눈에 띄지 않는 합종연횡 결과"임을 실패 이후에야 깨달았습니다.… -

[설교] 손에 쟁기를 잡았다면
"저는 오늘 이 첫 사람의 모습에서 한국 교인들의 단면을 봅니다. 900만이 넘는 한국 교인들은 예수님의 무엇을 보고 교회로 온 것일까요? 한국의 대형교회들은 과연 무엇을 추구한 것일까요? 그렇게 큰 건물을 짓고 엄청난 돈을 쏟아 부은 이들이 과연 머리 하나 둘 곳 없는 인자를 따를까요? 우리 생명사… -

[설교] 바리새인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이 믿는 전통과 신앙적 관행을 편집증적으로 고수했고 그 영역에 위해가 된다고 판단한 예수님을 결국 죽이고야 말았습니다. 이러한 편집증적 패착을 초래하지 않기 위해서는 거절당해도 괜찮은 용기, 상처받아도 괜찮은 용기,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장점을 인정해도 괜찮은 용기가 … -

[설교] 『페스트』
알베르 카뮈의 소설 『페스트』는 페스트가 창궐한 알제리 오랑시에서 성실과 연대로 그 역병을 이겨낸 사람들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고난의 시기에는 종교적 교리에 따른 판단보다는 사람들의 성실한 참여와 연대가 구원의 길이라는 사실을 알려줍니다.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인자하심… -

[설교] "나를 따르라"(Nachfolge)
크리스천은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사는 사람들입니다. 주님은 “나를 따르라”(Nachfolge)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나를 모방하라’, ‘나를 재현하라’라고 명령하셨습니다. ‘내가 죽기까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끝까지 서로 사랑하라’ 명령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명령에 순종해야 합니다. -

[설교] 생사화복의 갈림길에서
"지금 전 세계를 혼돈으로 몰아 넣는 코로나 19의 상황은 매우 다양한 측면에서 우리의 모든 삶을 되돌아보도록 하고 있는 것입니다. 코로나 19는 우리가 만든 사회의 부정적 모습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는 한편 동시에 세계적 가치 사슬이 흔들리면서 우리나라의 무한한 가능성도 보여 주고 있습니다. … -

[설교] 나는 세상을 섬기러 왔노라
"예수님은 이 상식적이고 보편적인 일에 '위계의 억압'과 '질서의 폭력'이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십니다. 인류역사는 힘 있는 사람들이 힘없는 사람들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폭력의 역사입니다. 아랫사람에게는 사람다움, 인격, 인권, 이런 것들이 전혀 없고 무시당하고 고통 받고 상위계급을 위해 … -

[설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올리자 취약한 소상공인들의 삶은 하루아침에 곤두박칠 칩니다. 코로나 19의 장기화는 젊은이들의 심리에 매우 큰 영향을 미쳤고, 평소에 내성적인 사람은 그나마 잘 견디고 있지만, 외향적인 사람은 코로나 블루에 이어 분노마저 생기는 코로나 앵그리 현상이 발생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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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기독교는 도덕성이라는 보편적 가치와 무관한 종교 아냐"
일찍이 어떤 종교 비판가는 기독교가 초월적 가치 지향을 명목으로 도덕 위에 군림하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 -
국제美 국방부 장관 “압도적으로 폭력 가하길 예수의 이름으로 간구"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이 이란과의 전쟁 상황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전투에 임하겠다는 취지의 ... ... ... -
교계/교회옹진군, 백령도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중화동교회 복원사업' 준공
옹진군이 백령도의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반영한 '한국 기독교의 섬 기념공원'과 '중화동교회 복원사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