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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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사업 반대하는 4대 종단 공동기도회 열려
개신교, 천주교, 그리고 불교, 원불교 등 4대 종단이 모인 종교환경회의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대강 운하개발사업’을 반대하는 기도회를 가졌다. '4대 종단 공동 기도회'가 15일 오후 2시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것. -
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대화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고집 『진보의 미래』(동녘) 출판기념회가 열린다. ‘저자와의 대화’란 제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출판기념회는 노무현 재단이 기획했다. -
남북나눔 홍정길 목사 ‘민족화해상’ 수상
남북나눔 회장 홍정길 목사가 ‘민족화해상’을 수상했다.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 김덕룡)의 제7회 ‘민족화해상’을 받은 것. -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헌법 정신 위배해선 안돼”
“사형수의 목에 줄을 맬 때 그 감정을 아십니까? 현장에서 목격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모릅니다. 그 순간 만큼은 사형 집행자들도 제 정신이 아닙니다” 80년대부터 사형수들의 교화를 위해 헌신한 한국기독교사형제폐지운동연합회(사폐연) 상임대표 문장식 목사가 입을 열었다. 그는 흉악 범죄로 수감 … -
지역사회 ‘봉사’와 ‘목회’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지역사회에 봉사하면서 성공적인 목회를 하겠다는 비전. 개개인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에게는 접근할 수 없는 마치 다른 세계의 이야기처럼 들릴지도 모른다. 지역 내 대형교회에 주도권을 빼앗긴 오늘날 작은 교회 목회자들의 부인할 수 없는 현실이다. 하지만 개개인의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서로 힘… -
미디어법 국회 재논의 촉구한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국목회자정의평화실천협의회, 기독교사회선교연대회의,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 교회와사회위원회, 언론 공공성을 위한 기독교 행동 등이 함께 오는 12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
"정부와 UN은 북한인권개선 위해 노력해야”
기독교사회책임 등 50 여개 단체로 구성된 북한인권단체연합회가 제 61주년 유엔인권선언기념일을 맞이해 9일 오후 2시 시청 광장에서 한국정부와 국제사회가 북한인권개선을 위해 더 적극적으로 행동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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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교회장신대 학생들, 탄핵반대 시국선언문 발표
보수적 학풍의 신학교들에 이어 에큐메니칼 신학 전통의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에서도 일부 학생들이 12일 ... ... -
교계/교회"계엄은 트럼프 때문"이라는 극우적 선동 우려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교회협)가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을 선포한 것은 트럼프 ... -
교계/교회김양재 목사, "몽둥이 역할을 한 일본도...수고했다"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가 지난 3월 2일 '친일 역사관'이 담긴 구속사 내러티브를 설교 강단에서 전파한 것으로 ... -
교계/교회"윤석열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 안와"
정종훈 목사(연세대 교수, 평통연대 공동대표)가 11일 "윤석열의 파면 하나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 것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