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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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독 통일 20년…“배울점이 있다면”
동·서독 통일 20주년을 기념해 23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주최로 ‘독일통일 20년을 돌아보고 통일코리아를 내다본다’는 주제의 발표 및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포럼의 사회자로는 박종화 목사(대화문화아카데미 이사장, 경동교회)가 초청됐다. -
독일통일 20년…통일코리아에 주는 시사점은
동·서독의 통일이 한반도 통일운동에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 동·서독 통일 20주년을 기념해 23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평화재단(이사장 법륜) 주최로 ‘독일통일 20년을 돌아보고 통일코리아를 내다본다’는 주제의 토론회가 열렸다. 이날 포럼에 앞서 이수혁 전 주독일대사의 축사와 법륜… -
군대 하극상 동영상 유포자 검거
지난 3월 '군대 하극상' 동영상을 인터넷에 유포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연합뉴스가 23일 보도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23일 군 복무 시절 선임병과 후임병이 싸우는 장면을 몰래 촬영, 인터넷에 유포한 혐의로 조모(24)를 붙잡아 조사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
세브란스병원 국내 첫 존엄사 시행
23일 세브란스병원측은 대법원의 판결에 따라 김 모씨(77,여)에 관한 연명치료를 중단했다. 이날 오전 10시 20분경 호흡기를 뗀 세브란스병원측은 10시 50분경 중간브리핑에 이어 오후 1시 20분경 박창일 의료원장과 박무석 주치의, 이철 세브란스병원장 등이 배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고, 환자의 상태 및… -
경찰, 고려대 총학생회장 ‘기습 연행’ 실패
경찰이 고려대 총학생회장 정 모씨를 기습적으로 연행하려다가 실패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YTN 등의 보도에 따르면 경찰은 19일 저녁 8시 30분께 서울 경희대학교 앞 도로에서 대학생 시국대회를 마치고, 택시로 이동하던 정 씨를 강제 연행하려 했다. -
배우 이지아, 팬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다
최근 스타들의 선행이 잇달아 알려지면서 뜻을 같이 하는 ‘팬’들의 착한 움직임이 늘어나고 있다. -
순례자 엄영선씨 예멘피랍 사망
지난 12일 예멘 북부 사다에서 실종된 한국인 엄영선(여, 34)씨가 차가운 주검으로 15일 발견됐다. AP 통신 등은 이날 국제구호단체 월드와이드서비스 소속이었던 그녀의 행방에 “사자지역 동부의 엘 나수르 마을 인근 산악지대에서 목동들에 의해 (엄영선씨 시신 등이)발견됐다”고 보도했다 -
‘여성’이 공정무역의 주체 되면 희망 있다
공정무역의 생산자와 소비자의 대다수가 여성이라는 데 착안해, 서울 YWCA가 한국 여성들에게 공정무역의 주체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15일 오후 3시 YWCA 본부 대강당에서 열린 ‘여성인권과 공정무역’ 포럼에서다. 포럼에는 30~50대의 한국인 여성 40 여명이 참가했으며, 발제자도 모두 여성이었다. -
중국산 투시안경 뜨거운 논란
사람의 나체를 볼 수 있다고 알려진 '중국산 투시안경'이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업체 '아이글라시스 테크닉'은 최근 한국어로 된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고, 자체 개발한 '투시안경'을 판매 해왔다. 이 업체는 '안보이면 100% 환불'이란 광고 문구… -
교육양극화 해결 위해 기독청년들 나선다
청소년 교육 양극화 해결을 위해 기독 청년들이 나선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대한민국교육봉사단’(대교단)을 운영, 취약계층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등 돌봄사업을 벌인다. 대교단 봉사자로는 기독 청년들이 참여한다 -
"공중화장실 내 남녀공용 장애인 화장실은 차별행위"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안경환)는 최근 공중화장실 내 ‘장애인 등이 이용 가능한 화장실(이하 ’장애인용 화장실‘이라 한다)’을 남녀공용으로 설치한 것은 차별행위라고 판단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독재자 앞에 고개숙이면 안돼”
김대중 전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특별강연이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63빌딩에서 연설한 김대중 전 대통령은 “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의 편이다. 독재자가 칼날을 휘두르면서 백수십명이 죽고, 그렇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나”고 하며 MB 정부에 대한 국민의 행동을 요청했다 -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것
파키스탄 북서부 국경지대의 내전으로 인한 난민사태가 갈수록 심각 양상을 띄고 있다. 지금까지 250만-300만 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에 한국을 포함한 27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국제세이브더칠드런연맹은 이번 사태에 대해 국제연맹 차원에서 대응하기로 하고, 파키스탄 현지에… -
월드비전, 파키스탄 난민사태 '세계적 재앙'으로 선포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은 파키스탄 난민사태를 '전세계적 재앙'을 의미하는 카테고리3 레벨3으로 격상 선포했다. 월드비전은 지난 5월 11일 이번 사태를 카테고리2 레벨2로 선포하여 난민들을 위한 긴급구호활동을 시작한 이래, 난민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최근 180만명이 새로이 난민으로 전락했다며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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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WCC 실행위원회, 키프로스에서 열린다
세계교회협의회(WCC) 실행위원회거 21일부터 26일까지 키프로스 파라림니에서 개최되는 가운대 WCC 전략의 예산 및 ... -
오피니언[전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100주년 사회선언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는 1924년 조선예수교연합공의회를 모체로 하여 출범한 이래 지난 100년간 교회의 일치와 ... -
사회"대한민국은 판·검사의 나라인가?"
'윤석열 폭정종식 그리스도인 모임'이 19일 제9차 시국논평을 냈습니다. '대한민국이 판 · 검사의 ... ... ... ... -
교계/교회"탐욕과 이기주의 내려놓고 피조물 신음에 귀 기울여야"
제73회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신임회장 기자회견이 22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소재 한국정교회 서울 성 ...