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아이티 지진 발생 2주, 모금액은 주춤 …
아이티 지진 발생 2주 차츰 구호 물자 배분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나 여전히 물자는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굿네이버스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지진 참사 이후 포로토프랭스 데미안(Damien)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첫 구호물자 배분에 성공한 이후로 꾸준하게 구호 활동을 벌이고 있다. -
국가인권위, 북한정치범수용소 실태조사 결과발표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현병철, 이하 인권위)가 최근 ‘북한정치범수용소(강제송환·강제실종 포함)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됐으며 북한 정치범수용소 상황에 대한 실태파악을 목적으로 했다. -
함께나누는세상, 북에는 우유를 남에는 교육을…
지난해 9월 창립된 함께나누는세상(상임대표 정창영)이 새해 첫 달 의미있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북한을 위해서는 생후 3개월에서 4세까지 탁아소에서 성장하는 영유아들에게 우유와 분유를 보냄으로써 건강한 통일 세대를 육성하고, 또 남한을 위해서는 여려운 환경 속에 있는 중고등학생들에게 대… -
여해의 살아있는 육성 공개돼
여해강원용목사기념사업회와 다음세대재단이 하반기 내내 공들여 진행한 사업으로 여해 강원용 목사의 육성을 들을 수 있는 소리아카이브(http://soriarchive.net/yeohae)를 선보여 이목을 끌고있다. -
학내 종교자유 어느 범위까지 허용해야 하나
법률신문의 보도에 따르면 21일 오후 2시 대심판정에서 사립학교 내 신앙의 자유를 외쳐온 강의석(24)씨가 모교인 학교법인 대광학원과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 상고심(2008다38288)에 대한 공개변론이 있을 예정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아이티 긴급구호 장기계획 수립
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회장 김노보)이 아이티 강진 긴급구호 사태에 대한 장기적 복구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5년 전 아시아 쓰나미 긴급구호 대응에서 이미 실시한 바 있는 ‘더 나은 미래 재건(Build back better)’이라 이름 붙은 장기적 긴급구호 전략에 따라 …
최신 기사
-
사회개인의 위기 극복에 종교가 도움되냐 물었더니...
한국기독교사회문제연구원(원장 신승민, 이하 기사연)은 6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2024 개신교인 인식조사'를 ... ... -
사회JMS 정명석, 대법원서 징역 17년 확정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가 여신도 성폭행 범죄로 징역 17년 대법원 확정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 -
교계/교회"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행동으로"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8일 제15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정치적 직접 행동에서 사회적 직접 ... ... -
교계/교회NCCK 시국회의, '민주주의 회복 위한 기도문' 발표
NCCK 시국회의(김상근 상임대표)가 9일 열세 번째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습니다. 시국회의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