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개신교 6.25 동영상에 불교계 또 뿔나

    불교계에서 또 다시 ‘종교편향’ 논란이 일고 있다. 불교닷컴은 30일 ‘예비군 동원훈련 안보교육이 개신교 홍보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 한국 YWCA 회장에 현 강교자 회장 재선

    “한국 YWCA의 수장으로 당선되었지만 제가 할 일은 회원들 한 명 한 명의 의견에 더욱 귀 기울이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국내 대표적인 기독교 여성단체인 YWCA 신임회장에 강교자 현 회장(67)이 당선됐다. 회원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재선된 강 회장은 앞으로 2…
  • 박충구 교수 “낙후된 신앙 공동체를 피하려면…”

    감신대 박충구 교수가 존엄사를 인정한 대법원의 판결에 기독교 신앙 공동체가 수용하는 쪽으로 발걸음을 내딛어야 한다는 주장을 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독교사상 7월호 신학기고에서 ‘대법원 존엄사 판결에 대한 기독교 생명윤리학적인 이해’를 주제로 글을 실은 박 교수는 “비록 기독교 신앙 …
  • 4대강 사업저지 범국민대회 열려..종교계도 동참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가 27일 서울광장에서 집회를 열고 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4대강 사업과 관련,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줄 것을 성토했다. 오후 4시부터 시작된 집회에는 종교계를 비롯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진보신당, 창조한국당의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및 환경단체 등이 참석해 …
  • 여름철 천재지변 대비해 구호키트 제작

    한국기독교사회봉사회(이사장 나명환)는 홍수 등 여름철 천재지변에 대비해 긴급구호 키트를 제작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나눠주기로 했다.
  • 기독교 대북 NGO들 한 자리에

    기독교 대북 NGO들 한 자리에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가 27일 폐회됐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 35개 기독교 대북 NGO가 진보·보수의 경계를 초월해 참가했으며, 공동선언문 발표하며 대회를 마쳤다. 또 향후로도 북한과 통일에 대한 관점을 조화시켜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
  • "북한 교회는 인정, 정권은 규탄"

    국내 35개 기독교 대북 NGO들이 진보·보수의 경계를 초월하여 만남을 갖고, 공동의 결의를 담은 선언문을 발표했다. 26-27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에서다.
  • 기독교 대북 NGO들, 성향 초월해 한 목소리 내기로

    기독교 대북 NGO들이 진보와 보수의 경계를 초월해 통일을 위해 연합하기로 결의했다. 치열한 의견 조율 끝에 공동선언문을 냈다. 26-27일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에서다.
  • 기독교통일학회 제2회 대북 NGO 대회

    기독교통일학회 제2회 대북 NGO 대회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가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는 기독 NGO 30여 곳이 성향을 초월해 참석하여, 각기 다른 대북 견해를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을 갖는다. 주도홍 회장은 “기독교통일학회는 진보도 보수…
  • 평화재단 ‘북한인권’에 주목…전문가 포럼 개최

    지난 23일 북한인권의 열악한 현실을 목도, 평화 통일 운동의 발전적인 논의를 이끌어 낸 평화재단(이사장 법륜)이 26일엔 앞서 언급한 ‘북한인권’에 초점을 두고, 그 실질적인 개선을 위해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모임을 가졌다. ‘북한인권의 실질적 개선효과를 위한 제언’이란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
  •  “악을 악으로 갚아서 되겠느냐…보복적 정의 피해야”

    “악을 악으로 갚아서 되겠느냐…보복적 정의 피해야”

    한완상 전 통일부총리가 26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기독교통일학회(회장 주도홍) 주최로 열린 ‘제2회 기독교 대북 NGO 대회’에서 “한반도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북한 관련 활동을 하고 있는 국내 기독 NGO 30여 곳이 진보/보수 성향을 초월해 참가했다.
  • 대북협력단체들 “北 인도적 지원은 흔들릴 수 없다”

    지난 4월 5일 북한의 로켓발사 이후 대북협력 민간단체의 대북 지원 활동이 정부로부터 엄격하게 통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남북관계와 대북인도적 지원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이하 북민협)는 2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대북지원과 관련한 최근 상황을 보고한 데…
  • 김동길 교수 “DJ 자살하라” 주장 파문

    노무현 전 대통령이 투신 서거하기 전 “도덕적인 과오는 바로잡을 길이 없으니 국민에게 사과하는 의미에서 자살을 하거나 아니면 재판을 받고 감옥에 가서 복역하는 수밖에는 없다”고 말해 비난을 샀던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가 이번엔 DJ에게 “투신 자살을 해야 한다”고 말해 또 다시 파문이 일…
  • 장기이식법 개정 반대

    장기이식법 개정 반대

    19년 동안 국내 장기기증운동을 주도해 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본부장 박진탁 목사)가 ‘장기등 이식에 관한 법률’ 개정안 입법예고로 장기기증운동에 치명타를 입게 됐다. 개정안은 장기이식대기자(장기 이식을 요하는 환자) 등록 및 관리를 장기기증 ‘의료기관’만 할 수 있도록 제한하고 있어…
  • 불교, 개신교 교세확장에 위기 느껴 '포교 세미나'

    불교 지도자들이 개신교의 ‘성시화 운동’에 비추어 불교의 포교전략을 논의하고 나섰다.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원 포교연구실과 종교평화위원회는 25일 서울 견지동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종교편향과 도심포교’를 주제로 포교 전략 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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